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돌아오는 매주 화요일! 엔실장과 페이스북 친구들이 함께 만드는 ‘맛있는 레시피’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주는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19년만에 내리는 ‘4월의 비’도 있었는데요. 그래서 엔실장은 신발장에 있던 레인부츠를 하나 둘 꺼내어 신고 하였답니다. 역시 비 오는 날에는 레인부츠가 최고란 말이죠^^.
엔실장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레인부츠를 신어 거리를 걷던 엔실장의 두 눈을 번쩍! 뜨게 만들었는데요! 문득 엔터식스 페친님들은 어떤 레인부츠를 선호하는지 궁금해졌답니다. 그래서 이번 주 대결은 ‘부드러운 도우 위에 향긋한 아루굴라를 얹힌’ 그린샐러드 피자 같은 레인부츠와 ‘블루베리와 딸기를 믹스매치하고 진주알 같은 드레싱으로 포인트를 준’ 파이의 대결이었습니다!
두둥! 그 결과는 정말 박빙이었는데요. 그린샐러드 피자가 아주 간소한 차이로 우승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쪽의 스타일링을 선택했나요? 또 이번 주에 센스있는 페친님들은 엔실장은 과연 어떤 이야기들을 나누었을까요~? 여러분께 살짝 공개합니다^^
엔실장은 개인적으로 ‘그린샐러드피자’를 선정하신 이윤정님의 ‘오븐에서 푹 익히지 않은 말 그대로 그린이 풍성하다면 봄 기운 가득히 먹을 수 있겠다’는 말이 참 좋았는데요. 엔터식스의 페이스북 친구분들이 패션센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감성적인 페친들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비 오는 날, 어떤 레인부츠를 신고 싶으세요? 재미있는 댓글도 달고 뮤지컬 상품권도 받고! 여러분도 참여 해보세요.
요 따뜻한 “그린샐러드 피자”는 엔터식스 가든파이브점 에이글’AIGLE’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요 레인부츠는 카키와 블랙색상 두 가지 인데요. 부드러운 재질의 소재로 제작되어 주머니에 팩킹이 용이하여, 여행시 휴대가 용이합니다. 피팅감을 높이기 위하여 종아리 부분에 밴드처리 된 것이 특징이죠~ 레인부츠와 함께 코디된 것은 BELTED STYLE 의 2L MTD자켓인데요. 소프트한 립스탑 원단을 사용하였고 탈착이 가능한 후드로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복 활용이 용이한 방수 자켓이라 비오는 날 뿐만 아니라 평상복으로도 입기 좋아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레인부츠 맛있는 스타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비가 오는 날에도 레인부츠를 멋지게 소화해내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엔실장은 다음 주에 더 맛있는 스타일로 찾아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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