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닌룩 썸네일형 리스트형 페미닌룩 스트릿패션, 샐러리걸 혜선씨를 소개합니다. 하루종일 외출하기 꺼려지는 추운 겨울에는 사람도 동물처럼 겨울잠을 자고 싶어지죠. 하다못해 직장인들에게 겨울 휴가라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추위와 상관없는 멋진 패션으로 영하 10도의 한파를 뚫고 거리를 활보하는 패션 피플들은 여전히 존재하는데요. 매서운 바람을 피해 들어간 고속터미널 센트럴 시티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계신 한 여성 분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겹겹이 두꺼운 패딩점퍼로 무장한 사람들과는 확연히 다른 페미닌 스타일의 코트가 눈에 확 들어왔거든요. 누군가를 기다리시는 듯 보였지만 인터뷰를 요청드리자 흔쾌히 수락해주셨어요. ★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윤혜선입니다. 나이는 27살이고요. 지금 소프트웨어 유통회사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