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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Enter6/En’s Diary

깨끗한 거리 만들기! 2015년에도 계속되는 엔터식스 담배꽁초 줍기 캠페인

 

깨끗한 거리 만들기! 2015년에도 계속되는 엔터식스 담배꽁초 줍기 캠페인

 

 

안녕하세요. 엔실장입니다^^ 오늘은 엔터식스 직원들에게 매우 중요한 날 중 하나였는데요. 그 이유는 오늘이 바로 매 달 한번씩 진행되는 담배꽁초 줍기 캠페인이 진행되는 날이었기 때문이랍니다.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시행된 이 캠페인은 엔터식스 직원들의 뜨~거운 단합력으로 해가 바뀐 후에도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데요. 2015년의 첫 담배꽁초 줍기 캠페인은 엔터식스 왕십리역점 일대에서 이루어졌답니다. 비록 날씨는 추웠을지언정 엔터식스 직원들의 마음만큼은 훈훈했던 그 현장을 안 보고 지나갈 수 없겠죠^^?

 

 

 

 

 

오전 9, 엔터식스 왕십리역점에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한 엔터식스 직원들! 추운 날씨 속에 따스한 코코아를 나눠 마시며 한 손에 집게 하나씩을 들고 담배꽁초를 줍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는데요. 일단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전 기념사진 한 장 찰칵^^

 

 

 

 

 

꽁초를 줍는데 있어 그들에게 필요한 건 오직 집게비닐봉지!

 

 

 

 

 

처음 길을 출발했을 때만 해도 오늘은 거리가 생각보다 깨끗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니 이곳 저곳에 아무렇게나 버려져 있는 담배꽁초를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매의 눈으로 꽁초를 찾아 내는 직원들의 모습! 다들 정말 열심히 줍고 있죠?

 

 

 

 

 

담배꽁초 줍기 캠페인이라고 해서 담배꽁초만 주울 순 없겠죠? 길에 버려진 쓰레기도 집게를 피해갈 순 없답니다. 빠르게 사삭~

 

 

 

 

 

엔터식스 직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현장이에요! 한눈에 보기에도 상당한 양의 담배꽁초들이 버려져 있죠? 이런 현장을 당연히 그냥 지나칠 수 없기에 직원들의 폭풍 집게질이 시작됩니다. 예상은 했지만 다 줍기까지 시간이 꽤 걸리더라구요~

 

 

 

 

 

얼마나 열심히 꽁초 줍기에 몰두했으면…! 어깨에 멘 캠페인 띠가 흘러내리는지도 모른 채 꽁초를 찾아 걷고 또 걷습니다^^;

 

 

 

 

 

저것이 진정한 의미의 착한손인가요? 봉지로 다가서는 집게들 사이로 손 하나가 불쑥 튀어 나왔는데요. 집게 수량이 모자랐던 탓인지 연실 손으로 꽁초를 줍고 계시더라고요. 엔실장이 다가서 사진을 찍자 쑥스러운 미소로 화답하시던^^! 당신의 뜨거운 줍기 열정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짝짝짝~~

 

 

 

 

 

드디어 1월의 담배꽁초 줍기 캠페인 종료! 왕십리역점 일대를 돌며 한 시간 동안 정말 많은 양의 꽁초를 주웠는데요. 매 달 활동이 끝난 후 봉지 속에 수북이 쌓여 있는 담배꽁초를 보고 있노라면, 깨끗한 거리를 만들어 나가기까지의 여정이 아직도 멀었음을 느끼곤 한답니다. 동시에 더욱 더 열심히 캠페인 활동을 이어나가야겠다는 의욕도 불끈!! 샘솟곤 하는데요.

 

 

담배꽁초 줍기 캠페인을 통해 조금 더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한 엔터식스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될 예정이니, 계속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월에도 훈훈한 캠페인 소식 다시 한번 전해 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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