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추석 장보기] 추석 장보기 팁, 알뜰 추석 장보기 노하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내놓은 추석 차례상 평균 비용은 26만2232원. 가족과 지인들에게 보낼 선물까지 감안하면 추석 때 드는 비용은 어마어마하게 불어 나죠~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이지만 경제적으로는 그렇지 않다는게 함정인 추석. 오늘은 여러분의 경제적인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리고자 알뜰하게 추석 장보는 노하우에 대해 알려드리려합니다. 알뜰 추석 장보기! 보시죠!^^

 

알뜰 추석 장보기 1. 막판 떨이를 공략하라

추석 직전에 유통업체들은 특별 할인행사를 시작하죠. 구내 대형 마트 롯데마트가 오늘(27일)부터 제수용품을 최대 50% 싸게 판매하는 등 벌써부터 여러 유통사의 할인행사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를 잘 이용하시면 시세보다 싸게 알뜰 추석 장보기를 하실 수 있으니 지금 마트, 시장 등으로 달려가 보세요!

 

 

 

알뜰 추석 장보기 2. 맘에 안 드는 선물은 일주일 내 교환

처치 곤란인 선물은 백화점과 대형마트에 가면 상품권이나 다른 제품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이마트의 경우는 같은 금액의 상품권으로 바꿔주고, 현대백화점·롯데마트·홈플러스는 같은 가격의 다른 상품으로 교환해주니 필요하지 않다거나 맘에 안드신다면 한번 바꿔보세요! 단, 선물해주신 분의 마음은 잊지 마시구요~^^

 

 

 

알뜰 추석 장보기 3. 신용카드 할인 꼼꼼히 따지자

유통업체별로 제휴된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선물세트를 최대 30% 싸게 사고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례로 10월 03일부터 시작되는 엔터식스 서프라이즈 세일에서는 구매 금액에 따라 고객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는 데요, 이 때 신용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국민·비씨·롯데·현대 등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엔터식스 상품권을 추가로 중복 증정하는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랍니다! 원하는 물건도 사고 상품권도 받고~ 알뜰 장보기 어렵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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