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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식스 왕십리역점, 복고 감성의 ‘레트로 오락실’ 운영

2019-5-28 아이티비즈

패션쇼핑몰 엔터식스(대표 김상대)가 5월 30일부터 왕십리역점 지하 1층 벤자민 광장에서 ‘레트로 오락실’을 운영한다.

레트로 오락실은 ‘보글보글’, ‘너구리 PONPOKO’ 등의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한 시대를 대표했던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이른 무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여가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트로 오락실의 게임기는 모바일 앱 회원을 포함한 엔터식스 서프라이즈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데스크에서 회원 인증 후, 회원에게만 주어지는 충전형 게임 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엔터식스 관계자는 “이른 초여름 더위와 미세먼지를 피해 실내 나들이를 계획한 가족 또는 연인 고객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엔터식스 왕십리역점이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곳이 아닌 다양한 체험과 추억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후에는 전 연령층 대상으로 고전 레트로 게임에 향수를 지닌 방문객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게임 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엔터식스는 올해 롯데백화점 안양점 인수에 대한 계약을 확정지으며, 지하철 1호선 안양역사 내 지하 1층부터 지상9층 규모의 복합쇼핑몰을 오픈할 예정이다. Z세대의 니즈에 맞게 체험형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극대화한 ‘1020만의 전용 쇼핑 아지트’ 라는 컨셉으로 쇼핑부터 문화, 레저, 힐링, 맛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쇼퍼테인먼트(Shopping과 Entertainment의 합성어)의 공간을 선보인다. 

엔터식스는 올해 오픈할 안양역점을 포함해 왕십리역점, 동탄메타폴리스점, 강변테크노마트점, 상봉점, 파크에비뉴 한양대점, 강남점, 천호역점까지 총 8개의 점포를 운영하게 됐다. 

출처 : http://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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