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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매치

[홍대 빈티지 패션] 여대생 경화씨의 레이스&빈티지 믹스매치룩을 소개합니다. 모르긴 몰라도 서울에서 가장 패션과 문화 트렌드가 핫한 지역을 꼽으라면 홍대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유행이 바뀌는 것도 눈에 보일 정도로 빠르고, 평균나이 20~24살이 밀집해있는 곳이라 서 그런지 언제나 활기가 가득한 곳입니다. 이미 봄의 정점을 맞이한 듯한 홍대는 거리마다 화사한 차림을 한 패션 피플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유독 눈에 띄는 한 여성 분이 있어서 발걸음 멈추고 말았답니다. 빈티지 패션을 멋스럽게 연출하신데다가 발랄하면서도 어딘가 보이시한 스타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함이 느껴졌어요. 봄날의 곰처럼 우연히 맞닥뜨린 생기발랄한 대학생 경화씨와의 즐거운 시간~ 원래 여자 세 명이 만나면 생긴다는 수다시너지가 둘인데도 폭발해버렸네요! @_@ ★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En's Oneaday] Weekend Look_ 플라워 패턴 블라우스 En's Oneaday _ Tomorrow 12월 31일, 1월 1일 화려한 주말! 이번 주말은 한 해의 끝이자 시작 있는 주예요. 특별한 주말을 맞이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해뜨는 명소들도 많이 찾아가시리라 생각되고, 제야의 종소리를 듣기 위해서 보신각으로 나가시는 분들도 많으시라 생각 되요. 날이 날이니 만큼 이번 주말 코디를 제안해드리기 전에 해맞이 명소 몇 곳을 소개 해들까해요. 충남 당진군의 왜목마을 입니다. 서해안에서 일출과 일몰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유일한 곳 이예요. 해는 동쪽에서만 뜬다는 편견을 날려주는 곳이지요. 이런 곳이 한 곳 더 있는데요. 경남 남해군의 금산 보리암이예요. 하늘이 주홍빛으로 물드는 모습을 한려수도와 함께 볼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아주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시는 경북.. 더보기
[En's Oneaday] Tomorrow Item_ 가죽 스니커즈 En's Oneaday _ Tomorrow 12월 29일 목요일 어떤 스타일의 남자가 좋으세요? 내 남자친구! 내 남편은 이런! 스타일이었으면 좋겠다! 하고 바란 적이 한 두 번씩은 있으실 거라고 생각 되요.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스타일은 뭐니 뭐니 해도 정장이 잘 어울리는 남자 일 것 같네요. 굉장히 지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강직 해보이기도 해서 많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스타일 중에 하나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흔히 슈트빨이라고 말할 정도로! 인기는 많아지지만, 너무 틀에 박힌 스타일로 연출하시면 오히려 비호감이 될 수 있어요. 정장은 깔끔한 직장인의 이미지도 주지만, 패션에 문외 해보이기 쉽거든요! 그래서 이럴 때 선택할 수 있는 아이템을! 소개해드리고자 해요!. 바로 가죽 스니커즈죠! 최근 정장.. 더보기
[En’s Q&A] 믹스 매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날씨가 쌀쌀해 옷 껴입기 좋은 날인 것 같은데 막 걸치면 촌스럽잖아요? 세련되게 매치할 수 있는 법 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엔실장입니다. 추운 날을 이용해 따뜻하면서도 멋스러움을 추구할 수 있는 믹스 매치 스타일링을 고려하고 계시는군요. 아주 Good~한 초이스세요. 원래 이 믹스매치란 개념이 좀 광범위 합니다. 찾아보니 “서로 다른 느낌을 주는 대조적인 이미지를 섞어 새로운 멋을 추구하는 패션 스타일로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유행되기 시작한 패션”이라고 하네요. But! 아무거나 다 걸친다고 패션이 되는 것은 아니겠죠? 지금부터 앳지있게 매칭할 팁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중구난방 산으로 가는 패션이 되지 않도록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해 두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