신사의 품격 메아리 스타일 따라잡기

안녕하세요 엔실장입니다! 새로운 카테고리로 인사드리네요^^ 스트릿 패셔니스트들의 스타일을 다루던 En's interview가 스타의 스타일을 전하는 En's star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 카테고리에서는 이슈가 되고 있는 스타들의 스타일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아이템 정보를 보다 보다 구체적으로 여러분께 알려 드릴 예정인데요. 오늘, 영광의 첫 페이지를 장식할 주인공은 바로 화제의 드라마 신사의 품격 '임메아리'양 입니다. 메아리양은 솔직하고 당당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죠. 이에 맞게 스타일도 발랄하고 상큼하게 연출해 요즘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답니다.

 

 

  메아리 style? '나는 소녀다'     

극 중 메아리양은 발랄한 캐릭터가 한 층 돋보일 수 있도록 포인트 카라 블라우스를 주로 입고 나온답니다. 거기에 숏팬츠나 숏스커트를 매치하고 때로는 귀여운 원피스로 사랑스러움을 어필하기도 하죠. 이번에 메아리양의 스타일을 분석하면서 메아리 룩에 이름을 붙여 보았어요. 일명 '나는 소녀다.' 소녀감성이 물씬 나는 옷들을 캐릭터에 맞게 잘 소화하고 있는 것 같아 이렇게 지어 봤는데, 괜찮나요?^^

화이트 카라가 포인트인 다홍색 니트에 연베이지 도트무늬 숏팬츠, 여기에 같은 톤의 브라운 숄더백을 매치해 생기발랄한 룩을 연출한 메아리양입니다.

플라워 프린트 숏팬츠를 입은 메아리양. 방송이 나간 후 플라워 프린트 숏팬츠 대란이 일어났다고 해요. 메아리양은 플라워 프린트 숏팬츠에 소라색 포인트 카라 블라우스와 루즈한 니트를 매치해 깜찍함을 더했네요.

통통 튀는 캐릭터에 맞게 네온컬러의 옷을 즐겨 입기도 하죠. 포멀한 화이트 블레이저에 캐주얼한 티셔츠 그리고 네온컬러의 숏스커트를 매치해 도도해 보이면서도 상큼한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하고,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숏팬츠를 네온컬러로 선택해 활발한 이미지를 강조하기도 한답니다.

또한 메아리양은 소녀감성이 느껴지는 A라인 원피스로 귀여움을 강조하기도 해요.

의상에 이어 가방까지도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메아리양! 이 장면에서 메아리양은 에나멜 소재의 러브캣 효니백을 착용했어요. 효니백은 세계적인 모델 강승현과 러브캣이 콜라보레이션한 가방인데요, 메아리양이 착용하고 나온 후 반응이 더 뜨거워졌다고 하네요. 메아리양 효과 대단하죠?

                            러브캣(LOVECAT)  엔터식스 왕십리역점 B1F > 동탄메타폴리스점 B블럭 2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