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패션 모델의 한 획을 그은 모델

얼마 전 조인성 씨의 패션에 대한 정보를 드린 적이 있었죠. 글에 대한 반응은 역시 기럭지가 남다르다, 옷걸이가 좋다. 몸매가 좋으니 뭘 입어도 테가 나는 구나 등등 조인성 씨의 모델 못지않은 프로포션을 칭찬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어요. 역시 스타일의 완성은 얼굴? 오늘은 그에 버금가는 멋진 모델을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아래 살짝 보이시죠? 자, 지금 빨리 만나보시죠^^

 

 

 

 

헤링본 자켓에 체크셔츠 그리고 텍스쳐가 돋보이는 파란색 타이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수트 스타일을 완성시킨 모델분! (모델분이라고 하는 게 맞겠죠?ㅎㅎㅎ) 컬러와 소재를 믹스매치한 센스가 보통이 아닙니다.

 

 

 

 

이번 사진에서는 네이비 자켓과 타이, 데님 셔츠로 톤온톤 룩을 연출했는데요, 표정 또한 스타일에 맞게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어 더욱 인상 깊어요.

 

 

 

 

이번 룩은 남자 분들 평소 사무실에서 연출하시면 좋은 룩이네요. 셔츠에 타이, 여기에 가디건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포멀한 룩이 연출 되었어요.

 

 

 

 

이번 룩은 50대 이상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타이와 니트의 톤을 맞췄고 여기에 야상 스타일의 점퍼와 베레모를 매치해 편안함 그리고 중후한 멋을 더했습니다.

 

 

 

 

패딩조끼와 청자켓으로 캐주얼 룩 완성. 특히 두번째 사진에서는 셔츠를 3개 정도 풀어 남성미를 부각시켰네요. 가슴에 털이 보송보송 꺄~! 어떠신가요? 이 모델에 대한 여러분의 평가가 궁금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