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ion/En’s Fashion
2012. 5. 4. 00:00

 

 


 

초여름같이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오후, 천호동 인근 공원에 들러 잠시 휴식을 취하던 중, 오늘의 주인공을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땀을 식히기 위해 나온 노인 분들이나 저처럼 휴식을 취하는 회사원들 일색인 공원에 조금 튀는 의상과 범상치 않는 포스~가 확연하게 느껴졌는데요. 무엇을 하시는 분인지~멋진 패션과 연관이 있는 지, 너무 궁금했던 나머지 바로 인터뷰를 요청드렸는데~ 알고 보니 상당히 알려진 영화배우셨답니다. 그 자리에서 스마트 폰으로 성함을 검색해보니 프로필이 바로 뜰 정도?! 행운 같은 우연을 놓치면 안될 듯하여 정중하게 엔터식스 매거진 블로그에 실리게 될 인터뷰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 드렸더니 흔쾌히 승낙하셨습니다.
★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영건입니다. 나이는 78년생, 만으로 33살입니다. 직업은 영화배우고요, 액션전문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이곳에는 무슨 일로 오셨나요?
영화사 미팅 차 잠시 들렀습니다. 이번에 독립장편영화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감독, PD와 미팅이 잡혔는데, 그래서 이쪽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 입고 계신 스타일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그냥 내추럴한 스타일입니다. 옷은 늘 편안해야 한다는 게 제 지론입니다. 멋지고 화려한 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몸에 잘 맞고 편안함을 줄 수 있어야 제대로 옷의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래도 미팅이 있으니까 평소보다는 약간 각이 잡힌 느낌이 나도록 갖춰 입어봤습니다.
★ 오늘 스타일의 포인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포인트라고 하면 역시 지금 쓰고 있는 이 페도라겠죠? 저는 머리에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편해서 쓰지만 의외로 주변에서 반응이 좋더군요.^^ 그리고 격식을 갖추고 싶을 때 그냥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보다는 페도라를 쓰는 게 차분해 보입니다. 정장 재킷 역시 그냥 면바지와 티셔츠 위에 걸쳤는데도 꽤 어울리는 무난한 스타일이네요. 그리고 시계도 스타일에 멋을 조금 더하는 느낌으로 자주 차고 다닙니다. (안경에 대해서도 묻자) 안경도 포인트라고 하면 포인트겠네요. 테가 둥글고 큰 편이라서 제 얼굴에 안정감을 줍니다.

★ 평소에는 주로 어떤 스타일을 입으시나요?
빈티지 패션을 좋아해서 즐겨 입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편안한 스타일을 주로 입게 되죠. 운동화에 청바지를 입는 일이 많은데, 아마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그런지 더욱 그런 옷들을 선호하게 되네요. 그러다 보니 활동적이고 편안한 스타일로 자연스럽게 정착하게 된거죠.

★ 도전해보고 싶은 스타일이 있다면?
색채가 진하고 뚜렷한 패션 스타일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평소에 오늘처럼 단색이나 검정색 의상을 주로 입는데 이런 스타일의 옷에 너무 익숙해지고 있네요. 익숙해져서 좋은 것도 있지만 지나치게 이런 스타일에 고착화될 필요는 없으니까요. 저에게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강렬한 원색이라 던지 컬러풀한 ~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도 나름대로 소화해보고 싶네요.

겉모습은 액션전문배우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만큼 푸근하고 정감가는 외모를 가지셨는데요. 다른 스틸컷을 찾아보니 역시 연기할 때에는 내공이 느껴지는 카리스마 돋보이는 배우셨어요. 대표작으로는 이웃집 좀비, 에일리언 비키니 등 한국 영화에서 잘 다루지 않는 낯선 소재와 장르의 영화를 영건님만의 뚜렷한 개성을 더해 폭넓은 연기세계를 보여주고 계신데요. 정말 멋진 배우님과 운 좋게 만날 수 있었다는 생각에 기뻤답니다. 패션 스타일에서 입은 사람의 성격이 묻어난다고 하듯, 편안한 스타일에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하는 스타일에서 영건님의 내추럴한 매력을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좋은 작품으로 꼭 만나 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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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kdy 2012.05.07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영화배우?????? 저도 잘 몰랐는데 찾아봐야겠어요

  2. 장트라블타 2012.05.07 1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뭔가 어디서 좀 본듯하다했더니 영화배우시구나...

  3. 뿌리꽃 2012.05.07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나 이웃집 좀비 보고 싶었는데..ㅠ.ㅠ.인터넷을 뒤져도 좀처럼 보이지가 않아요 ㅠ.ㅠ. 예전에 <남자의 자격>에서도 독립영화에 도전하던 에피소드에서도 이웃집 좀비 이야기 다뤘던 걸로 기억하는데...거기에 출연하신 분이구나~~

  4. 삶은아름답다 2012.05.09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자유스러우면서 카리스마도 지켜나가는 패션인 듯.

Collection/En’s Fashion
2012. 4. 18. 00:00


 

 


모르긴 몰라도 서울에서 가장 패션과 문화 트렌드가 핫한 지역을 꼽으라면 홍대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유행이 바뀌는 것도 눈에 보일 정도로 빠르고, 평균나이 20~24살이 밀집해있는 곳이라 서 그런지 언제나 활기가 가득한 곳입니다. 이미 봄의 정점을 맞이한 듯한 홍대는 거리마다 화사한 차림을 한 패션 피플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유독 눈에 띄는 한 여성 분이 있어서 발걸음 멈추고 말았답니다. 빈티지 패션을 멋스럽게 연출하신데다가 발랄하면서도 어딘가 보이시한 스타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함이 느껴졌어요. 봄날의 곰처럼 우연히 맞닥뜨린 생기발랄한 대학생 경화씨와의 즐거운 시간~ 원래 여자 세 명이 만나면 생긴다는 수다시너지가 둘인데도 폭발해버렸네요! @_@
★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정경화라고 합니다. 26살인데요. 아직 대학생이예요. 전공은 연극영화입니다.^^


★ 홍대에는 무슨 일로 오셨나요?
오늘 근처에서 영화 오디션이 있어서 그쪽으로 가는 길인데요.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그냥 홍대 거리 서성서성 배회하며~ 구경하고 있었어요.
★ 입고 계신 스타일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가죽소재의 아이템으로 부츠랑 백을 활용해봤고요. 빈티지한 청남방 위에 환절기 날씨에도 끄떡없는 야상을 입었어요. 야상치고는 조금 여성스럽게 디자인되어 있는데요. 안감이 레이스로 되어 있는 게 특징이네요. 전체적으로 너무 어둡고 칙칙한 톤이나 지나치게 밝은 파스텔 톤보다는 카키나 자연스러운 청색의 데님 같은 은은한 컬러가 좋아요. 그리고 이런 컬러끼리 매치하면 서로 톤이 맞아서 코디하기 쉽다고 하더라고요.^^


★ 오늘 스타일의 포인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야상 안의 얇은 안감인 레이스가 포인트라고 할 수 있어요. 흔히 야상에 레이스 안감이 있을 거라고 생각 못하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소매를 접어두면 믹스매치 스타일로 절묘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가죽부츠와 큐빅팔찌, 가방도 붉은 기가 도는 브라운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고, 귀걸이도 양쪽을 전혀 다른 느낌으로 믹스매치 해봤어요.


★ 평소에 입는 스타일에 대해 알려주세요.
평소라고 하면 주로 집 근처나 친구들 만날 때?를 말하시는 거겠죠?^^ 활동하기 편한 스타일이 역시 최고죠. 그런데 보통 때에도 빈티지한 스타일을 너무 좋아해서 이런 색 바랜듯한 옅은 컬러인 빈티지옷에 프린트나 장식으로 포인트가 있다면 금상첨화. 하지만 너무 튀거나 너줄너줄한 것은 싫어해서 최대한 심플함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 도전해보고 싶은 스타일이 있다면?
조금 과하게 느끼는 분들도 많지만, 망사나 시스루룩을 멋지게 소화해보고 싶어요. 망사나 시스루룩을 무조건 야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렇지 않아요! 물론 저도 용기를 내어 도전하고 싶은 스타일인건 분명하지만, 제가 입은 레이스처럼 망사나 시스루도 빈티지룩에 포인트로 가미하면 상당히 유니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빈티지 페미닌 룩이 되니까요. 언젠가는 꼭 입어보고 싶네요.


경화씨의 설명대로 패션 스타일 하나, 하나를 자세히 뜯어보니 정말 깨알 같은 디테일이 돋보이는 멋진 빈티지 룩임을 새삼 실감할 수 있었어요. 특히 리본 귀걸이와 단추 귀걸이를 짝짝이로 달아서 전체적인 컨셉인 믹스매치에 딱 어울렸죠. 빈티지와 페미닌, 그리고 가죽소재 아이템의 섬세한 조화라고 볼 수 있는데요. 또한 야상의 안감인 레이스와 주머니에 달린 비즈 장식이 러블리하면서 빈티지스러운 디테일이라고 생각되네요.^^ 헤어 스타일 역시 경화씨의 발랄한 성격이 그대로 드러났는데요. 작은 끈으로 살짝 묶어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셨어요. 도전하고 싶다고 하신 시스루룩을 지금의 빈티지룩과 믹스 매치해보시면 마치 인디 밴드의 보컬같이 도발적이면서 사랑스럽게 표현할 수 있으실 테니 주저말고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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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파르타게티 2012.04.24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젊음의 거리 홍대구나!

  2. 조으다 2012.04.24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대략 빈티지. 느낌 조으다~~

  3. 뿌리꽃 2012.05.04 1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디테일한 패션 센스가 돋보이시네요~ 매니쉬하면서도 여성적인 느낌.. 좋다..

Collection/En’s Fashion
2012. 2. 27. 10:29

빈티지 룩은 1990년대 말, 미국의 대학생들 사이에서 색이 바래거나 구겨진 옷들이 인기를 끌게 되면서 패션 스타일의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2000년대 전후에 일본의 구제패션에 뒤를 이어 빈티지 패션이 하나의 문화로 등장했고, 범위가 점차 확대되면서 의상뿐만 아니라 착용하는 모든 아이템을 아우르는 스타일이 되었다고 합니다.

‘빈티지 패션’ 하면 가장 먼저 연상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깊은 맛과 향이 우러나는 와인 입니다. 빈티지(Vintage)라는 단어 뜻 역시 포도 수확기 즉, 와인을 제조하기 위해 포도를 생산한 연도를 의미하는데요, 이를 통해 와인의 숙성 정도를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빈티지 와인은 언제 오픈 하느냐에 따라 맛과 향, 질감과 균형이 달라질 수 있겠죠. 패션에서의 빈티지 스타일도 와인의 그것과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낡고 오래되었지만 평범하지 않고 질리지 않는, 내 몸에 친근하고 편안한, 시대의 유행에 거스르는 나만의 개성을 표현해내는 수단. 이것이 빈티지 스타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 빈티지 스타일에도 여러 유형이 있습니다. 자, 이제 저 엔실장과 함께 빈티지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시죠~


 

레트로 빈티지는 정통 스타일의 복고 느낌이 강한 빈티지룩을 지칭합니다. 시대를 반영하는 빈티지 패션을 정의할 때 레트로 빈티지라는 표현을 쓰곤 하는데요. 그 시절을 아는 이들에게는 애잔한 향수를 새로운 세대에게는 신선한 충격이 되는 스타일이 바로 레트로 빈티지이죠. 예를 들어 60년대 모즈룩과 히피 스타일, 70년대 펑크룩 등을 다시 등장시켜 현대의 패션으로 재해석한 것이 바로 레트로 빈티지라고 볼 수 있어요. 최근 이러한 레트로 빈티지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빈티지 샵에서 실제로 오래된 중고 물품이 비싼 가격에 거래되기도 합니다. 아마도 레트로 빈티지는 옷 그 자체보다도 옷에 담겨진 세월의 가치로 평가되기 때문이겠죠.

모던 빈티지는 대개 각잡힌 수트와 빈티지를 적절하게 믹스매치한 패션 스타일을 말하는 데요. 상의는 테일러드 재킷을 입고 하의는 빈티지 느낌의 데님팬츠를 걸치면 간단하게 모던 빈티지룩을 연출할 수 있어요. 어깨가 넓은 블랙 퍼 재킷에 스키니한 하이 웨이스트라이인의 팬츠를 매치하거나 가보시가 들어간 투박한 통굽 슈즈를 신어 유니크하면서도 시크하게 연출하는 방식도 모던 빈티지룩을 완성하는 하나의 표현이 될 수 있어요. 대개 블랙과 그레이, 화이트 컬러를 매치하고 가죽이나 퍼 아이템을 활용하기도 해요. 블랙 라이더 재킷에 워싱진을 매치해 투박해 보이면서도 포스있는 모던 빈티지 패션을 완성해보세요.

아마도 2008년 이후로 유럽과 아시아권에서 가장 유행의 중심이 되었던 것이 바로 컨트리풍 빈티지라고 할 수 있는 데요.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에 데님 재킷을 매치하거나 풍성한 쉬폰 원피스에 거친 소재의 라이더 재킷이나 사파리 재킷을 걸쳐 믹스매치하는 것이 컨트리 빈티지의 대표적인 패션이었죠. 특히 일본 패션계에서 많은 각광을 받은 컨트리풍 빈티지 패션은 볼터치를 강조한 서양 소녀 같은 귀여운 메이크업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컨셉으로 단연 돋보였는데요. 2009년 즈음에 컨트리풍 빈티지가 더욱 발전된 형태로 등장한 일본 패션계의 모리걸 스타일은 ‘숲 속에서 사는 여자아이’ 라는 테마를 통해 등장한 패션인데요. 요정 같으면서도 신비스러운 스타일링으로 10~20대 젊은 여성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킨바 있습니다. 모리걸 스타일은 레이어드가 많고 다양한 패브릭을 겹쳐입는 다소 파격성을 띈 패션이었지만 긴 생머리와 옅은 메이크업으로 많는 소녀들의 감성을 자극했답니다.


이처럼 빈티지 패션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패션 피플의 취향과 유행에 따라~ 카멜레온처럼 변신을 거듭해왔는데요. 사실 웬만한 패셔니스타가 아닌이상 구제의상을 멋들어지게 소화해 내기란 참으로 어렵답니다. 저 역시 가장 까다로운 스타일링으로 빈티지 패션 스타일을 꼽곤 하는데요. 자칫 과해서 촌스러운 스타일로 전락하기도 쉽고, 기껏 예쁘게 스타일링을 해도 모델이 빈티지 느낌을 소화하지 못하면 옷과 사람이 조화되지 않고 서로 따로 노는 것 같은 스타일이 되어 실패하기도 쉽더군요. 이럴 때에는 쉽고 간단하게 아이템 활용을 통한 빈티지 코디법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최근 인기있는 올드 스쿨백이나 앤티크 느낌이 물씬나는 문양의 팔찌나 슈즈를 착용해 보세요. 빈티지 패션에 대한 도전도 걸음마 부터~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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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ㅁ+ 2012.02.27 1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던빈티지에 대해서는 오늘 처음 알았네요 역시 엔실장님 >ㅁ<

  2. 뉴닝닝 2012.02.27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컨트리풍 빈티지를 언젠가는 꼭 입어보고 말테다 ㅠㅠ

  3. 스파르타게티 2012.02.28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나도 빈티지 스타일 좋아하는데.... 모던 빈티지가 괜춘하네요 ㅋ

  4. rmformfo 2012.02.28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빈티지스타일도 예쁘네요

  5. 아리 2012.02.28 1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저런옷이 좀 잘 어울렸으면 좋겠어요ㅠㅠ

  6. 쥐진 2012.02.28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연한국에서도 먹힐패션이던가??,,,,,

  7. 디자인 2012.02.28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각잡힌? 수트 자켓과 청바지를 입고 있음에도 모던 빈티지 느낌이 안나는군요 ㅋㅋ

  8. 바쁜백수 2012.02.28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훈훈한 정보 감사합니다.

Collection/En’s Fashion
2012. 1. 4. 00:00

 

 

En's Oneaday _ Tomorrow 1월 5일 섹시한 목요일

어젠 오랜만에 눈이 내렸답니다. 서울만 그랬던 건가요?? 한 겨울에 보는 눈은 참 따뜻하기도 하고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하는 재주가 있지요. 그래서 엔실장은 어제 한 것 발라드에 취해있었답니다. 출퇴근길에도 음악을 잘 안들었었는데, 어제는 분위기에 심취한 하루였어요. 하지만 이런 말랑말랑한 기분이 너무 지속되면 안되겠지요? 새해니까 낭만적인 분위기 보다는 조금 노력하는 마음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요. 내일은 그런 의미에서 새로운 패턴에 도전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겨울이면 생각하는 호피 패턴 외에도 다른 패턴을 활용하신다면 스타일링이 훨씬 다채로워 질 수 있답니다.

 

 

요즘 예쁜 사랑을 하고 계시다는 전지현씨예요. 진 캐주얼 브랜드 게스의 겨울 화보 모델이 된 전지현씨는 섹시한 눈빛과 몸매로 옷을 더욱 예쁘게 보여주고 있죠. 특히 2011 F/W 시즌의 게스는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멀 프린트를 사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답니다. 그 중에서도 사진에서 전지현씨가 입고 있는 지브라 패턴의 자켓은 활동적이면서도 섹시한 이미지를 잘 나타내주죠.

 


지브라 패턴을 이용한 아이템을 이용하실 때는 사실 과감한 스타일링을 해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블랙 계열의 아이템으로 기본 스타일링을 한 상태에서 지브라 패턴으로 전반적인 룩을 살려주시는 것이 좋지요. 패턴에 처음 도전해보는 분이시라면 빈티지 느낌이 나는 옷을 골라주세요. 빈티지 스타일은 색이 바란 제품이 많기 때문에 덜 부담스럽게 코디 하실 수 있습니다. 또 지브라 패턴을 이용하신다고 해서 너무 시크! 라는 단어를 고정시키지 마세요. 지브라 패턴의 자켓 또는 다른 아이템들이 도시적이고 강한 여성의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어떤 옷과 스타일링 하느냐에 따라서 캐주얼 하게도 입으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가 어디냐가 중요하죠! 스스로를 한 이미지에 가두지 마세요!. 또 지브라 패턴의 굵기와 모양에 따라서도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답니다. 패턴이 얇고 단조로운 또는 다크톤으로 된 지브라 패턴을 가지고 계시다면 실버 액세서리로 더욱 화려하게 코디해주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과감하고 화려한 스타일의 지브라 패턴의 제품을 소지하고 계신다면 귀금속과 같은 액세서리 착용은 삼가 해주세요. 섹시하고 다채로운 패션 완성! 자신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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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수영 2012.01.04 1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유행은 돌고 도나요~

  2. 이으네 2012.01.04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마지막오른쪽사진 진짜 맘에들어요
    잘보고갑니다~

  3. 정진경 2012.01.04 1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옥같은 멘트들이 많네요ㅋㅋ

  4. codes 2012.01.04 1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거 좋아요~
    약간 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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