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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on/Beauty

[맛있는 레시피]2012 눅눅한 장마시작, 나에게 맞는 컬러테라피로 레인룩 연출하기!

전국적으로 한차례 비가 지나가고 메마른 땅이 촉촉히 젖었습니다. 장기간 이어진 가뭄 때문에 농민들의 시름이 싶어지는 이때 제 7호 태풍 '카눈'도 지나갔는데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종일 비가 오는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루한 장마를 즐겁게 보내려면! 비가와도 기분 좋아질 수 있는 나만의 레인룩 스타일링으로 기분을 전환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중충한 날씨 일 수록 상큼한 레인룩은 스타일에 포인트를 줌과 동시에 심리상태에도 영향을 끼쳐 심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컬러테라피’ 효과까지 지니고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찝찝한 장마철을 산뜻하게 보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이번 주 '맛있는 레시피' 대결은 <핫팬츠+루즈한 셔츠+밀리터리 야상>과 <편안한 롱 원피스+가디건>의 대결이었는데요. 그 결과는 '그린 파스타'의 우승이었습니다! 비오는 날일수록 복잡한 것보다는 간편한 옷차림에 손이 가죠~? 아무래도 짧은 핫팬츠는 걸을 때마다 빗방울이 옷에 튀는 것을 막을 수 있어 베스트 아이템으로 뽑히기도 하는데요. 여기에 편안하고 루즈하게 떨어지는 셔츠를 매치하면 내추럴한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이것이 바로 '그린 파스타'의 우승 비결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

최근에는 이 핫팬츠에 레인부츠가 찰떡궁합 이라죠~? 레인부츠는 신발 안으로 물이 들어올 걱정이 없고 니삭스 등을 이용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인기가 높습니다. 비가 아무리 많이 와도 옷이 젖지 않고 금방 마를 수 있는 장점도 있죠. 엔실장은 레인부츠 대신 워커나 플랫폼 슈즈를 매치해도 비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기에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지금까지 엔실장이 스타일리쉬한 레인룩 스타일링 팁을 전달해 드렸는데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여러분들께 꼭 맞는 ‘컬러 테라피’에 대해 짚고 넘어가셨으면 해요~


'컬러테라피'는 심리상태를 위한 치료법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요. 요즘엔 패션이나 헤어스타일링, 메이크업을 하는데 적용되기도 한답니다. 자신이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컬러를 선택하는 것보다 어울리는 색깔로 코디하는 것이 더욱 멋스럽기 때문에 그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도 줍니다. 엔실장이 준비한 컬러테라피 자가진단을 통해 먼저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깔찾기를 해보도록 해요. ^^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나만의 색깔 찾으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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