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향수추천, 향수뿌리는법] 뜨거운 태양 아래 땀이 줄줄, 향수로 향기롭게 대처하자!

 

 

 

여름 막바지, 심술이라도 부리 듯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엔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흐르죠. 이런 더운 날씨에 땀 냄새를 가리려 향수 많이들 뿌리실 거예요. 하지만 향수, 얼마나 알고 뿌리시나요? 불쾌 지수가 높은 여름, 잘못 뿌린 향수는 땀 냄새만큼이나 거부감이 든다는 거 알고 계시죠? 그러면 도대체 여름철 향수는 어떻게,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하는 걸까요?

 

 

 

 

향수 뿌릴 때 기본적으로 알아야 두어야 할 내용은 손목, 귀 뒤, 목, 팔 안쪽, 허리 등 맨 살에 조금씩 뿌려야 좋은 향기를 낸다는 것! 그리고 맥박이 뛰는, 체온이 높은 곳에 뿌려야 향이 잘 퍼진다는 것입니다.

 

 

 

 

가장 흔하게 뿌리는 손목과 귀 뒷부분은 맥박이 뛰기 때문에 향이 잘 퍼지죠. 반면 향을 천천히 퍼지게 하고 싶다면 허리와 팔꿈치 부분에, 은은한 향을 원하신다면 밑에서 위로 올라가는 향기의 성질을 감안해 무릎 뒤 등 하체 부위에 뿌리시면 된답니다.향수를 옷에 뿌리시는 분들도 종종 있는데요. 이런 경우, 햇빛을 받으면 옷에 얼룩이 질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위에서 말씀 드린 대로 맨 살에 뿌리는 게 좋아요. 만약 정말 옷에 뿌리길 원하신다면 옷 안쪽에 뿌리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렇게 하면 향수가 체온과 닿아 향을 오래 유지할 수도 있고 햇빛과는 직접적으로 닿지 않아 얼룩도 막을 수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향수 뿌리는 법도 알았으니 향수 한 번 골라볼까요? 자, 여러분 섹시한 여성에게서 아기 향이 나고 귀여운 여성에게서 끈적한 향이 난다면 어떠시겠어요? 상상만으로도 너무 쌩뚱맞지 않나요? 향수는 자신의 향을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자신에게 어울리는 향을 뿌리면 향수의 효과가 극대화 되죠. 하지만 자신의 향 찾기가 어디 쉽나요? 객관적인 나의 이미지를 파악할 수 도 없고 각자 취향도 다르고.. 그런데 여러분, 올리브영에 가면 자신에게 어울리는 향수를 추천해 준답니다. 엔실장도 몇 일전에 가서 추천 받았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향을 얘기하니 그 것과 제 이미지를 토대로 제게 어울릴 만한 걸 추천해 주시더라구요! 제게는 여성스럽고 우아한 이미지가 풍긴다며(사실입니다^^) 글로우 바이 제이로/불가리 옴니아 아메시스트를 추천해주셨어요! 전 글로우 바이 제이로를 샀답니다. 여름엔 가벼운게 좋으니 글로우 바이 제이로로 골랐어요. 여러분도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향수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당장 올리브영으로 달려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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