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패션 아이템 스냅백, 스냅백 코디법
요즘 스타일 좀 안다는 사람들 사이에서 올해 꼭 소지해야 할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여겨지고 있는 스냅백. 스냅백이라는 이름을 처음 접한 분들은 백이라는 단어 때문에 가방을 떠올리시곤 하는데요. 스냅백은 챙이 일자 형태인 캡모자를 가리키는 말로 뒷 편에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스냅이 있다는 뜻에서 스냅백이라고 명명되었답니다. 이 스냅백은 활동적이고 귀여운 느낌은 물론, 시크함까지 연출할 수 있어 스타일을 이야기할 때 둘째가라면 서러운 모델, 스타일리스트부터 연예인, 대중들에게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 스냅백, 과연 어떻게 코디하는 것이 좋을까요? 스냅백 코디법, 엔실장과 함께 알아 보아요 ^ ^
스냅백과 의상, 균형있게 매치하자.
스냅백을 코디할 때 다양한 패턴이 프린트 되어 있거나 선명한 컬러 배색이 되어 있는 스냅백은 심플한 룩과 잘 어울립니다. 밋밋한 패션에 화려한 스냅백을 매치하면 모자 하나만으로도 전체적인 룩을 경쾌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어요, 반대로 개성강하고 컬러풀한 룩에는 의상과 어울리는 컬러를 선택해 매치하는 것이 좋고 패턴은 피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특히 요즘은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 등을 믹스매치 하는 것이 유행이므로 드레스나 수트 차림에 스냅백을 과감하게 연출해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어요.
스냅백, 비스듬히 또는 살짝 얹거나 뒤로 쓰거나!
기본 중의 기본 디자인이지만 다소 과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스냅백, 때문에 어떻게 써야할지 감을 못잡는 분들이 많은데요. 일자 챙이 멋스러운 스냅백은 비스듬히 착용할 때 그 매력이 더 살아난답니다. 스냅백은 머리 위에 모자를 살짝 얹거나 챙이 뒤로 가게 매치할 때 제일 스타일리쉬해요. 자연스러운 멋이 흐른답니다!
얼마전 모 개그 프로그램 속 엄마와 딸의 대화에 스냅백이 등장했는데요, 스냅백을 머리에 얹고 외출하려는 딸에게 엄마가 "모자를 똑바로 써야지~ 이러면 바람에 다 날라간다~!" 하시면서 제대로 씌여주는 장면이 나왔답니다. 하지만 어머니, 따님이 센스있으신 거랍니다. 스냅백은 똑바로 쓰는 것보다 얹은 듯 비스듬히 쓰는 게 더 멋지다는거~
또한 스냅백은 백팩, 스니커즈 등 캐주얼한 악세서리와 굉장히 잘 어울리니 스냅백 코디할 때 함께 매치해보세요~!!
[엔실장이 추천하는 함께 보면 좋은 스타일]
알고보면 쉬운 레인부츠 코디, 선택법 http://blog.enter6.co.kr/915
스트라이프 패턴 종류 알아보기 http://blog.enter6.co.kr/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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