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그대에게]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장인물(설리, 민호) 스타일 탐구

 

 

지난 주(0809) 종영된 SBS 수목 드라마 <유령>의 후속작, <아름다운 그대에게>. 이 드라마는 아이돌 스타들을 주연으로 내세워 화제가 되고 있죠. 에프엑스 설리와 샤이니 민호가 그 주인공.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10대들의 아름다운 청춘과 풋풋한 사랑 등을 이야기하며 안방 극장을 사로 잡을 예정이랍니다. 설리와 민호 외에도 선덕여왕에서 김유신 아역을 맡았던 이현우,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윤계상을 짝사랑하던 김지원, 제국의 아이들 광희 등 소위 말하는 하이틴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고 하죠. 어떠세요?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장인물들만 봐도 청춘 드라마만의 풋풋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 오늘은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장인물들의 드라마 속 스타일에 대해 함께 보아요.

 

 

긴머리를 고수하던 에프엑스 설리가 짧은커트로 변신했습니다.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강태준(민호)을 만나기 위해 남자 체고에 위장 전학한 남장미소녀 구재희 역할을 맡아 과감히 머리를 자른 것 인데요.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설리는 바가지 느낌의 숏커트 헤어와 보이쉬 룩으로 소년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를 강조했답니다.

 

 

 또한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죠. 바로 교복! 제작발표회, 촬영 현장 등에서 보여준 <아름다운 그대에게> 교복은 트렌디하면서도 각자의 캐릭터가 잘 드러나게 제작되었답니다.

<아름다운 그대에게> 교복 스타일링에 관해 한 관계자는, “주인공들이 선보일 교복 패션은 기존 교복과 다르게 미니멀하고 유니크한 부분을 강조했다. 슬림한 라인을 아름답게 드러내 트렌디함을 살리면서 캐릭터들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체고 학생들 특유의 자유로운 개성들을 살리기 위해 디테일한 부분들에도 많이 신경을 썼다.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내용과 더불어 캐릭터들의 비주얼적인 부분들도 시청자분들께 또 다른 보는 재미를 줄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강태준 역할을 맡은 <아름다운 그대에게> 남자 주인공 민호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무뚝뚝한 성격에 맞는 차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반면 차은결 역할을 맡은 이현우는 바지 안에 레깅스를 레이어드하거나 밝은 색상의 가방 등 악세서리를 매치해 장난기 많고 쾌활한 성격을 대변했답니다.

 

 

반바지+양말+신발의 매치 또한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눈에 띄는 스타일링이랍니다. 올 여름 트랜드인 반바지에 로퍼, 운동화 또는 에스빠드류를 매치해 트랜디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 연출한 <아름다운 그대에게> 배우들!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장인물들의 훈훈한 패션을 보니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들이 더욱 기대가 되네요! SBS 새 수목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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