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llection/Health

하반기 공채 시즌 대비, 면접 의상 코디법과 호감형 얼굴 알아보기!

 

 

하반기 공채 시즌 대비, 면접 의상 코디법과 호감형 얼굴 알아보기!

 

 

면접 의상 구입 시 가장 먼저 보아야 할 것은 역시 디자인. 정장의 기본 요소(자켓, 셔츠, 하의)를 모두 갖추시되 몸에 살짝 피트 되면서 디테일이 없는 심플한 디자인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은 사이즈. 사이즈 고르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죠. 사이즈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보아야 할 부분은 어깨입니다. 어깨가 꽉 끼면 답답해 보이고, 너무 크면 후줄근해 보이니까요. 남자든 여자든 어깨선이 잘 맞아야 모든 부분이 깔끔하게 딱 떨어진답니다. 어깨 선은 나의 어깨와 일치가 되도록 해주세요. 자켓의 품은 단추를 모두 잠근 후 앞으로 잡아 당겼을 때, 가슴과 옷 사이의 공간에 주먹 하나가 들어가는 정도가 적당하답니다.

 

 

 

 

면접 정장 선택법 면접 코디 스타일링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http://blog.enter6.co.kr/593

 

 

 

하지만, 스타일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도 있듯이 전체적인 분위기에서 얼굴이 주는 느낌을 무시할 순 없습니다. 그렇다면 호감형얼굴, 면접시 유리한 얼굴은 따로 있을까요? 성형외과 엔닥터 윤희근 원장님과 이야기해보아요~!!

 

 

 

안녕하세요 압구정 윤희근성형외과 성형외과전문의 윤희근 원장입니다.

대기업들이 선호하는 기업 맞춤형 외모가 있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호감형얼굴이나 대기업선호형 얼굴은 정말 따로 있는 것일까요? 또한, 호감형얼굴의 기준이란 어디에 있는 것일까요?

 

 

 

 

호감가는 인상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다

 

“인상이 사나워 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혹은 “인상이 너무 강해 보여서” 라는 이유로 성형외과를 내원하여 상담하는 분들을 실제로 자주 만나뵐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호감가는 인상’이라는 목표로 성형수술을 할 수는 없는데, 이는 ‘인상'이라는 말 자체가 이미 매우 주관적인데다가 수술을 평가할 만한 명확한 기준이 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대중이 선호하는 인상이란 문화와 시대를 통해서 계속 바뀌기 때문에 고정되어 있는 개념이 아닙니다.

 

 

  

 

성형외과의사도 스스로가 속한 문화의 일부이지만 또 자신만의 ‘호감가는 얼굴' 이미지가 있어서 당연히 환자의 그것과도 많이 다르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인상 교정 성형수술'이라는 것은 상담을 통해 본인이 어떤 수술을 원하는지 스스로 답을 얻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한 전제가 됩니다.

 

 

 

입체적인 비율이 잘 맞아야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

 

우선 틀이 되는 얼굴 윤곽이 너무 각지거나 하지 않고 이마와 광대뼈, 윗턱과 아랫턱의 입체적인 비율이 잘 맞아야 합니다. 눈, 코, 입 등 얼굴 안의 구조는 그 다음이 됩니다. 너무 작거나 가늘게 올라가 보이는 눈은 전형적인 동양인의 특징이면서 흔한 외모 컴플렉스의 원인입니다. 사나워 보인다거나 직업적으로는 자신감이 없고 또렷하지 못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쌍꺼풀 수술과 앞트임, 눈매교정술 등을 통해 눈동자를 충분히 노출시키면 또렷하게 보이는 인상으로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작고 옆으로 퍼져 보이는 코는 귀여운 인상, 어려 보이는 이미지의 아시아인들의 특징과는 부합하는 반면 둔해 보이는 인상을 주어 아시아인들의 코성형의 주된 이유가 됩니다. 콧대가 높아지고 코끝이 오똑하면 직업적으로 좀 더 전문적으로 보이고 업무 면에서 더 정확하게 일처리를 할 것 같은 느낌으로 변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취업과 관련하여 코성형을 하는 분이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생기있고 맑은 피부이겠습니다. 우리는 무의식 중에 피부가 신체 내부의 균형과 건강을 반영한다고 인식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대부분의 피부 질환과 트러블은 외과 질환이 아니고 내과적인 문제에서 유래합니다. 이성을 만날 때 생김새와는 별도로 피부가 깨끗한 얼굴에 본능적인 호감을 느끼는 것은 신체가 건강하다는 증거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호감형 인상 만들고픈 고객들이 윤희근성형외과에서 선택한 부위별 성형법들

 

얼굴 라인 : 얼굴 윤곽 수술, 돌출입의 교정, 자가지방 이식수술. 필러 등

눈 : 쌍꺼풀과 함께 앞트임, 눈매 교정술 등

코 : 콧대와 코끝 높임 수술, 매부리 교정, 짧은 코의 연장 등

턱끝 : 무턱 교정 등

 

 

 

 

성형외과전문의 윤희근 원장이 말하는 호감형 인상 성형

 

앞에서도 이야기했듯이 개인적으로 느끼는 호감도는 일반화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취업, 면접 등 직업적인 면에서 통상적으로 호감을 느낄 수 있는 얼굴로 변화 시켜주는 수술 방법들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언급해 보았습니다. 수술을 이것저것 많이만 한다고 해서 호감형 얼굴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에 환자의 개인적인 취향과 욕구를 반영하여 가장 적합한 수술들의 종류와 방법을 선택하여야 함은 물론입니다. 환자의 개인적인 안목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진료실에서 수술 전,후의 인상과 이미지 변화를 직접, 그리고 일상적으로 항상 겪는 입장인 만큼 조금은 참고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호감형 인상'이라는 쉽지 않은 주제를 다루었는데요. 쓰고 보니 ‘매력적인 인상’과 크게 다를 바가 없는 것이 없습니다. 성형외과에서 추구하는 매력적인 모습과 호감을 주는 모습은 별반 다르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호감가는 인상을 모두 성형수술로 만들어 줄 수는 없습니다. 약간은 직업병인데, 저는 거리를 다니면서 사람들 얼굴을 두루 살펴보는 편입니다. 첫 인상은 단연 예쁘고 잘생긴 얼굴이 돋보입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쳐다보면 나무랄 데 없이 예쁜데 어딘가 부족한 얼굴들이 많습니다. 그 부족한 2%는 우러나오는 미소, 편안한 내면, 그리고 자신감있는 자세에서 드러나는 것입니다. 성형외과의사가 이야기하니 더 진부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진실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또 중요한 사실은 인상과 이미지는 남이 자신을 어떻다 평가하는 것 이상으로 스스로가 ‘나는 어떤 인상이다’ 라고 인식하는 것이 매우 크고 또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외모를 포함하여 긍정적인 자아이미지(self-image)는 자존감(self-esteem)에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성형외과의사들이 하는 일의 최종 목표는 그저 외모의 개선이 아닙니다. 이것은 수단일 뿐, 정확하게는 외양의 회복(재건) 혹은 향상(미용)을 통해 환자의 자존감을 높이는 것입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