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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s Oneaday] Tomorrow Look_ 퍼 자켓 En's Oneaday _ Tomorrow 12월 6일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화요일 매거진 블로그에 매일매일 ONEADAY를 올릴 준비하며 가장 좋은 점은 날씨를 꼭꼭 챙겨볼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요? 여러분은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세요? 저는 미리 내일 날씨를 챙겨보게 되서 다음날 아침 옷을 매치할 때 어떤 옷을 입을지 덜 고민하게 되었다는 점이었어요. “아! 내일 춥다고 했지? 그럼 조금 두꺼운 옷 중에 골라 입어야지!” 이런 생각을 하게 되니 그나마 아침 준비하는 시간이 줄어든다고 할까요? 1분 1초가 아까운 아침 시간에 참 고맙더라고요. 여러분도 이 ONEADAY 카테고리가 일상에서 소소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였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연말에 있으면 빛이 날 듯한 아이템을 소개해드리고자.. 더보기
[En's Oneaday] Tomorrow Look_ 체크 자켓 En's Oneaday _ Tomorrow 12월 5일 영하의 추위가 느껴지는 월요일 내일이 다가오는 것이 가장 무서운 요일은 언제일까요? 직장인이시라면 일요일 밤이 제일 무섭다고 말씀하실 것 같습니다. 월요일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마음이 무거워 지지요? 저 엔실장도 개그콘서트가 할 무렵이면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면서도 “내일 뭐 입지?” 라는 생각도 하게 되고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아 옷 사고 싶다”로 연결되지요. 남자분들은 어떠신가요? 요즘은 남자분들도 패션과 뷰티에 관심이 많아지셔서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으실까 생각됩니다. 자, 그럼 내일 날씨부터 비교해 볼까요? 월요일인 내일 아침에는 영하 2도를 기록하며 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더보기
[En’s style] 나만의 완소 숄더백 패션 스타일링 안녕하세요~ 엔실장입니다. 여러분의 집에 숄더백을 가지고 있지 않은 분은 아마 한 명도 없을 거예요. 또한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겨 하시는 20,30대 고객분들께서 눈길을 가장 많이 가는 패션 아이템이기도 한데요. 숄더백은 종류도 상당히 다양하지만 그다지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여러 여성들의 잇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어요. 어깨에 멜 수 있는 가방을 통칭한 것이 바로 숄더백인데요. 숄더백이 제 2차 세계대전 때 육군 간호사의 제복으로 처음 등장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 이후 일반적인 패션 아이템으로 정착되었고 스트랩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것과 고정된 것 등 다양한 숄더백들이 나오기 시작했죠. 몇 년 전부터 토드백과 숄더백~ 두 가지로 활용 가능한 숄더 스트랩 백이 상당히 인기를 끌고 있기도 .. 더보기
[En's QnA] 남자는 클럽에 갈 때 어떻게 코디하면 좋을 까요? 알려주세요~ 엔실장님~ 백화점에 가서 쇼핑할때도 그렇고, 어떤 패션 스타일을 코디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요.. 클럽갈때 남자 코디도 좀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엔실장입니다. 남성 분들의 클럽룩은 크게 두 가지 패턴으로 나뉠 수 있는데요. 댄디한 스타일과 스트릿 패션 스타일 중에 어느 쪽이 자신이 소화하기 편한 지 먼저 선택하셔야 해요. 평소 즐기지 않는 어색한 패션은 누가 봐도 몸에 맞지 않은 옷처럼 불편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클럽에 입장하기 전부터 살펴볼까요. 스트릿 패션이라면 라이더 재킷이나 블링블링한 점퍼류가 적당하고, 댄디한 스타일이라면 광택있는 소재의 몸에 피트되는 테일러드 재킷을 추천할게요. 블랙이나 그레이 컬러로 선택하면 시크하면서 댄디한 클럽룩의 정석이 되겠죠~ 클럽 안에서는 대부분 재킷을 벗게.. 더보기
[En’s Diary] 엔실장의 추운 겨울하면 생각나는 것들. 안녕하세요. 엔실장입니다. 오늘은 겨울에 대한 직장생활의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추운 겨울 날의 거리 풍경을 머릿 속에 그려보면 가장 먼저 사람들의 종종 걸음과 하얀 입김, 아이들의 붉은 볼이 떠오르는데요. 사무실 안에서도 겨울을 즐기는 저만의 방법은 무채색의 거리 위에 깨끗하고 소복하게 덮인 눈을 얼음같이 차가운 유리창 너머로 하염없이 바라보는 것이랍니다. 유리창 안쪽의 훈훈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손에 쥔 머그컵에는 뜨거운 커피, 손에 들린 읽다 만 책은 유명한 작가의 가벼운 낙서 같은 에세이, 그리고 무릎에는 아주 포근한 담요가 놓여 있죠. 바로 그런 것이 제가 바라는 겨울의 로망인데요^^ 실제로는 정신없이 널려진 서류와 사진이 잔뜩 쌓인 책상에 다 마신 커피컵의 잔해들이 여기저기 있고, 다들 신경이 .. 더보기
[En's Oneaday] Tomorrow Item_ 레오파드 하이힐 En's Oneaday _ Tomorrow 12월 2일 섹시해지는 금요일 우울했던 한 주 였죠? 여러분은 어떤 한 주 셨어요? 저는 날씨도 꼭 영국 날씨 같지 않았나요? 익히 들었던 것처럼 안개도 많이 끼고 겨울 비도 내리고 해서 그런지 다른 주보다 훨씬 가라앉았던 한 주 같아요. 컨디션도 별로 였던 지라 더욱 썩 좋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고요. 내일 마무리 잘해서! 주말엔 파이팅 해야겠죠? 내일은 날씨가 흐리긴 하지만 비는 내리지 않는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비와서 못 신었던 하이힐을 꺼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자들에게 가장 포기할 수 없는 아이템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단연 1위로 아마도 하이힐이 뽑힐테죠? 남자분들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키높이 깔창을 포기할 수 없다면! 여자분들은 하이힐을 포기할 수가 없죠.. 더보기
[Event] 엔터식스 매거진 블로그 오픈기념! 100% 당첨 이벤트 당첨자 발표! 더보기
[En’s Interview] 엔실장이 간다! [강남역 거리편] 지난주 주말 저녁이나 주말이면 연인들로 북적거리는 강남역거리에 나와봤어요.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지하 통로로 연결되어 접근성도 좋고 회사원, 대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임이나 쇼핑을 하기 위해 많이 모이시는 패션 핫 플레이스랍니다. 이곳에서 만난 신민철씨가 오늘 엔실장이 간다! 인터뷰의 주인공이십니다. 처음 보는 순간 그의 패션이 눈이 확 들어왔어요~ ★ 안녕하세요~ 엔실장입니다. 자기소개 좀 부탁할게요. ^^ 네. 안녕하세요. 저는 쇼핑몰 피팅모델을 하고있는 신민철입니다. ★ 이곳에는 무슨 일로 오셨어요? 원래 집은 신촌인데 친구를 만나기 위해 오랜만에 강남까지 왔어요. 영화보고 쇼핑도 좀 하고, 밥도 먹으려고요. 생각보다 사람이 더 많아서 너무 놀랐어요. 영화는 제가 예매해뒀기 때문에 친구 기다리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