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ion/En’s Clinic
2014. 2. 27. 17:13

 

머리에 자꾸만 나는 뾰루지 대체 뭘까? 

 

 

안녕하세요. 털드림모발이식 피부과전문의 류효섭 원장입니다조금만 피곤하거나 특별히 뭘 하지 않아도 두피에 한 두개씩은 꼭 나는 뾰루지 때문에 베개만 베도 아플 때가 있습니다. 샴푸도 바꿔보고 머리 감는 시간대를 바꿔봐도 말짱 도루묵. 게다가 이것이 탈모로 이어지는 증상 중 하나일 지 모른다는 소리라도 듣게 되면 가슴부터 철렁하는데요.

  

 

  

 

그렇다면 두피에 발생하는 뾰루지는 무엇이며 왜 생기는 것일까요? 한 두개씩 돋아나 끊임없이 두피를 괴롭히는 뾰루지란 정확히 어떤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두피에 자주 생기는 뾰루지의 정체 

 

두피에 뾰루지가 발생하는 것은 의학적으로는 지루성피부염이 두피에 발생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드물게 아주 강력한 세균에 의한 감염증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뾰루지가 점점 커져서 고름까지 나오기에 일반적인 뾰루지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얼굴에 가려운 각질과 붉은 홍반을 일으키는 만성 피부질환인데요. 두피의 지루성 피부염은 일반적으로 뾰루지 단계에서 적절하게 염증 치료를 하시면 모낭에까지 영향은 주지 않기 때문에 탈모를 유발하진 않지만 심한 염증 단계인데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다 보면 해당 부위에 흉조직이 발생하면서 흉터탈모인 반흔성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피에 뾰루지나 여드름이 나는 이유 

 

두피의 지루성 피부염스트레스를 받게 되었을 때 모낭 옆에 자리한 피지선의 피지분비가 많아져서 기름기 많은 두피가 되고 비듬균이 이 기름 성분을 분해하고 염증성분을 만들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처음에는 가렵거나 비듬이 일어나는 정도이지만 심한 경우 뾰루지가 생기고 통증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지선의 분비가 얼굴에 많으면서 여드름균이 증식하여 염증을 악화시키면 여드름이 발생하는 것이고 두피에서 비듬균이 염증을 일으키면 지루성 피부염의 한 증상으로 여겨집니다.

  

 

  

 

두피에 나는 뾰루지나 여드름 손으로 짜도 괜찮을까?

 

 

뾰루지나 여드름을 오염된 손으로 짜게 되면 오히려 염증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짜기전에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고 염증 부위만 짜고나서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집에서 하시기 어려운 경우는 가까운 피부과를 방문하시면 살균된 여드름 전용 압출기나 포셉을 사용하여 짜드리고 소독까지 해드립니다. 염증이 심한 경우는 먹는 항생제를 포함한 약물치료를 단기간 하는 것도 도움이 되므로 피부과 전문의에게 문의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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