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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락페스티벌 스페셜] 뮤직 페스티벌 200% 즐기기, 의상편 오늘은 저번주 금/토/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지산 락페스티벌을 기념하며,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질 각종 뮤직 페스티벌에서는 어떤 스타일을 연출해야 좋을 지 함께 알아보기로 해요^^ Style tip 락페스티벌 최고의 스타일은 편안함에 3가지 무드를 믹스하는 것! 지난 번 락페스티벌 스타일 악세서리편에서도 전해드렸듯, 락페스티벌은 종일 뛰면서 즐겨야 하는 축제이기 때문에 편안함을 염두에 두어 스타일을 연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에서 역동적으로 진행되는 축제이니 만큼 하의가 더럽혀질 가능성이 크므로 길이는 약간 숏하게 입으시는 것이 좋구요, 종종 스커트를 입고 오시는 여성분들도 있으신데 되도록이면 활동하기 편하도록 스커트 보다는 팬츠를 선택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상의는 루즈하거나 소매가 없는 티셔츠류.. 더보기
우리 선생님은 베스트 드레서! 센스만점 패티룩 스타일 선생님의 작은 변화에도 반짝반짝 민감하게 반응하는 제자들의 눈에는 그분들의 패션코디 또한 중요한 관심사 중 하나죠? 쪼~금 난해한 패션으로 학생들의 눈을 자극하시는(?) 분도 계시고, 365일 단벌 양복을 유니폼처럼 입으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오늘 엔실장이 제시하는 패티룩(패셔너블한 티쳐)Tip을 활용! 스타일리쉬한 교사 패션의 진수로 제자들이 “Wow~” 하는 함성 소리를 들어 보시는 건 어떨가 합니다~^^ ‘백년지대계’라, 자라나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라는 위치는 존경을 받음과 동시에 다른 직업군들에 비해 더 많은 인덕과 모범적인 삶을 요하는 길이기도 하죠. 패션 역시 우아함과 지성미가 묻어 나는 품위 있는 의상과 격식을 갖춘 클래식한 스타일을 기본으로 하겠죠? 여선생님의 경우 투피스 느낌.. 더보기
상큼발랄 혜진씨의 화이트셔츠와 빈티지 데님미니스커트 코디법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두근두근 따사로운 봄 날씨!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오락가락했던 날씨와 심한 일교차 탓에 아침마다 낮과 아침, 밤의 기온을 고려한 옷차림을 선택하느라 고민이 많았는데요. 이제는! 아무 걱정없이 화사하고 가벼운 아이템을 고를 수 있게 되었네요.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맑은 하늘과 따사롭던 햇살이 내리쬐던 어느 오후 강남역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한 도서관 앞의 공원으로 피크닉을 나왔는데요. 그곳에서 만난 여자 분이 바로 오늘 인터뷰 주인공이랍니다. 맑고 청명한 하늘과 산들바람 아래서 자연 건조된 듯한 눈부신 화이트 셔츠와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페일 블루 데님 미니 스커트가 마음에 쏙 들었거든요. 봄 햇살 아래서 더욱 반짝반짝 빛나는 오늘의 상큼발랄한 주인공 혜진씨를 소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