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실장이에요. 헐리웃의 영원한 스타, 미션임파서블을 비롯해 제리 맥과이어, 작전명 발키리, 우주전쟁, 라스트 사무라이 등 예전부터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으로 많은 팬들의 가슴을 콩닥거리게 만들고 있는 톰 크루즈가 12월 2일 인천공항을 통해 방한했다고 하네요.
사실 톰 크루즈의 방한은 이번이 다섯 번째예요. 톰 크루즈 자신도 소감을 밝히는 과정에서 한국이 매우 익숙하고 다시 찾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는데요, 이 정도면 한국 팬들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것 같지 않나요?
톰 크루즈의 이번 방한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 홍보를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톰 크루즈는 2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과정에서부터 매우 큰 이슈를 몰고 다녔습니다. 이날 톰 크루즈는 매우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입국장을 찾아준 팬들을 매우 매너 있는 모습으로 대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기념사진을 같이 찍기도 하고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사인을 해주며 팬들과의 첫 인사를 마쳤다고 하네요.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친절한 톰아저씨’로 불릴 정도니까요.
톰 크루즈의 이번 작품인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플로토콜’은 거대한 폭발테러 사건에 연류돼 위기에 몰린 IMF 조직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특수 비밀요원 이단 헌트(톰 크루즈)와 그의 새로운 팀이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라고 합니다. 톰 크루즈가 출연했던 이전 시리즈에 관심을 보였던 올드 팬들은 물론, 영화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작품이 아닐까 싶네요.
한편 톰 크루즈는 기자회견 과정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는데요. ‘언제까지 지금 영화에서와 같은 액션연기가 가능할 것 같냐’는 질문에 ‘100세쯤 되면 은퇴를 고려해볼 생각이다’라는 답변으로 현장의 수많은 사람들을 폭소하게 했습니다.
또한 이번 영화에서 톰 크루즈는 위험한 스턴트 액션을 모두 직접 소화해내며, 식지 않은 열정과 녹슬지 않은 액션연기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너무나도 친절한 모습과 팬들을 향한 사랑, 그리고 영화를 향한 열정을 끊임없이 보여주고 있는 톰 크루즈. 영화를 통해 만나볼 그날을 엔 실장도 손꼽아 기다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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