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맛집]
신선한 생과일 주스바 ‘아메리칸 트레일러’ in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
(블루레몬에이드, 모히토, 생과일주스 전문점, 엔터식스 맛집)
안녕하세요! 엔실장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생과일 주스바 ‘아메리칸 트레일러’인데요. 신선한 과일과 맛으로 입소문을 타며 최근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주스바랍니다.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
마치 트럭을 연상케 하는 매장 인테리어가 무척 인상적인 ‘아메리칸 트레일러’. 또 하나 눈길을 끄는 것이 있으니 바로 매장 앞에 진열되어 있는 과일박스들인데요. 단순 진열용 가짜 과일인 줄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신선한 진짜 과일이더라구요+_+ 직원에게 물어보니 앞에 있는 박스에 담긴 과일들을 직접 주스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주스에 사용되는 과일의 상태를 확인하고, 직접 고를 수도 있어서 무척 좋더라구요~
인삼도 있어요! 음료 이름이 ‘인삼한뿌리’였는데, 정말로 인삼이 한 뿌리 들어가 있더라구요^^; 어떤 맛일지 무척 궁금하네요~
‘아메리칸 트레일러’에서 현재 판매중인 메뉴에요~ 생과일 100%!!
게다가 ‘아메리칸 트레일러’에서는 화학적인 정제과정을 거치지 않은 유기농 사탕수수 시럽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주스가 만들어지는 과정도 바로 눈 앞에서 볼 수 있는데요. 엔실장이 주문한 레몬에이드를 만들기 위해 레몬 2개가 반으로 똑~ 잘렸습니다.
그리고 착즙기로 바로 이동! 레몬을 착즙기에 놓고 쭉~ 과즙을 짜냅니다. 주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지켜보는 건 처음이라 보는 재미가 꽤 쏠쏠했는데요.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계속 보고 있으니 직원분이 웃으면서 지금 들어가는 건 뭔지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이건 모히토에요! 참고로 알코올이 첨가된 모히토는 판매되지 않습니다. Only 무알코올!
슬슬 두 음료가 모두 완성되어가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레몬까지 슬라이스해서 넣어주면 끝!
짠, 드디어 완성된 블루레몬에이드와 모히토에요~ 주스 색감도 예쁘지만 컵홀더랑 빨대에 꽂은 종이가 센스만점! 너무 예쁘더라구요~ 음료를 받고서 마시지도 않고 연실 사진만 찍었을 정도랍니다^^;
게다가 컵도 크고 음료 양이 꽤 많아요~ 옆에 둔 스마트폰이 작아 보일 정도로 양이 상당하답니다. 처음에 받고서 깜짝 놀랐어요~ 맛도 Good! 엔실장이 마신 레몬에이드의 경우 과즙이 모두 들어가서 그런지 상큼하고 너무 맛있었어요T.Tb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 근처에 매장이 있기 때문에, 음료를 받은 후 오픈 스튜디오 앞 테이블에 앉아 주스타임을 가졌는데요. 나중에 라디오 생방송 중일 때 오면 더 좋을 것 같아요:D
바로 짠 신선한 과즙을 100% 사용하는 주스바 ‘아메리칸 트레일러’. 맛과 양 모두에서 만점을 주고 싶을 정도로 엔실장의 마음에 쏙 들었는데요~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 지하 2층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 앞에 위치해 있으며, 한양대 학생증 소지고객의 경우 10% 할인까지 적용되니 방문 시 참고하세요^^ 한양대 맛집으로 강력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