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렵다고 쫄지마! 쇼핑할때 자주쓰는 패션용어! 안녕하세요~ 엔실장이예요~! 패션에 조금씩 눈을 뜨고,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다가도 의학용어에 버금가는 어려운 패션용어들과 마주하게 되면 “패션 따위!”를 외치며 과감히 포기해버릴 수 밖에 없었던 경험들, 다들 한 번씩 있으시죠??^^;; 마치 패션을 위해 공부라도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되는데요. 사실 패션이라는 게 정확한 용어와 스타일을 아는 것보단,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을 적절하게 입을 줄 아는 능력이 훨씬 중요한 부분인데요~ 그래도 쇼핑을 하다 보면, 그리고 패션 잡지를 뒤지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집고 넘어가야 하는 용어들이 많죠. 하지만 걱정 마세요~ 패션용어? 어렵지 않아요~ 오늘은 자주 쓰이면서도 알쏭달쏭한 패션용어들을 정리해볼게요~! “네가 입은 게 그냥 옷이라면, 내가 입은 .. 더보기 까만 피부에 어울리는 옷 색깔 코디법은? 얼굴이 너무 까매서 고민하는 여자입니다. 하얀 친구들은 뭘 입어도 청순해보이는데… 까무잡잡한 피부에 어울리는 코디는 뭐가 있을까요ㅠ? 까만 피부 때문에 고민을 하고 계시는군요. ^^ 제 주변에도 이런 피부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물론 하얀 피부의 사람들을 보면 부러운 기분이 드실 수도 있습니다만, 까만 피부는 나름대로 장점이 굉장히 많아요~ 까만 피부는 조금만 신경 써서 코디 한다면, 건강하고 섹시한 느낌을 줄 수 있는 피부 톤이에요. 일단 짙은 색상이라면 웬만큼 다 무난하게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흰색 같은 밝은 색상이라고 해서 어울리지 않는 것은 아니에요~ 흰색이나 형광에 가까운 원색들로 코디할 시에는 섹시한 느낌을 한껏 살릴 수 있답니다. 사실 까만 피부 톤에는 딱히 어울리.. 더보기 [20대 패션코디] 20대에 꼭 해봐야 할 패션스타일 공개! 드레스코드에 맞는 의상을 고르거나, TPO에 맞게 스타일링에 신경을 쓰듯 그 나이대에만 적용되는 패션 스타일이 존재하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주변을 둘러보면 자신의 나이대에 맞지않는 노숙한 패션을 고집하거나, 반대로 연령에 맞지 않는 지나친 영~한 스타일로 보는 이들을 거북하게 하는 스타일이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살이라도 더 먹기 전에 20대만이 누릴 수 있는 패션 스타일에 과감하게 도전해 보시는 게 좋겠죠? 나중에는 입고 싶고 걸치고 싶어도 눈총이 따가워 시도조차 할 수 없을 테니까요~ 여성스러움과 발랄함, 귀여움, 사랑스러움의 20대만의 매력을 발산하기에 적절한 겨울 아이템이 바로 케이프 코트, 망또 스타일입니다. 여기에 모자까지 달려있다면 동화 속 빨간모자처럼 귀여운 소녀 같은 분위기를 연.. 더보기 쇼핑만큼 즐거운 연극, 쉴 새 없이 빵빵 터지는 [기막힌 스캔들] 2011년 초연한 연극 ‘기막힌 스캔들’이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쉴 새 없이 관객을 웃기는 희극으로 이미 대학로에서는 정평이나 있는 “뉴보잉보잉”의 2탄이기도 하죠. ‘뉴보잉보잉’은 9년 동안 꾸준히 무대에 오른 작품으로 지난해 100만 관객 달성이란 기념을 토해내기도 했는데요, 이 공연을 담당했던 손남목 연출가가 이번 ‘기막힌 스캔들’ 시즌2에도 합류했다고 합니다. 공연을 주최하고 있는 악어컴퍼니에서는 희극적인 요소를 연극 무대로 가져오는 것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는 손남목 연출의 합류로 배우들의 사기 뿐만 아니라 극의 완성도도 더욱 높아진 것 같다며 여느 코미디보다 관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거라 큰 자부심을 보이고 있답니다~ ‘스캔들’이란 단어 자체가 남녀의 로맨스와 관련해 순탄치않은 좌충우돌한 사건.. 더보기 [프로모션] 졸업축하 FESTIVAL 2012.01.26~02.09 [15일간] 더보기 주말 스키여행, 스키장에서 생긴 일 지난 주말,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특권인 스키여행을 다녀왔어요. 오래간만에 친구들과 함께 한 여행이라서 전날부터 꼭 어렸을 때 소풍 기다리던 소녀처럼 설렜답니다.^^ 친구들 중에는 매번 겨울마다 스키를 타기 위해 아예 회원권을 끊고 다니는 고수도 있었고, 태어나서 처음 스키장에 가보는 쌩초보~도 있었는데요. 저는 몇 번인가 스키를 배워본 적은 있지만 아직은 미숙하기만 한 초보 정도의 실력입니다. 이번 겨울에는 서울에 눈다운 눈이 온 적이 없어서 그런지 간만에 보는 아찔한 하얀 풍경이 정말 장관이었는데요. 스키장비는 렌탈샵에서 빌리면 되지만 스키복이 가장 애매하죠. 한철 입자고 고가의 스키복을 구입하는 것도 고민이고, 그렇다고 렌탈샵의 스키복은 영~ 만족스럽지 못하니까요. 스키 고수인 친구와 저는 예전에.. 더보기 [솔로탈출 특집 2]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패션 스타일 안녕하세요^^ 엔실장입니다. 지난 주 소개해 드렸던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패션에 이어, 이번에는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패션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까 해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성들의 패션에 대해 설명드릴 때도 언급했지만, 사람마다 개인의 취향이라는 게 존재하기 때문에, 여자들이 좋아하는 패션 역시 일괄적으로 이거다! 라고 콕! 집을 순 없어요. 게다가 남성들에 비해 여성들의 미에 대한 기준은 더 다양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힘들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패션테러리스트로 살아갈 수만은 없는 법! 최소한 이성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패션으로 일관하지는 말아야겠죠? ‘어떤 스타일을 선택하느냐’ 보다 먼저 고려해야 할 부분은 ‘체형에 맞는 코디’입니다. 몸의 전체적인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더보기 프로페셔널한 그녀, 패션 쇼핑몰 MD 김유리씨와의 거리 인터뷰 설 명절을 앞두고 잠시 추위가 주춤했던 지난 주~ 저 엔실장은 장충동 근처에 있었는데요. 사실 장충동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체육관; 족발;~ 패션이란 게 딱 떠오르지 않는 다는 분들이 종종 계시지만 사실 장충동하면 동대문~! 평화시장이 가까운 곳이죠. 저도 종종 새벽 평화시장에 출동해서 괜찮은 아이템을 저렴하게 득템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장충동 근처에는 커다란 쇼핑백을 한아름 들고 다니시는 분들이나 패션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만나는 일이 굉장히 잦아요. 이 날 제 레이더망에 포착되신 분 역시 바로 ‘이쪽 업계’을 잘 아시는 분이셨는데요. 프로가 프로를 알아본다고 제가 인터뷰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자 조금 고민하시더니 얼굴 공개만 아니면 좋다고 허락해주셨어요. 그런 이유로 부득이하게 선글라스를 .. 더보기 이전 1 ··· 249 250 251 252 253 254 255 ··· 2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