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S/S 시즌은 플라워, 페이즐리, 트로피컬, 기하학적인 문양 등 다양한 프린트(패턴)이 런웨이와 거리를 주름 잡았죠. 쇼핑몰이나 매장에 가면 이번 시즌 트렌드가 화려한 프린트(패턴)라는 걸 쉽게 느낄 수 있는데요. 이런 화려한 프린트(패턴)를 일상에서도 쉽게 소화하려면 어떻게 스타일링 해야 할까요?
LOOK
화려한 프린트(패턴)는 하나만으로도 멋스러운 룩을 완성시켜 이것 저것 레이어드 하기 덥고 귀찮은 여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특히 이번 시즌에는 더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2012 S/S 패션윅 스트릿에서는 셀럽의 80%가 프린트(패턴)가 들어간 옷 또는 악세서리를 선택했을 정도로 이번 시즌, 프린트(패턴)의 영향력은 매우 막강하답니다. 그들의 스타일링을 전해드리면서 프린트(패턴) 스타일링 팁을 드릴게요. follow me! :))
안정적인 스타일링 [패턴 x 심플]
화려한 프린트(패턴)는 단조로운 의상과 함께 매치해 안전한 스타일링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상의 또는 하의에 화려한 프린트(패턴)로 포인트를 주고 나머지는 색상톤만 맞추거나 모노톤으로 심플하게 연출하는 것이 프린트(패턴) 스타일링에 가장 쉽게 접근하는 방법 이예요. 또는 의상의 디테일적인 요소에 프린트(패턴)를 넣거나 프린트(패턴)가 들어간 악세서리를 매치해 안정적으로 포인트를 줄 수 도 있답니다.
원피스
또 한 가지 쉬운 스타일링은 프린트(패턴)로 이루어진 원피스로 를 입는것! 원피스는 하나만 입으면 코디가 끝나기 때문에 사실 스타일링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요, 멋진 프린트(패턴)를 골라낼 수 있는 감각이 필요하기 때문에 스타일링이라고 표현해보았어요 :)
모험적인 스타일링 [패턴 x 패턴]
스타일 고수인 셀럽들은 화려한 프린트(패턴)와 상대적으로 약한 프린트(패턴)를 매치해 프린트(패턴) 간의 균형을 맞춰 보다 안정적으로 스타일링 하기도 하고 화려한 프린트(패턴)와 화려한 프린트(패턴)를 과감하게 매치, 범상치 않은 스타일 감각을 뽐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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