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코앞! 당당한 여름을 위한 다이어트 100% 성공 습관 6가지
운동도 꼬박꼬박하고 식사도 줄이고 간식도 줄이면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도 달라지지 않는 몸매! 도대체 뭐가 잘못된것인가요! 이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야속하기만한 날씨는 갈수록 더워져만 가고.. 아마 많은 여성분들이 이런 상황에 있으실거라 생각되는데요, 그런 여러분들을 위해 엔실장이 준비했습니다. 건강하고 당당한 여름을 위한 팁! 다이어트 100% 성공 습관!! 곧 다가올 여름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분이라면 집중해주세요! 지금 바로 알려드릴게요!^^
1. 체중계 대신 줄자
가장 먼저 체중계의 구속에서 벗어나기!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체중계 대신 가까이 두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줄자! 다이어트를 할 때는 체중 대신 하루에 한 번씩 허리둘레를 측정하는 것이 옳답니다. 단 허리둘레는 아침 공복 시나 자기 전에 한 번만 재는 걸로 합니다. 식사 후에 허리둘레를 재는 것은 금물!! 허리둘레는 몸통에서 가장 잘록한 부분이 아니라 배꼽 둘레를 재야 한다는 것도 명심하세요!
2. 호르몬 분비를 끌어올려라
다이어터에겐 두 가지 호르몬이 필요합니다. 이른바 ‘행복 호르몬’으로 통하는 세로토닌과 성장호르몬이 그것. 두 호르몬은 다이어트뿐 아니라 생활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친답니다. 세로토닌 분비는 식욕, 수면, 우울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감정 상태를 결정한다고 해요. 그런데, 이유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통계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세로토닌 수치가 낮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남자보다 여자가 우울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더 높은데요.
세로토닌 분비량이 줄어들면 활동성이 떨어지고 우울감에 빠지며 수면장애로 이어지기 쉽고, 폭식하거나 탄수화물 중독과 유사한 상태를 보이기도 합니다. 당연히 이 증상들은 다이어트를 방해하겠죠. 성장호르몬은 대뇌 전두엽에서 분비되는데 근육 생성, 체지방 분해, 피로 회복을 담당합니다. 이미 성장판이 닫혔다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늘어난다고 해서 키가 자라지는 않지만 성장호르몬은 다이어트에 있어서 마법의 묘약과도 같습니다. 이 두 호르몬의 분비를 끌어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알려드릴게요!! 아래로 고고!
3. 고기를 먹는다
다소 엉뚱하게 들릴 수 있지만 육식이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세로토닌의 원료라 할 수 있는 트립토판은 아미노산의 일종이며 아미노산은 단백질의 단위체이기 때문입니다. 즉 세로토닌의 원료가 될 단백질이 부족하면 자연스레 분비량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데요. 남성에 비해 여성들의 세토토닌 수치가 낮은 이유를 유전적 특성이 아니라 식습관의 영향으로 보는 견해도 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세토토닌이 부족하면 흔히 탄수화물 중독 증세를 보인다고 합니다. 빵, 설탕, 과자류가 순간적으로 혈당을 끌어올리면 뇌에 만족감을 줘 세로토닌 분비가 적어도 행복감이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는 근본적인 해결이라기보단 마취제나 진통제와 비슷한 처방이므로 우울할 때는 빵 대신 차라리 고기를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4. 햇빛을 쬔다
단순히 원료만 쌓아둔다고 세로토닌이 만들어지진 않습니다. 일하는 일꾼이 필요해요. 그 일꾼은 '자외선'. 비타민 D와 마찬가지로 세로토닌은 햇빛을 쬐고 있을 때 몸 안에서 합성된답니다. 하루에 한 번씩 밖으로 나가 움직여보세요. 특히 실내에서만 일하는 사무직 여성분들은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다이어터가 주말마다 햇빛이 드는 공원을 찾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
5. 강도 높은 운동을 시작한다
성장호르몬 수치를 끌어올리기 위해선 운동의 종류와 방법이 중요합니다. 포인트는 ‘강도 높게’! 단 여기서 ‘운동 강도’를 ‘운동량’과 착각해선 안돼요. 러닝 머신 위에서 시간을 채운다고 운동 강도가 오르진 않거든요. 고강도란 무거운 물건 등을 들어올리기 위해 순간적으로 큰 힘을 쓰거나 심박수가 최대심박수에 가까워지도록 짧고 격렬하게 움직이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고강도 운동은 몸의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충격을 만들고, 몸은 충격에 적응하기 위해 체내의 성장호르몬 분비를 유도한답니다. ‘어머, 이런 운동은 무식해 보이고 몸매가 투박해질 것 같아’라고 생각되는 운동이 사실은 살을 빼는 데 가장 좋은 운동이죠!
6. 미녀는 잠꾸러기
성장호르몬 분비를 끌어올리는 또 하나의 비결은 바로 숙면. 성장호르몬은 특히 야간에 8시간 이상 깊은 숙면을 취할 때 많이 분비된답니다. 야간교대 근무를 시작하면 급격히 살이 찌는 사람이 많은데 상당 부분 수면 부족 탓이 크다고해요. 운동이 어렵다면 잠이라도 제때 꼬박꼬박 챙겨서 청해보세요. 미녀는 잠꾸러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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