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가을/겨울 트렌드 컬러 '버건디' & '로열 블루'

 

 

2013 가을/겨울 트렌드 컬러 '버건디' & '로열 블루' 

 

 

올 가을, 고혹적인 여성미를 강조해주는 버건디  차갑지만 도도한 매력의 로열 블루 이 두가지 컬러가 가장 핫한 트렌디 컬러로 떠올랐습니다. 1920년대 할리우드 여배우들처럼 클래식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버건디와 귀족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로열 블루의 매력속으로, 엔실장과 함께 빠져 보아요^^ 

 

 

 

 

 

고혹적인 여성미를 강조해주는 '버건디'

 

 

짙은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버건디, 버건디는 프랑스 버건디(Burgundy) 지방에서 생산되는 붉은 포도주의 색을 지칭한 컬러로 따뜻하면서도 우아하고 동시에 섹시한 느낌을 줍니다. 여성을 가장 여성답게 그리고 분위기 있게 보이도록 해주는 컬러 버건디! 2013 가을 트렌디 컬러로 떠오른 버건디는 채도가 낮아 다른 컬러와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따뜻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을 때는 베이지 또는 카멜 색상과,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연출할 때는 화이트 컬러의 아이템과 매치하면 된답니다. 또, 가을/겨울 부동의 스테디 컬러 블랙과 매치하면 도시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이 완성되니 다소 짙고 붉은 버건디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이 컬러들과 믹스 매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차갑지만 도도한 매력의 ‘블루’

 

 

귀족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로열 블루 컬러는 이번 시즌의 핫 트렌드입니다. 로열블루는 엔실장도 정말 좋아하는 컬러인데요!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이런 블루 계열은 차가운 느낌을 주어 가을/겨울에는 피하게 되는 컬러였습니다. 하지만 올 가을/겨울 로열블루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눈에 띄는, 착용하는 즉시 주위의 시선을 집중시킬 정도로 강렬한 컬러로 등장하여 이미 많은 패피들을 사로 잡았답니다.

 

 

 

 

 

 

로열블루는 클래식한 옷차림부터 다양한 느낌으로 변신 할 수 있기 때문에 각자의 개성에 맞춰 스타일링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올 가을 한층 깊어진 로열블루는 도도하면서도 페미닌하고 모던한 이미지를 잘 살려줍니다. 로열블루 아이템을 블랙과 매치하면 쉬크한 매력을 발산하죠. 특히 로열 블루는 영국에서는 로얄 패밀리의 상징 컬러로 인식돼 고급스러운 컬러의 대표 컬러이기도 하니 올 가을 분위기 있는 여자로 변신하고 싶다면 로열 블루와 버건디,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