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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Enter6/En’s Diary

라디오를 들으며 쇼핑을 즐긴다!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 오픈 라디오 시범방송 시작!

 

라디오를 들으며 쇼핑을 즐긴다!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 오픈 라디오 시범방송 시작!

 

 

혹시 지난 주 금요일(2 6!) 낮에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 또는 왕십리역점을 방문한 분들 계신가요? 방문하셨다면 지금부터 전해 드릴 내용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계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실은 지난 주 금요일 낮 2 30분부터 한양대점과 왕십리역점 전체에 라디오 방송이 울려 퍼졌답니다. 물론 SBS 오픈 라디오 생방송이 진행되었던 것은 아닌데요. 그렇다면 도대체 그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지금부터 자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금요일 오후 1, 엔실장이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을 방문했습니다! 한양대점에 방문하자마자 엔실장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지하 2층에 위치해 있는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였는데요. 많이들 아시겠지만 이 곳은 매 주 <김창렬의 올드스쿨>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오픈 라디오 생방송이 진행되는 곳이랍니다.

 

 

 

 

 

그런데 SBS 오픈 라디오 방송 시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낮부터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 안에는 사람들의 분주한 움직임이 계속 됐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엔터식스에서 자체적으로 라디오 방송을 기획했기 때문입니다. SBS 라디오 생방송이 진행되지 않는 날에도 엔터식스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이,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즐겁게 쇼핑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목적에서였는데요. 오늘은 드디어 첫 시범방송이 있는 날이었습니다!

 

 

 

 

 

 

본격적인 방송이 시작되기 전 장비를 체크해줍니다. 그리고 스튜디오 내부에서는 방송 회의와 리허설이 진행되었는데요. DJ 부스에 앉아 리허설 연습중인 사람이 누군지 아시겠나요? 웃찾사에 출연중인 개그우먼 김선정입니다. 하지만 오늘 라디오 방송을 맡을 DJ는 따로 있는데요.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 앞 테이블에 앉아 머리를 맞대고 뭔가를 하고 있는 저 사람들이 바로 오늘 라디오 방송을 진행할 DJ입니다.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방송 시작 전 음악 구성이나 멘트들을 정리하고 있었는데요. 두 사람은 페인터스라는 밴드에서 활동중인 박래원과 원섭으로, 뮤직엔터의 DJ를 맡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방송 시간이 다 되갈 무렵 두 DJ가 부스 안으로 입성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장비를 체크하며 방송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데요. 우측에 앉은 페인터스의 보컬 박래원씨는 팟캐스트 진행 경험이 있어서인지, 긴장하지 않고 꽤 여유로운 모습으로 차분히 방송을 준비하더라구요~

 

 

 

 

 

 

드디어 ON AIR에 불이 들어오고 엔터식스가 준비한 첫 라디오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방송 시작과 동시에 매장 내에 두 DJ의 목소리가 흘러 나오자마자, 매장을 거닐던 고객님들의 발길이 오픈 스튜디오 앞으로 모였는데요. ‘대체 뭘 하고 있는 거지?’라는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내부를 바라 보시더라구요~^^;

 

 

 

 

 

뮤직엔터라는 프로그램명답게 방송은 DJ들의 음악 관련 토크와 DJ들이 선별한 음악들로 구성되었는데요. 밴드로 활동중인 가수라 그런지 음악 관련 이야기들이 술술 나오더라구요~

 

 

 

 

 

 

 

 

엔터식스 매장 행사 소식과 함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DJ들이 방송을 통해 퀴즈를 내면 방송을 듣고 계시던 고객님들이 오픈 스튜디오 앞으로 와 답을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첫 시범방송인지라 과연 정답을 맞추러 오는 사람이 있을까걱정했었는데, 의외로 많은 고객님들께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해 주셨답니다^^! 퀴즈를 맞춘 고객님에게는 맛있는 커피 선물을~

 

 

 

 

 

DJ의 음악 토크와 함께 진행된 1시간 30분 가량의 방송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첫 방송이라 많이 긴장됐을 텐데 그런 기색 없이 열심히 방송에 임해 준 두 DJ에게 박수를 짝짝~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이렇게 엔터식스 오픈 라디오 시범 방송이 종료되었습니다. 첫 시범방송인지라 중간중간 실수도 있었고, 또 운영상 미숙한 부분들이 있었는데요. 처음은 다소 어색하고 미숙했을 지라도 앞으로 차차 나아지는 모습을 고객님들께 보여드리는 것이 중요한 거겠죠? 이번 시범방송을 토대로 엔터식스는 조금 더 발전된 라디오 방송을 차후 계속해서 진행해 드릴 예정인데요. 엔터식스 오픈 라디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후 방송 스토리도 차차 전해 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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