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9월 21일 금요일, 엔터식스 대학생 서포터즈 6-PLAYER 4기의 해단식이 엔터식스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발대식을 갖기위해 모였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많이 흘러버렸네요. 해단식에 참석하기 위해 엔터식스 본사로 하나둘씩 모인 상큼한 우리 대학생 서포터즈들! 엔실장은 이들과의 헤어짐이 믿기지 않았고 믿고 싶지도 않았답니다. 너무나 아쉬웠던 그때의 시간으로 함께 가보시죠!
해단식이 있기 몇 일 전부터 엔터식스는 아주 분주 했어요. 그동안의 미션 수행 결과 등을 모두 종합하여 최우수 서포터즈와 최우수팀을 선정해야 했기 때문이죠. 여러 번의 심도있는 논의 끝에 최우수팀과 최우수 서포터즈를 뽑았는데요. 모두들 너무 열심히 해주어서 이 부분이 가장 힘들었답니다. 그리곤 서포터즈들에게 주어질 포상과 상장을 정성껏 준비했어요.
엔터식스 대학생 서포터즈 6-PLAYER 담당자의 예리한 메모들~ 보이시나요? 서포터즈들이 수행한 미션들을 하나라도 놓칠 세라 서포터즈들의 모든 것을 낱낱히 기록했다는 후문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수고하신 우리 담당자분께 박수를~~~! ^^
엔터식스 대학생 서포터즈 6-PLAYER 4기 시상식이 있기 전, 서포터즈들의 마지막 미션 수행 결과를 발표하는 회의가 진행되었어요. 이번 미션은 '엔터식스를 알려라' 라는 것이 었는데요. 엔터식스 대학생 서포터즈 답게 A.B.C 조 모두 톡톡 튀고 재미있는 발표를 보여주었답니다.
1. 엔터식스 대학생 서포터즈 6-PLAYER 4기 A조
A조는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리얼 마블러스’라는 팝핀 전문 댄스 팀을 섭외, 엔터식스의 내부와 그들의 춤을 절묘하게 엮어 마치 한편의 뮤직비디오 같은 엔터식스 홍보영상을 제작했답니다. 언제 끝났는지도 모르게 푹 빠져 영상을 즐기다보니 신기하게도 엔터식스의 모습이 머릿속에 새겨지더라구요. 홍보 효과 정말 최고 였다는!!
2. 엔터식스 대학생 서포터즈 6-PLAYER 4기 B조
B조는 신촌 대학가에 위치한 한 클럽과 제휴를 맺고 09월 14일 금요일, 대대적인 엔터식스 파티를 개최했는데요. 엔터식스가 패션몰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패션왕 선발대회를 열고 엔터식스 로고를 전면에 배치하는 등 엔터식스를 꾸준히 홍보했다고 해요. 특히 B조는 영상 제작 능력이 돋보였던 팀으로 보는 내내 모든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답니다.
3. 엔터식스 대학생 서포터즈 6-PLAYER 4기 C조
대망의 최우수팀 C조입니다. C조는 엔터식스 가든파이브점을 방문하여 플래시몹을 진행하였는데요. 군인, 고등학생, 직장인 등 캐릭터를 가지고 싸이의 강남스타일 춤을 선보였습니다. 당시 엔터식스 가든파이브점을 방문한 고객들의 반응이 정말 뜨거웠다죠! 성공적으로 플래시몹을 마친 C조, 당당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답니다! 추카추카♥
두구두구 드디어 시상의 시간!! 수상 후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귀여운 우리 엔터식스 대학생 서포터즈 6-PLAYER 4기들의 모습입니다^^ 시상에는 엔터식스 전략기획실 임종현 이사님께서 직접 나서 주셨는데요. 초상권을 지켜달라는 이사님의 말씀에 따라 이사님의 멋진 얼굴은 skip~ 하겠습니다. 하지만 아쉬우니 시상하시는 손은 공 to the 개!!^^
엔터식스 대학생 서포터즈 6-PLAYER 4기 여러분!!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헤어짐이 아쉽지만 후에 더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겠죠^^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청춘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엔터식스 대학생 서포터즈 6-PLAYER 4기 언제나 화이팅!!
'Now Enter6 > En’s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엔터식스 CF] 엔터식스 광고 촬영 현장 스케치! (0) | 2012.10.05 |
---|---|
[여의도 불꽃축제/서울세계불꽃축제] 2012 서울세계불꽃축제 명당 등 관람 정보의 모든 것! (0) | 2012.10.04 |
[엔터식스 이야기]회사 유니폼 아이디어 공모전, 패션몰 엔터식스 직원들의 열띤 참여 열기! (0) | 2012.09.20 |
[문화숲프로젝트] 엔터식스 가든파이브점 가드너 공연보며 문화생활 즐기자. (0) | 2012.09.13 |
[태풍 제 15호 볼라벤] 태풍 볼라벤이 지나고 난 후, 덴빈의 두 얼굴 (0) | 2012.08.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