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교실, 초등학생 아역 배우들의 개성 만점 초딩 패션 스타일

 

 

여왕의 교실, 초등학생 아역 배우들의 개성 만점 초딩 패션 스타일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 속 아역 배우들의 패션이 화제입니다. '절대 권력 마선생' 고현정에 대항하고 싸워나가는 6학년 3반 학생들의 리얼 분투기를 흥미진진하게 다루는 드라마 '여왕의 교실'은 카리스마 있는 고현정의 연기와 아역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로 회를 거듭할수록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데요, 특히 극 중 아역배우들의 패션 스타일이 자녀를 둔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깜찍, 김향기(심하나) 스타일

 

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 항상 밝고 긍정적인 '심하나'역을 맡은 김향기는 동글동글 귀엽게 생긴 이목구비만큼이나 귀엽고 깜찍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는데요, 김향기(심하나)는 컬러풀한 캐릭터 티셔츠와 짧은 반바지 또는 플레어 스커트, 발목까지 올라오는 양말에 운동화와 배낭을 매치하는 등 숏커트와 잘 어울리는 귀여운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답니다.  

   

 

 

  

 

 

화려하고 성숙한 이영유(고나리) 스타일

 

'고나리'역을 맡은 이영유는 이기적인 캐릭터를 부각시킨 화려한 디자인의 머리핀과 컬러풀한 레이스 블라우스를 매치해 공주 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영유(고나리)는 늦둥이 부잣집 외동딸답게 성인 여성 못지않은 다양한 패션을 시도하는데요. 초등학생이 활용하기 어려운 진주목걸이 등의 소품도 과감하게 매치하기도 하고, 허리띠로 허리라인을 강조하기도 한답니다. 초등학생이지만 너무나 잘 소화해내고 있죠? 

 

 

 

 

 

 

 

단정한 학생룩, 김새론(김서현) 스타일

 

조용하고 공부 잘하는 '김서현'역의 김새론은 화려한 이영유(고나리)와는 반대로 베이직한 컬러의 단정한 스타일링을 선보입니다. 초등학생이지만 성숙하고 스마트한 이미지를 풍기는 김새론(김서현)은 단정한 학생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패션은 최대한 배제하는데요, 치마보단 티셔츠에 청바지 등을 주로 입어 우등생 캐릭터를 잘 표현해내고 있답니다. 

 

 

 

 

 

 

드라마 여왕의 교실 속 아역 배우들의 개성 만점 초딩 패션, 여러분은 어떤 스타일이 마음에 드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