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ow Enter6/En’s Diary

[2013년 공휴일] 내년 2013은 축복의 해? 2013년 공휴일 미리 알아보기

 

여러분! 2013년이 주5일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축복의 해'가 될 것이라는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뉴스를 접하자마자 직장인인 엔실장의 귀는 쫑끗! 말초신경은 아!~ 다가오는 2013년은 '빨간날'이 총 116일에 징검다리 휴일도 4번이나 된다고 해요! 가까운 설과 5월 어린이날은 일요일과 겹쳐 아쉽지만 그 뒤로 황금연휴가 줄줄이 이어진다는 말씀!! 2013년 달력을 빛의 속도로 탐색한 후 휴일만 정리해보았습니다.

 

2013년 달력에서 알짜만 쏙쏙 빼 낸 2013년 공휴일, 함께 보시죠! 

   

 

 

일단 첫 공휴일인 신정(1월1일)부터 평일로 출발하고 있네요~ 화요일, 시작부터 마음에 듭니다^^ 다음 구정은 아쉽지만 토일월, 하지만 월요병을 벗어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엔실장은 행복합니다. 2013년은 휴일이 많으니 이 정도야 뭐!

 

삼일절(3월1일)은 금요일이어서 주말과 함께 3일 연속 쉴 수 있구요, 가정의 달 5월에는 어린이 날이 일요일이지만 석가탄신일이 5월 17일 금요일로 이번 또한 연속 금토일을 쉴 수 있답니다. 또 눈에 띄는 것은 추석 연휴!!! 추석 연휴인 9월18~20일은 수~금요일이기 때문에 토~일요일과 합치면 5일간의 연휴를 누릴 수 있답니다. 추석연휴 잘 활용하셔서 여행을 계획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그리고 특히 엔실장이 기다리는 날이 있습니다. 바로 한글날! 2013년 부터 공휴일로 지정돼 더욱 특별한 공휴일이죠! 22년 만에 공휴일로 지정된 한글날은 바로 10월 9일 이랍니다.

 

언급 하지 않은 공휴일도 모두 평일에 배치되어 있는 축복의 해 2013년!! 2012년을 보내는 것이 너무 아쉬웠는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네요^^ 2012년에 비해 휴일이 많지는 않지만 절묘한 요일이 많아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니 지금부터 미리 계획 짜시어 보람찬  연휴 보내보세요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