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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식스, '마블' 첫 라이선스 상품 개발

2016-09-26 어패럴뉴스











엔터식스(대표 김상대)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산하 ‘마블’의 히어로 캐릭터 활용한 첫 라이선스 콘텐츠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계열사인 이앤비(대표 임주엽)를 통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마블’ 컬렉션스토어를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과 삼성동 메가박스점에 냈고, 이번에 공식 콜라보 상품을 출시했다. 

첫 상품은 마블의 ‘어벤저스’ 히어로 아트웍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롱 보드. 롱 보드는 스케이드 보드의 일종으로, 해외에서 인기를 끌다가 최근 아마추어 보더 고효주씨의 동영상이 유튜브, SNS에서 인기를 끌며 국내 유저들이 급증세다.  

데크 중앙에 마그네슘 합금을 삽입해 내구성을 강화했고, 구매자 이니셜과 생산넘버를 표기해 소장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롱 보드 데크가 26만 3천원, 컴플릿이 39만 8천원이다. 

유통은 엔터식스 온라인몰(www.enter6.co.kr)을 통해 주문을 받아 독점 판매한다. 구매자가 11가지 마블 아트웍 디자인과 휠 컬러를 선택해 주문하면, 주문일 기준 2일 후 생산해 배송해준다.

한편 이앤비는 지난 13일 ‘마블 컬렉션 스토어’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을 확장 오픈했다. 기존 매장과 연결된 80평을 추가, 200평 규모로 리뉴얼했고 내년 말까지 한양대점 1층 전체에 구성하기로 했다.  




http://www.apparelnews.co.kr/naver/view.php?iid=62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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