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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Enter6/En’s Diary

피부도 패션~! 봄철 피부관리는 이렇게


 

오랫동안 겨울을 끝을 잡고 변덕을 부리던 봄 날씨가 이제 낮은 여름처럼 덥고 오전에는 선선한 날씨로 어느덧 변했는데요. 제대로 된 봄을 느낄 새도 없는 짧디 짧은 봄을 만끽하려면 간절기 패션 아이템을 적절한 시기에 적절히 입어주는~ 즉 치고 빠지는 기술이 요구됩니다.^^ 그러나 코디하기 어려운 시기일수록 모두들 도전정신이 샘솟는지 어느 때보다도 화사한 봄 패션을 보여주고자 잔뜩 힘을 주고 출근하는 티가 팍팍 나네요.^^ 지난 번에도 잠시 등장한 j모 사원은 간절기 아이템의 꽃인 가죽재킷과 트렌치 코트, 파스텔톤 재킷 등을 요일 별로 매치하며 스타일을 뽐내고 있어요. 하지만! 제아무리 봄 패션을 뽐내고 싶어도 피부상태가 받쳐주지 않으면 말짱 헛짓. 화사한 파스텔톤 재킷이나 스카프로도 감출 수 없습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준비해야 할 베이직 아이템이 바로 고운 피부이기 때문이죠^^

 

 

 

 

 

뾰루지나 성인 여드름 같은 몹쓸 피부 트러블이 생긴 경우, 여러분은 어떻게 이 난관을 극복하시나요? 일단 컨실러로 가릴 수 있는 한 가리고, 두터운 파운데이션과 파우더로 상황을 악화시키는 분이 참 많은데요. 얼마 전에 화제가 된 미쓰에이 수지의 4.2.4세안법처럼 먼저 꼼꼼하게 클렌징해주는 습관이 정말 중요하죠. 또한 짜거나 만지지 말아야 하고, 심하면 피부과를 찾는 것이 현명해요. 평소에 기름진 음식보다 야채나 과일을 많이 먹어주어야 합니다. 보습 역시 중요한데요. 탱글 촉촉한 피부질감을 만들어주는 화장품을 선택하기 보다 수분섭취를 많이 하고 수분크림과 미스트로 철저히 피부보습을 해주면 따로 화장품을 쓰지 않아도 광채피부를 만들 수 있답니다.

 

 

 

 

 

여름을 대비하는 패션피플이라면 봄은 멋진 바디를 만들기 위해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는 계절이라고 할 수 있죠. 겨울에 끊어놓은 휘트니스 회원권이 대활약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른 멋진 바디의 여성이나 훈훈한 트레이너를 의식한 나머지 메이크업을 한 채로 구슬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요. 운동할 때는 가벼운 스킨케어만 해주는 것이 피부에 좋습니다. 운동할 때 피부에서 열이 방출되기 때문에 모공이 넓어지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맨 얼굴로 운동을 하게 되면 수분 부족이 되기 쉬워서 기초제품은 필수! 야외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도 꼭 발라주셔야 해요~!

 

 

 


 

피부노화의 주범이 자외선이라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하게 선텐한 피부가 아름다울지언정 절대 얼굴 피부만큼은 자외선에 노출되어선 안 되는데요.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 뿐만 아니라 사계절 모두 항상 사용해야 해요. 특히 요즘 같은 봄볕에 그냥 맨 얼굴로 나갔다간 기미, 주근깨 등등 노화 테러를 당하기 쉬우니 주의하세요. 충분한 수면 역시 동안 피부의 비결입니다.특히 밤 10시에서 12시 사이에 푹 자야 고운 피부가 유지되죠. 또한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마스크팩으로 피부에 영양과 보습이라는 선물을 주시면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듯한 체험이 가능할거예요.

당신의 패션을 완성시키는 것은 예쁜 얼굴도, 명품 아이템도 아닌 바로 피부라는 사실을 언제나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너무나 멋진 패셔니스타인데 각질과 주름, 트러블 피부를 가지고 있다면 확 깰 테니까요~! 남자 분들도 예외가 아니죠. 모두들 봄철 피부 관리법을 숙지하시고 피부 패션먼저 장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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