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Enter6/En’s Diary
2015. 1. 23. 11:52

 

 

[강변 CGV] 하정우 감독의 영화 허삼관 후기, 줄거리, 원작 소개 (엔터식스 동호회 활동의 날)

 

 

 

안녕하세요, 엔실장입니다! 드디어 불금이네요! 엔터식스 스타일매거진의 편집장이기 이전에 엔실장도 직장인인지라 불금만 되면 왠지 모르게 즐거운 이 마음을 숨길 수가 없는데요. 불금도 불금이지만, 사실 엔실장은 바로 어제 불금보다 더 즐거운 하루를 맞이하고 왔답니다. 왜냐하면 어제가 바로 엔터식스 동호회 활동의 날이었기 때문이에요~~!!

 

 

 

 

회사에서 올해 첫 시행된 동호회 활동의 날구성원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바람 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만들어 졌는데요. 스포츠, 맛집, 영화 등등 다양한 분야의 동호회가 조성되어 있답니다. 엔실장은 그 중에서 무비클럽이라는 영화 동호회에 가입했어요^^!

 

그리고 어제가 대망의 첫 동호회 활동일! 일찍이 업무를 마치고 무비클럽 회원들끼리 모여 가까운 강변 CGV GO! 평소엔 늘 북적북적한 강변 CGV이지만 아직 퇴근시간 전이라 그런지 영화관이 다소 한산한 모습이네요~

 

 

 

 

 

엔실장은 영화관에 오면 극장 내에 배치되어 있는 영화 포스터들부터 확인해요. 현재 상영중인 영화나 상영 예정작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어떤 영화를 볼지 무척 고민되는 순간이기도 하죠~

 

 

 

 

 

CGV 무인발권기 앞에서 오랜 고민을 마친 끝에 남직원들은 요즘 핫하다는 이민호, 김래원 주연의 영화 강남 1970’, 여직원들은 하정우, 하지원 주연의 영화 허삼관을 골랐답니다. 이런 게 바로 남녀의 취향차이인건가요^^

 

 

 

 

 

 

 

영화 보기 전 출출한 배를 달래주기 위해 테크노마트 9층에 위치해있는 파파이스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어요! 오붓하게 앉아 식사중인 직원들의 모습을 한 켠에서 찰칵^^ 주문하기 전에는 몰랐는데 햄버거가 엄청 크더라구요. 결국 엔실장은 다 먹지 못한 채 영화관으로 이동~

 

 

 

 

 

영화 시작 전 광고 시간에 조용히 한 장~ 영화 보기 전에는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하정우가 감독도 맡은 영화더라구요.

 

 

<’허삼관줄거리>

 

영화의 큰 줄거리는 대략 이러하답니다. 하정우는 극 중 허삼관이라는 인물로 나오는데요. 강냉이를 파는 허옥란(하지원)에게 반한 허삼관은 자신의 피를 팔아 마련한 돈으로 허옥란과 결혼하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이후 세 명의 귀여운 아들들까지 얻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청천벽력과도 같은 일이 벌어졌으니! 친자식인줄만 알았던 첫째 일락이가 사실은 허옥란이 결혼 전 만났던 하소용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사실을 알고 망연자실한 허삼관은 이때부터 일락이를 차별하기 시작하는 것은 물론, 심지어 일락에게 자신을 아저씨라고 부르라고 강요하는데요. 하지만 세 아들 중 특히 예뻐했던 일락이기에, 허삼관은 결국 일락이를 향한 부성을 숨길 수 없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일락이가 병으로 위급한 상황에 빠지게 되고, 허삼관은 일락이를 살리기 위해 무리하게 피를 팔러 다니기 시작하게 되는데요.

 

스포 방지를 위해 줄거리는 여기까지^^!

 

 

 

 

 

, 그리고 허삼관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허삼관중국의 유명한 소설가인 위화의 허삼관 매혈기라는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요. 원작의 내용 역시 돈을 벌기 위해 피를 팔아 가족을 먹여 살리는 허삼관이라는 인물의 이야기와 그의 부성애를 다루고 있답니다. 하지만 원작의 배경이 중국인만큼 시대적인 상황이나 내용 전개 면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는데요. 원작은 중국 문화대혁명 시기를 힘겹게 살아가는 허삼관과 그의 가족들의 모습을 그리며 시대적 모순의 모습들까지도 방대하게 그려내고 있는 반면, 영화 허삼관 50~60년대 한국을 배경으로 하며 허삼관의 가족과 그의 부성애에 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허삼관을 다 보고 난 소감을 한 마디로 정리한자면 헌혈이 생각나는 영화라고 할까요? 소재가 소재인 만큼 피를 뽑는 장면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그런 게 아닐까 싶은데요. 다른 분들의 영화 후기를 살펴보니 저만 그렇게 생각한 건 아닌 모양이더라구요^^;

 

영화 예고만 보고 코미디 영화라고 생각했었는데 막 웃긴 영화는 아니였어요~ 잔잔한 웃음 속에 부성애를 통한 감동이 있는 영화라고 하는 게 더 맞는 것 같아요. 하정우, 하지원씨의 연기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아들 역할을 했던 아이들의 연기가 무척 돋보여서 인상에 많이 남더라구요^^ 게다가 카메오로 출연한 윤은혜, 성동일, 김성균, 주진모 등의 배우들을 보는 재미도 꽤 쏠쏠했던~~!

 

 

 

 

 

이렇게 무비클럽의 첫 동호회 활동이 종료되었습니다. 다음 달엔 무슨 영화를 볼 지 벌써부터 기대되는데요. 다음 영화 후기도 빠르게 전해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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