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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Enter6/En’s Diary

[En's Diary] 엔터식스 매거진 블로그 오픈을 준비하며.

안녕하세요. 엔실장입니다. ^^

오늘은 블로그 오픈을 준비하면서 일어났던 후일담을 말씀 드리려고 해요. 2011년 11월 11일. 1000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밀레니엄 빼빼로데이. 엔터식스 매거진형 패션 블로그는 탄생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빼빼로 데이라고 즐거워할 때, 담당자들은 블로그 오픈 준비로 연이은 야근과 철야 근무로 인해 긴장을 늦출 수가 없었답니다. 어떻게 하면 고객 분들께 조금 더 많은 정보를 알려줄 수 있을까, 패션에 대한 고민은 무엇인지, 패션 트렌드는 무엇인지, 하나라도 놓칠 까봐 항상 체크하였습니다. 엔터식스 매거진 패션 블로그를 만들면서 제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부분은 저, 엔실장을 캐릭터화하는 작업이었습니다.

3주간의 작업. 작가 분들의 밤샘 작업 끝에 제 실물과 똑같은 일러스트가 탄생되었지요. 사실, 저는 제 얼굴이 이렇게 예쁘게 나올 줄은 몰랐어요~ ^^ 컨텐츠 내용도 알차게 준비하려고, 다양한 카테고리를 구성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시간과 장소에 따라 어떻게 코디를 해야 할지 고민하실 때 코디법을 제안해 드리고, 파파라치 컷으로 통해 보는 스트릿 패셔니스트 분들의 스타일 체크, 날씨에 따른 패션 아이템 코디의 카테고리와 문화 트렌드를 통해 보는 트렌드 컨텐츠, 각종 이벤트 안내 등의 컨텐츠가 이루어질 계획이예요.

11년 11월 11일에 오픈한 만큼, 여러분들의 패션, 코디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들을 한방에 해결해 드릴 수 있는 엔실장, 엔터식스 매거진 패션 블로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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