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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처럼 마시는 커피, 피부엔 어떤 영향을 끼칠까? (미녀닥터 김지영 원장이 말하는 피부를 위한 뷰티 습관)

 

습관처럼 마시는 커피, 피부엔 어떤 영향을 끼칠까?

(미녀닥터 김지영 원장이 말하는 피부를 위한 뷰티 습관)

 

 

 

안녕하세요. 엔실장입니다. 오늘은 ‘En’s Clinic’에 엔닥터를 대신하여 엔실장이 인사를 드리게 되었는데요. 실은 며칠 전 새롭게 단장한 겟잇뷰티 2015’엔터식스 스타일매거진의 엔닥터이자 명동 CU클린업피부과의 김지영 원장이 출연했습니다. 김지영 원장은 겟잇뷰티 2015’에서 피부를 위해 주의해야 할 생활습관에 대해, 의학적인 설명을 곁들여 시청자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해 주었는데요. 미녀닥터 김지영 원장이 말하는 피부를 위해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과연 무엇이 있을까요?

 

 

 

오늘도 습관처럼 커피를 마시고 있나요?

 

 

 

 

여러분 커피 좋아하시나요? ‘대한민국은 커피 공화국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커피 소비량은 그야말로 어마어마한데요. 하루 한잔은 기본, 또는 그 이상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도 무척 많습니다. 그런데 매일 습관처럼 마시는 커피가 피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커피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

 

 

 

 

커피를 마시는 것은 피부에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을 함께 줍니다. 먼저 커피가 피부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설명해 드릴 텐데요.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에 대해 들어 보셨나요? 폴리페놀은 우리 몸에 있는 유해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일종의 항산화물질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피부노화를 방지하고 피부암을 예방해 주는 등 피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답니다. 그리고 커피에는 이 폴리페놀이 많이 들어 있죠~ , 커피를 마시면 피부노화 방지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

 

 

 

 

 

하지만 역시 문제는 카페인입니다. 커피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카페인은 사실 피부 온도를 높이는 주범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영향은 피부에 곧 안 좋은 결과를 미치게 되는데요. 커피를 계속해서 많이 마시게 될 경우 피부 장벽이 점점 허물어지기 시작하면서, 민감성 피부, 홍조 피부, 트러블 피부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루 한잔은 피부에 괜찮을까?

 

 

 

 

하루 한잔의 커피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사실이 조금 걱정스럽게 느껴지실 텐데요. 커피 한잔에 들어 있는 카페인 함량은 100~200mg 정도로, 다행히도 피부에 크게 해가 되는 양은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커피 속 카페인이 피부 탈수를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지도 않는데요.

 

 

 

 

 

다만 커피를 즐겨 섭취하는 사람들이 통계적인 특징이 있다면 수분 섭취가 적다는 것! 순수한 물 대신 커피를 마시기 때문인데요. 커피 한잔을 마셨다면 2배 가량의 수분 섭취가 필요하며, 이렇게 할 경우 커피로 인한 탈수증상을 중화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커피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엔닥터 김지영 원장의 설명을 들어 보았습니다. 매일 습관처럼 즐겨 마시던 커피가 피부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이 무척이나 놀라운데요. 평소 커피를 많이 드시는 분들이라면 앞으로 커피 섭취량을 조금씩 줄여 보는 건 어떤가요?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 말이죠!

 

 

 

 

 

(겟잇뷰티 2015(2월 4일 방송), 엔닥터 김지영 원장 영상 보기)

 

 

 

 

 

(▲이미지를 누르면 김지영 원장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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