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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싹~ 날려 줄 올 여름 공포영화 개봉예정작 미리보기(공포영화 추천, 개봉예정영화 공포, 데모닉, 라자루스, 인시디어스3, 영화 손님)

 

무더위를 싹~ 날려 줄 올 여름 공포영화 개봉예정작 미리보기

(공포영화 추천, 개봉예정영화 공포, 데모닉, 라자루스, 인시디어스3, 영화 손님)

 

 

올 여름 극장가에도 오싹한 공포의 바람이 불어 닥칠 예정입니다. 포스터만으로도 등골이 서늘해지는 다양한 공포영화들이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여름 하면 공포영화! 공포영화하면 역시 여름이죠! 과연 어떤 영화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을까요? 기대감 200%의 공포영화 몇 편을 추천해 드릴게요~

 

 

#1. 영화 데모닉

 

 

 

 

영화 쏘우’, ‘컨저링인시디어스시리즈로 유명한 영화감독 제임스완이 제작을 맡은 영화 데모닉’. 제임스완의 이름만으로도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이 영화는 오는 6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데모닉 25년 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했던 마서 리빙스턴 폐가를 방문한 6명의 대학생들이 겪게 되는 끔찍한 사건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폐가라는 배경은 공포영화에서 흔히 쓰이는 단골 소재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데모닉은 여기에 파운드푸티지(기록이 담긴 영상을 누군가 발견해 관객들에게 보여주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장르의 일종) 기법을 일부 활용하여, 관객들로 하여금 마치 사건 현장을 직접 관찰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윌 캐논이 감독을 맡았지만 제작에 참여한 제임스완의 공포 완결판으로도 불리는 작품인 만큼, 평소 제임스완의 공포영화를 즐겨봤던 분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2. 영화 라자루스

 

 

 

 

영화 라자루스역시 올 여름 공포영화 개봉예정작 중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7 2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컨저링’, ‘인시디어스의 제작진들이 만든 신작 공포물이기도 한데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영화는 라자루스 신드롬이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는 믿을 수 없는 사건들이 세계 각지에서 종종 발견되곤 하는데요.라자루스 신드롬이란 이와 같이 소생에 실패한 환자가 다시 살아나는 현상을 일컫습니다. 그리고 영화 라자루스는 죽은 사람을 다시 살려내는 라자루스 이펙트연구를 진행하던 연구원들이, 죽은 팀원을 되살리는 실험을 비밀리에 진행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려내고 있는데요. 죽은 팀원을 살려내는 데에는 성공하지만 이후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들이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 예정이랍니다.

 

 

 

#3. 영화 인시디어스3’

 

 

 

 

개봉과 동시에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은 공포영화가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7 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인시디어스3’입니다. 이 영화 역시 제임스완이 제작을 맡았는데요. 제임스완은 인시디어스’, ‘인시디어스:두번째 집의 감독이기도 하죠~ 하지만 이번엔 리 워넬이 메가폰을 잡았는데요. 제임스완과는 영화 쏘우를 통해 감독과 각본가로 만났었으며, ‘인시디어스시리즈 전편의 각본을 맡았던 인물이랍니다.

 

 

 

 

 

인시디어스3’는 죽은 엄마를 그리워하던 이 영매사 앨리스를 통해 엄마를 불러내는 의식을 부탁하면서 일어나는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그리고 있는데요. 스토리가 이어지던 전편들과는 달리 인시디어스3’는 전편들의 프리퀄(전편에 선행하는 사건을 보여주는 속편)앨리스라는 인물을 제외하고는 스토리상 개연성이 없기 때문에 굳이 전편을 모두 감상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4. 영화 손님

 

 

 

 

류승룡, 이성민, 천우희, 이준 등 충무로의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 영화 손님판타지 호러를 표방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1950년대를 배경으로 떠돌이 악사인 우룡이 아들과 함께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산골 마을에 우연히 들어서게 되면서 벌어지는 기묘한 일들을 줄거리로 하고 있는데요. 이 영화에서 류승룡은 떠돌이 악사 우룡 역을, 이성민은 마을의 절대 권력자인 촌장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개봉은 7월 9일.

 

 

 

 

 

마을에 들어선 떠돌이 악사는 마을 사람들로부터 쥐떼를 쫓아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는데요. 어딘가 익숙한 스토리죠? ‘손님은 독일의 민간 전설인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그 소재를 가져왔는데요. 여기에 이라는 한국 토속 민간신앙을 결합하여 스토리를 완성시켰습니다. 판타지 호러라는 생소한 장르에도 불구하고 개봉 전부터 영화에 대한 관심이 무척 뜨거운데요. 스토리도 중요하겠지만 그 무엇보다도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되는 영화이기 때문이겠죠?

 

 

 

 

 

(본문 내 모든 영화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를 출처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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