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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Fashion

Tomorrow Look_ 청바지

 

En's Oneaday _ Tomorrow 3월 21일 수요일 



기분 좋은 화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내일은 오늘보다는 조금 포근한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에는 막바지 꽃샘추위가 한참인데요~. 날씨가 아직 차니 내일은 조금 편안한 차림이 좋을 것 같습니다. 청바지로 매치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청바지는 작업복이 그 시초랍니다! 1930년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금광이 발견되어 일대에 광부들이 많았는데, 청바지 발명자인 리바이 스트리우스씨가 광부들의 바지가 쉽게 헤어진다는 데 착안하여 질긴 천막용 천으로 바지를 만든 것이 그 유래이지요! 질기고 튼튼한 청바지는 1930년대부터 일반인에게 실용성을 인정받아 널리 보급되었고, 미국 서부 영화의 주인공들이 청바지를 입고 나오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유행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청바지의 발명자인 리바이 스트리우스씨 이름이 어딘가 익숙하지요? 바로 이 분이 청바지 브랜드로 유명한 리바이스의 최초 설립자이기 때문이죠! 재미있는 발명이죠?

청바지는 아무때나 입기 좋은 아이템이긴 하지만 그러한 이유때문에 노멀해질 수 있어요! 여성분들이라면 부츠나 펌프스를 함께 매치해보세요. 키도 커 보이고 단조로움을 피할 수 있어요. 청바지도 워싱 블랙진이 훨씬 가늘어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평평한 아이템인 청바지이기 때문에 상의는 조금 화려하게 매치하면 좋은데요. 시퀸 장식이나 과감한 프린트가 있는 상의를 선택해보세요. 블링블링한 매력이 강조됩니다.  몸매에 자신 있는 분들은 사실 화이트 셔츠만큼 좋은 아이템은 없답니다! 화이트 티셔츠나 셔츠로 지적인 매력과 함께 몸매를 강조할 수 있는 라인을 살려서 연출하시기만 하는 간단한 룩이죠! 하지만 보기에도 좋고 은근히 섹시해보이는 장점까지 있어요!. 남자분들은 체크 셔츠와 입어보세요! 학구적이면서도 분위기 있는 연출이 가능한 체크셔츠를 선택한 후 가디건을 겹쳐입어보세요. 소매부분을 살짝 걷어 입으거나 뿔테 안경 등을 착용해서 포인트를 살리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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