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점점 겨울로 접어들면서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혹시 감기 걸리시지는 않으셨나요? 진정한 패션 피플이라면 다가오는 겨울에 대비해 멋진 겨울아이템을 벌써부터 고르고 계시겠지만요. ^^ 각설하고~ 지난번에는 부산 엔터식스 스펀지점에 대해 알려드렸었죠~ 오늘은 10월 25일에 열린 2011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하겠습니다. 그 뜨거웠던 열기의 축제 현장 속으로 따라오세요~ :) 사실 스펀지점과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한 광안리 해수욕장까지는 거리상 그다지 멀지 않은데요. 한 15분 정도? 걸린다고 보시면 됩니다.ㅎ
여름엔 이렇게 사람이 많은 광안리 해수욕장인데, 제가 도착하니 해가 뉘엇뉘엇 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재빨리 카메라를 들고 찰칵찰칵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내기 바빴는데요~ 해가 저물어가는 광안리 해수욕장의 바다는 고요했고, 여름처럼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ㅎ
광안리 해수욕장 해변에는 2011 슈퍼모델 선발대회 생방송 준비로 분주해 보였습니다~ 그거 아세요? 이번 2011 슈퍼모델 선발대회에는 저희 엔터식스가 메인 후원사가 되어 모델분들과 함께 했답니다.^^ 이때 멀리 보이는 광안대교와 파도를 벗삼아 파도를 타고 있는 윈드서퍼들이 석양과 어우러져 멋드러진 광경을 연출해주었네요.
이 수많은 의자들이 보이시나요?ㅎ 저, 엔실장이 무대의 맨 뒤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어찌나 의자가 많던지, 하나, 둘 세다가 중간에 지쳐버렸습니다. 하지만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 기대감은 더욱 상승했어요~
대회가 시작하기 전 패션, 쇼핑의 중심인 엔터식스 부산 스펀지점 이벤트 행사가 있었는데 너무나 많은 분들이 참가를 해주셔서, 예상보다 너무 빨리 이벤트가 종료되어 버리는 일도 있었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릴께요~ ^^ 잠시 후, 관객 분들이 입장하시기 시작하셨는데요~ 다들 기대에 찬 표정들이었습니다. 특히 가족 단위의 관객 분들이 많았는데요, 아이들의 손을 잡고 오신 부모님들이 많으셔서 부산시민 분들의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어요~ ^^
6시가 다 되어가자 언제 빈자리가 있었냐는 듯, 2011 슈퍼모델 선발대회 행사장은 관객 분들로 꽉 채워졌습니다~ 슈퍼모델 선발대회 MC이신 개그맨 서경석씨와 아나운서 김주희씨. 실제로 바로 앞에서 봤는데 정말 미남, 미녀이셨어요!
취재 열기도 정말 뜨거웠는데요, 이번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20년 만에 남자모델도 참가를 해서 그런지, 취재진들도 많고. 볼거리도 다양했답니다.
드디어 모델 분들의 멋진 퍼포먼스로 2011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문을 열었는데요, 24명의 본선 진출자들의 멋진 소개와 워킹이 이어졌는데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 다들 정말 늘씬하고 키가 크시더군요.^^
잘 생기고, 예쁜데다가 당당한 매력까지~ 겸비한 모델들을 보고 있자니 얼마나 부럽던지~ 저 엔실장은 그들에게 압도되어 멍~ 하니 서있기만 했답니다ㅠ
각자의 소개가 끝나고 바로 이어진 Top 8 선발이 있었어요~ 다들 미남, 미녀이신데 그 중에서 Top 8를 선발하는 것은 심사위원분들에게도 참 어려운 일이었겠죠? 이어진 특별공연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와 오렌지 캬라멜이 등장했는데요. 대회의 열기를 한껏 업업~ 시켜 주셨어요ㅎ
이어서 TOP 4가 선발되는 시간~! 과연 어떤 분이 엔터식스 슈퍼모델이 되실까요? 두구두구두구두구ㅎ
엔터식스의 모델이 된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이분입니다!! ^^
엔터식스 슈퍼모델은 기호 5번 김건희양이 선발되었어요.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김건희 양은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이라고 하는데, 나이에 비해 도도하고 당당한 모습이 엔터식스의 이미지와 딱 걸 맞는 분이었습니다.
5년 후의 목표가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자신이 되자는 김건희양. 앞으로 엔터식스 모델로서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 저 엔실장이 취재한 부산 스펀지점과 슈퍼모델 선발대회 재미있게 보셨나요?ㅎ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점을 시원하게 긁어드리려고 최선을 노력을 했는데, 잘 전해졌겠죠?
쇼핑할때 패션 아이템에 대한 고민이나, 요즘 20,30대 분들의 어떠한 패션 스타일이 이슈인지 궁금하시다면,
저 엔실장이 제안하는 패션 스타일이나, 여러가지 소식들을 기대해주세요~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
쇼핑할때 패션 아이템에 대한 고민이나, 요즘 20,30대 분들의 어떠한 패션 스타일이 이슈인지 궁금하시다면,
저 엔실장이 제안하는 패션 스타일이나, 여러가지 소식들을 기대해주세요~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
728x90
'Now Enter6 > En’s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En’s Diary] 엔실장의 추운 겨울하면 생각나는 것들. (3) | 2011.12.01 |
---|---|
[En’s Diary] 엔실장의 소소한 주말 강화도 여행기 (1) | 2011.11.23 |
[En's Diary] 엔터식스 매거진 블로그 오픈을 준비하며. (1) | 2011.11.10 |
[En's Diary] 엔터식스 대학생 서포터즈 6 Player 해단식 현장을 가다! (0) | 2011.11.10 |
[En's Diary] 엔실장이 간다! - 엔터식스 부산 스펀지점.(엔실장의 취재기) (1) | 2011.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