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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Fashion

수납력 좋고 스타일리쉬한 백팩만 있으면 바캉스 준비 끝!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 속의 흐르는 물 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본격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었어요! 극성수기라 불리는 이번 주도 역시 많은 여행객들이 산으로 바다로 떠날 텐데요. 떠나기에 앞서 필요한 짐들 꼼꼼히 잘 챙기셨나요? 그렇다면 가방은? 혹시 짐은 많은데 가방이 여의치 않아 여기저기 나눠 담고 계신가요? '다 들어가기만 하면 돼, 아무거나 큰 거 가져가지 뭐' 이런 생각하고 계신 건 아니죠? 비행기에 오르는 스타들의 공항 패션을 보면 백팩을 자주 등장하는데요. 그만큼 백팩은 수납력도 뛰어나고 무엇보다 짐으로부터 양손을 자유롭게해 여행 가방으로 제격이랍니다. 우리도 이 백팩 하나만 있으면 수납 걱정 끝, 스타일 걱정도 끝! 내 짐을 스타일리쉬하게 감싸줄 백팩 함께 보실까요?^^

 

 

 

 

   이스트팩 & 잔스포츠    

역시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이 맞나 봅니다. 학창시절에 유행했던 이스트팩과 잔스포츠가 다시 사랑 받고 있으니 말이에요. 이스트팩과 잔스포츠는 90년대 말 1020대 젊은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죠, 당시 10대였던 엔실장도 이 두 브랜드의 백팩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당시 저는 잔스포츠보다 이스트팩을 더 아꼈답니다. 이스트팩의 디자인과 색상이 더 클래식했기 때문이에요. 지금은 두 브랜드 모두 다양한 시도와 컨셉으로 다채로운 디자인의 백팩들을 내놓고 있어 두 브랜드의 우열을 가리기가 힘든 상황! 영원한 라이벌 이스트팩과 잔스포츠, 과연 여러분의 선택은?

 

 

 

 

 

 

   여행갈 땐 큰 백팩이 최고! 잔스포츠 빅스튜던트  

크고 튼튼한 잔스포츠 빅스튜던트! 이 제품은 포켓이 구석구석 자리해 있어 수납이 많이 필요한 여행 가방으로 손색 없는 제품이랍니다. 또한 짐이 무거운 여행객을 배려해 등과 어깨 부분에 패드를 장착, 어깨에 무리가 덜 가도록 디자인되었고 인체공학적인  S자형 어깨 끈으로 어깨가 더욱 편안하도록 제작 되었답니다.

 

 

 

 

 

 

    이스트팩-크리스반 아쉐의 만남, 콜라보레이션으로 스타일리쉬하게!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이자 DIOR HOMME의 수석 디자이너 크리스 반 아쉐(Kris Van Assche)와 이스트팩이 만나 선보인 멋진 합작품! 이스트팩-크리스 반 아쉐의 2012 S/S 콜라보레이션입니다. 이스트팩은 작년, 재작년에도 역시 크리스 반 아쉐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바 있는데요. 특히 이번 시즌 제품은 크리스 반 아쉐의 세련되면서도 독특한 감성과 이스트팩만의 심플함이 성공적으로 매치 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어요. 2way 백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백팩 또는 크로스백으로 착용이 가능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번외편, 지방시 스터드백    

요즘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지방시의 스터드백입니다. 지방시 스터드백은 가수 임슬옹씨가 매고 나와 더욱 화제가 된 제품이죠. 어깨 끈에 정교하게 들어간 스터드가 특징인 지방시 스터드백은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를 사용, 스터드 장식과 가방 정면의 지방시 로고만으로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멋을 내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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