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은 kiss day~! 연인들에는 무척 달콤하고 로맬틱한 기념일이 되겠네요~ 솔로들은 잠시 먼 산을 바라봐 주시고 묵념하며 내년 이맘 때를 기약해야 할까요?~ㅎ 저 엔실장도 올해는 바쁜 스케줄에 쫓기다보니 미처 알콩달콩한 로맨스의 추억을 남길 여유가 없었답니다. 에휴~ 뭐,^^ 그래도 전 엔터식스에서 열심히 패션과 트랜드를 여러분께 전하는 재미에 푹~~빠져서 그리 외로울 틈도 없었네요~^^
어쨌거나 오늘 Kiss day를 맞아 키스에 관한 몇 가지 재미있는 통계들을 알려 드릴까 하는데요, 그 전에 이 키스에 얽힌 유래부터 잠시 짚고 넘어갈까 합니다~ 음식물을 담을 용기가 없던 원시 시절, 어머니가 아이에게 음식과 물을 입으로 담아 옮겨 먹여준 것에서 비롯되었다는 기원설이 있는데요, 이렇듯 키스는 친밀감과 애정을 표현하는 것으로 넓은 의미에서는 입술과 입술 뿐만 아니라 타인의 손등과 뺨, 목, 발등 등에도 입맞춤을 통해 친밀도와 존경, 인사 등을 나타내는 것들을 포함할 수 있답니다.
자! 그럼 Kiss에 관한 몇 가지 통계들을 알아 볼까요? 십대에서 이십대 초반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모 설문 조사에서, 첫 키스를 경험한 나이가 보통 18세라고 응답한 것이 45.8%로 가장 많았구요, 첫 키스의 장소는 집 근처의 골목길과 놀이터, 주차장이 33.6%로 1위를 차지하고 있네요. 또 키스에 어울리는 향기로는 달콤한 딸기향이 45.6%로 가장 많이 손꼽혔구요, 청량하고 탁~쏘는 듯한 민트향도 26.6%로 많이 나왔답니다~
남성들을 중심으로 한 키스에 관한 설문 조사에서는 좀 의외의 결과가 있네요. 63%의 남성이 진한 립스틱을 바른 입술보다 오히려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자연스런 입술을 더 좋아한다는 사실! 또 56%에 해당하는 절반 이상의 남성이 볼 키스는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 한다고 합니다! 67%에 해당하는 남성이 입술에 하는 키스를 선호한다고 하는 걸 보면, 역시 여자분들이 이미지와 향과 같은 분위기에 민감한 반면, 남자분들은 스킨십 자체에 더 큰 관심을 두는 것 같죠?
우리나라는 6월 14일 키스데이 뿐만 아니라 9월 9일 뽀뽀의 날도 있는데요, 한 커플에 의해 만들어졌단 이야기가 있지만 명확한 유래는 없네요. 반면 이웃나라 일본에서도 5월 23일 키스의 날있는데, 이는 1964년 5월 23일에 일본에서 처음으로 키스 신이 등장한 영화가 개봉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키스에 관한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야기와 통계들을 보셨는데요~^^ 이 키스는 감각 신경을 건드려 우리 몸에 엔돌핀과 옥시토신 등 면역 기능을 높여주는 호르몬을 분비해 몸과 정신을 모두 다 건강하게 해준다고 하네요~^^ 그러니 사랑하는 분이 옆에 있는 연인들이라면 오늘은 신뢰와 애정이 바탕이 된 Kiss로 Chu~♥ 사랑이 깊어가는 하루되세요~~
지금까지 키스에 관한 여러가지 재미있는 이야기와 통계들을 보셨는데요~^^ 이 키스는 감각 신경을 건드려 우리 몸에 엔돌핀과 옥시토신 등 면역 기능을 높여주는 호르몬을 분비해 몸과 정신을 모두 다 건강하게 해준다고 하네요~^^ 그러니 사랑하는 분이 옆에 있는 연인들이라면 오늘은 신뢰와 애정이 바탕이 된 Kiss로 Chu~♥ 사랑이 깊어가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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