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ion/En’s Fashion
2012. 4. 18. 00:00


 

 


모르긴 몰라도 서울에서 가장 패션과 문화 트렌드가 핫한 지역을 꼽으라면 홍대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유행이 바뀌는 것도 눈에 보일 정도로 빠르고, 평균나이 20~24살이 밀집해있는 곳이라 서 그런지 언제나 활기가 가득한 곳입니다. 이미 봄의 정점을 맞이한 듯한 홍대는 거리마다 화사한 차림을 한 패션 피플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유독 눈에 띄는 한 여성 분이 있어서 발걸음 멈추고 말았답니다. 빈티지 패션을 멋스럽게 연출하신데다가 발랄하면서도 어딘가 보이시한 스타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함이 느껴졌어요. 봄날의 곰처럼 우연히 맞닥뜨린 생기발랄한 대학생 경화씨와의 즐거운 시간~ 원래 여자 세 명이 만나면 생긴다는 수다시너지가 둘인데도 폭발해버렸네요! @_@
★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정경화라고 합니다. 26살인데요. 아직 대학생이예요. 전공은 연극영화입니다.^^


★ 홍대에는 무슨 일로 오셨나요?
오늘 근처에서 영화 오디션이 있어서 그쪽으로 가는 길인데요.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그냥 홍대 거리 서성서성 배회하며~ 구경하고 있었어요.
★ 입고 계신 스타일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가죽소재의 아이템으로 부츠랑 백을 활용해봤고요. 빈티지한 청남방 위에 환절기 날씨에도 끄떡없는 야상을 입었어요. 야상치고는 조금 여성스럽게 디자인되어 있는데요. 안감이 레이스로 되어 있는 게 특징이네요. 전체적으로 너무 어둡고 칙칙한 톤이나 지나치게 밝은 파스텔 톤보다는 카키나 자연스러운 청색의 데님 같은 은은한 컬러가 좋아요. 그리고 이런 컬러끼리 매치하면 서로 톤이 맞아서 코디하기 쉽다고 하더라고요.^^


★ 오늘 스타일의 포인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야상 안의 얇은 안감인 레이스가 포인트라고 할 수 있어요. 흔히 야상에 레이스 안감이 있을 거라고 생각 못하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소매를 접어두면 믹스매치 스타일로 절묘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가죽부츠와 큐빅팔찌, 가방도 붉은 기가 도는 브라운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고, 귀걸이도 양쪽을 전혀 다른 느낌으로 믹스매치 해봤어요.


★ 평소에 입는 스타일에 대해 알려주세요.
평소라고 하면 주로 집 근처나 친구들 만날 때?를 말하시는 거겠죠?^^ 활동하기 편한 스타일이 역시 최고죠. 그런데 보통 때에도 빈티지한 스타일을 너무 좋아해서 이런 색 바랜듯한 옅은 컬러인 빈티지옷에 프린트나 장식으로 포인트가 있다면 금상첨화. 하지만 너무 튀거나 너줄너줄한 것은 싫어해서 최대한 심플함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 도전해보고 싶은 스타일이 있다면?
조금 과하게 느끼는 분들도 많지만, 망사나 시스루룩을 멋지게 소화해보고 싶어요. 망사나 시스루룩을 무조건 야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렇지 않아요! 물론 저도 용기를 내어 도전하고 싶은 스타일인건 분명하지만, 제가 입은 레이스처럼 망사나 시스루도 빈티지룩에 포인트로 가미하면 상당히 유니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빈티지 페미닌 룩이 되니까요. 언젠가는 꼭 입어보고 싶네요.


경화씨의 설명대로 패션 스타일 하나, 하나를 자세히 뜯어보니 정말 깨알 같은 디테일이 돋보이는 멋진 빈티지 룩임을 새삼 실감할 수 있었어요. 특히 리본 귀걸이와 단추 귀걸이를 짝짝이로 달아서 전체적인 컨셉인 믹스매치에 딱 어울렸죠. 빈티지와 페미닌, 그리고 가죽소재 아이템의 섬세한 조화라고 볼 수 있는데요. 또한 야상의 안감인 레이스와 주머니에 달린 비즈 장식이 러블리하면서 빈티지스러운 디테일이라고 생각되네요.^^ 헤어 스타일 역시 경화씨의 발랄한 성격이 그대로 드러났는데요. 작은 끈으로 살짝 묶어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셨어요. 도전하고 싶다고 하신 시스루룩을 지금의 빈티지룩과 믹스 매치해보시면 마치 인디 밴드의 보컬같이 도발적이면서 사랑스럽게 표현할 수 있으실 테니 주저말고 시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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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파르타게티 2012.04.24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젊음의 거리 홍대구나!

  2. 조으다 2012.04.24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대략 빈티지. 느낌 조으다~~

  3. 뿌리꽃 2012.05.04 1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디테일한 패션 센스가 돋보이시네요~ 매니쉬하면서도 여성적인 느낌.. 좋다..

Collection/En’s Fashion
2011. 12. 30. 00:00


En's Oneaday _ Tomorrow 12월 31일, 1월 1일 화려한 주말!


이번 주말은 한 해의 끝이자 시작 있는 주예요. 특별한 주말을 맞이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해뜨는 명소들도 많이 찾아가시리라 생각되고, 제야의 종소리를 듣기 위해서 보신각으로 나가시는 분들도 많으시라 생각 되요. 날이 날이니 만큼 이번 주말 코디를 제안해드리기 전에 해맞이 명소 몇 곳을 소개 해들까해요. 충남 당진군의 왜목마을 입니다. 서해안에서 일출과 일몰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유일한 곳 이예요. 해는 동쪽에서만 뜬다는 편견을 날려주는 곳이지요. 이런 곳이 한 곳 더 있는데요. 경남 남해군의 금산 보리암이예요. 하늘이 주홍빛으로 물드는 모습을 한려수도와 함께 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아주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는 경북 포항시의 호미곶이예요. 한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들 하죠. 지금까지 한번도 해맞이하러 못 가보신 분들도 이번에는 한번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워낙 많은 인파가 몰리는 곳이니 출발하실 분들은 서두르세요!

 

이번 주말은 약속이 많으실 것 같아 여성스러움의 절정! 플러워 패턴의 블라우스로 멋스럽게 코디 하는 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플라워 패턴은 S/S 시즌에 더욱 사랑 받는 패턴이지요. 사계절 모두 잘 어울리는 패턴이기도 하지만 S/S 시즌에 코디 하시면 화사한 느낌을 더 해주는 것 같거든요. F/W 시즌에는 보통 잘 사용하지 않는 패턴이지만 올 겨울에는 한번 도전해 보시라는 뜻에서 제안해 드리는 것이랍니다.

 


위의 블라우스들은 모두 자라 제품입니다. F/W 시즌에 선보인 제품인 만큼 플라워 패턴이라도  깊은 컬러감의 색상들의 다양한 플라워를 매치해 무거운 느낌이 강한 블라우스임을 아실 수 있으실 꺼예요. 겨울에는 블랙 컬러의 옷을 많이 입는 만큼 이와 어울리는 블라우스를 선택하시면 플라워 패턴이라도 두루두루 즐겨 입기에 좋은 옷이 된답니다.


 

패미닌룩을 가장 잘 표현 해주는 플라워 패턴인 만큼 전체적인 컨셉 또한 여성스러운 느낌을 한층 살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플라워 패턴은 복고풍의 느낌도 함께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옛스러운 아이템을 함께 코디하면 센스 있는 코디가 완성되요. 플라워 패턴을 이용해서 코디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답니다. 하나는 위의 사진들처럼 플라워 패턴의 색상을 사용한 방법이예요. 블라우스에 들어간 플라워 패턴의 컬러를 이용하여 구두와 가방 등의 액세서리에 같은 색상이나 채도나 명도가 살짝 다른 색상을 이용하시면 센스 있게 코디가 완성됩니다. 블라우스라고 소재에 제한을 두지 마시고 면, , 트위드 등 다양한 소재와 믹스매치 하는 걸 권해드릴께요. 또 한가지 방법은 옅은 컬러감의 플라워 패턴을 이용해서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켜주는 방법인데요. 그 중에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베이비 핑크톤을 사용한 블라우스가 가장 인기가 좋답니다. 이 컬러를 고르셨다면 패던은 작고 조밀한 것이 좋습니다. 꽃이 작고 조밀할수록 성숙해보이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예요. 이런 스타일로 매치하실 때에는 아무래도 스커트와 코디하는 것을 추천 해드릴께요. 그럼 모두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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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수진 2012.01.03 1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모델또나왔네ㅋㅋ저번에한번본거같은데

  2. 하모니 2012.01.03 15: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입어보고 싶은 스타일이에요

Collection/En’s Fashion
2011. 12. 28. 11:21


En's Oneaday _ Tomorrow 12월 29일 목요일


어떤 스타일의 남자가 좋으세요? 내 남자친구! 내 남편은 이런! 스타일이었으면 좋겠다! 하고 바란 적이 한 두 번씩은 있으실 거라고 생각 되요.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스타일은 뭐니 뭐니 해도 정장이 잘 어울리는 남자 일 것 같네요. 굉장히 지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강직 해보이기도 해서 많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중에 하나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흔히 슈트빨이라고 말할 정도로! 인기는 많아지지만, 너무 틀에 박힌 스타일로 연출하시면 오히려 비호감이 될 수 있어요. 정장은 깔끔한 직장인의 이미지도 주지만, 패션에 문외 해보이기 쉽거든요! 그래서 이럴 때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바로 가죽 스니커즈죠!

 


최근 정장과 운동화를 믹스&매치하시는 분들 많으시리라 생각해요. 남자 구두가 발이 편하지않아 불편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더욱 그렇답니다. 이렇게 스니커즈와 정장을 함께 매치하실 때는! 첫번째로 편견부터 버려주세요. 새로운 스타일에 도전할 때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어울릴까?”하는 걱정보다는 완전 잘어울려!”라는 자신감이거든요. 정장의 폭은 없지만 슬림핏의 정장이 조금 더 잘 어울린답니다. 바지 넓이도 약간 불편한 정도의 넓이로 선택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처음부터 스니커즈에 도전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옥스퍼드화 스타일의 스니커즈를 선택하시면 무난한 연출이 가능하십니다. 그래서 오늘 추천해드린 제품이 바로 가죽 스니커즈예요! 정장과 스니커즈! 그리고 더블버튼의 코트와 목도리면 추운 내일 날씨에도 따뜻하면서도! 패셔너블하게 코디하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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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막걸리 2011.12.29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혀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리는데요~ㅋ

  2. gidtn6314 2011.12.29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찮네요ㅋㅋ잘보고갑니다

  3. fly9309 2011.12.29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왼쪽분 정말 발이 가벼워보이네요

Collection/En’s Fashion
2011. 12. 7. 16:04
날씨가 쌀쌀해 옷 껴입기 좋은 날인 것 같은데 막 걸치면 촌스럽잖아요?
세련되게 매치할 수 있는 법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엔실장입니다. 추운 날을 이용해 따뜻하면서도 멋스러움을 추구할 수 있는 믹스 매치 스타일링을 고려하고 계시는군요. 아주 Good~한 초이스세요. 원래 이 믹스매치란 개념이 좀 광범위 합니다. 찾아보니 “서로 다른 느낌을 주는 대조적인 이미지를 섞어 새로운 멋을 추구하는 패션 스타일로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유행되기 시작한 패션”이라고 하네요. But! 아무거나 다 걸친다고 패션이 되는 것은 아니겠죠? 지금부터 앳지있게 매칭할 팁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중구난방 산으로 가는 패션이 되지 않도록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해 두세요. 여기선 따뜻한 겨울철 믹스 매칭을 위해 소재에 포인트를 두고 말씀 드릴게요 첫 번 째로 초이스된 소재는 패딩입니다. 화려한 느낌을 주시고 싶다면 프린팅이 강한 원피스와 컬러감이 풍부한 패팅과 함께 입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반대로 깔끔한 인상을 주고 싶다면 블랙컬러의 원피스와 강한 컬러의 패팅을 입어 보세요^^
가장 무난하게는 패딩과 스키니 진과의 매칭이겠죠? 상의로 후디티를 입고 털모자와 목도리 같은 액세서리를 착용한다면 훨씬 더 워멀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줄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 코트와 매칭입니다. 너무 눈에 튀지 않으면서도 밝고 산뜻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네이비 컬러와 그레이, 아이보리 등으로 컬러 믹스 매치를 해보시구요, 무채색 코트라면 재질를 다양화해서 울트나 가죽, 레깅스, 털 목도리와 같이 매칭한다면 더 스타일리쉬해 보이겠죠?
끝으로 가죽 자켓과 원피스의 미츠 매칭을 추천해 드립니다~ 프린팅있는 원피스에 가죽 자켓을 걸쳐 로맨틱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믹스 매칭법도 좋을 것 같구요, 절제된 세련미를 주고 싶다면 가죽과 블랙계열의 원피스를 입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에 큐티함을 가미하고 싶다면 워커 부츠나 옥스퍼드 슈즈를 함께 신어 보세요.
겨울철 아이템 중에서 퍼코트가 빠지면 안 되겠죠? 허나 이 퍼코트 자체가 부피가 커서 자칫 부해 보일 수도 있어요. 그러니 퍼코트를 활용하고 싶으시면 되도록 레깅스나 레더 팬츠와 같이 슬림한 하의와 매치하도록 하세요. -퍼 코트가 부담스럽다면 소매가 없는 ‘퍼 베스티’를 선택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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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songheynim 2011.12.09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오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에요!!

  2. 강경민 2011.12.09 1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잘못입으면 난해해 보일수 있겠군ㅋㅋ

  3. poketgirl 2011.12.09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서양인이고 싶다ㅜㅜㅜㅜㅜㅜ

  4. 혜인 2011.12.09 14: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피스에 패딩이 이렇게 잘어울리는줄은..

  5. bart 2011.12.09 2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ㅋ 이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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