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추천] 짧아진 소매 아래 드러나는 내 손목에 손목시계를 채우자!

 

요즘 정말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저번 주까지는 전국이 낮 최고 35도를 넘나들며 열대지방을 방불케 하는 날씨를 보였었는데요. 이번 주엔 어제 내린 비로 폭염은 한풀 꺾인 듯 합니다만 여전히 30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씨는 계속되고 있죠. 이렇게 더우면 더울수록 짧아지는 게 있답니다. 바로 상의 소매와 하의 길이! 오늘은 짧아지는 소매 아래 드러나는 ‘손목’에 스타일을 불어 넣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손목 스타일링의 기본, 손목시계로 스타일리더가 되어볼까요?^^  

 

  1. 젤리 타입 

 

 

 

시원해 보이는 비비드 컬러와 젤리 소재가 만나 스포티한 스타일을 연출해주는 젤리 손목시계입니다. 젤리 손목시계는 물에 강해 바캉스, 장마 등으로 물에 젖을 일이 많은 여름철에 특히 사랑받고 있죠. 또한 스크래치에 강하고 가벼워 더욱 사랑받고 있는데요. 이런 젤리 손목시계는 ‘원포인트 스타일링’으로 시계를 강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젤리 손목시계는 다른 타입의 손목시계에 비해 부피도 크고 컬러도 선명해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하는데요. 때문에 시계 하나만으로도 충분해요. 다른 악세서리와 함께 매치하면 자칫 난해해보일 수 있는 아이템이랍니다. 이 점 잘 유념해두시고 원포인트 스타일링으로 스타일리쉬하게 젤리 손목시계를 연출해 보시길 바라요^^

 

 

  2. 메탈 타입 

 

LLOYD(로이드) 엔터식스 왕십리역점 B1F >

 

 

2012 최고의 인기 아이템, 메탈 손목시계입니다. 메탈 손목시계는 이번 시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곧 다가올 F/W 시즌에도 꾸준히 사랑받을 예정인데요. 이런 메탈 손목시계는 계절에 상관없이 착용 가능하고 캐주얼, 정장 어디든 잘 어울려 가죽 손목시계와 함께 손목시계 부문 스테디 셀러로 꼽히고 있답니다. 이렇게 메탈 손목시계는 어디든 무난히 잘 어울리기 때문에 다양한 악세서리와도 매치가 잘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러니 메탈 손목시계는 보다 다양한 팔찌들과 함께 매치해 스타일링하시는 것이 좋겠죠? 메탈 손목시계와 여러 다양한 스타일의 팔찌를 매치해 보세요. 당신의 센스있는 스타일링에 모두의 시선이 고정될 거예요!

 

 

  3. 가죽 타입 

 

 

답답해 보인다는 이유로 여름엔 잠시 인기가 주춤하는 가죽 손목시계. 하지만 요즘 tvN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 여주인공 정유미씨가 착용하고 나와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가죽 손목시계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로즈몽’ 가죽 손목시계!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정유미씨는 소녀 감성과 빈티지 감성이 절묘하게 믹스되는 러블리 스타일로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는데요. 이 화제의 중심에 로즈몽 가죽 손목시계가 있습니다. 올해 트렌드인 작은 밴드와 유럽의 빈티지함을 담았다는 로즈몽손목시계는 정유미씨 외에도 김남주, 고준희, 한가인, 김현주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착용하고 나와 패셔니스타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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