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패션의 정석! 트렌치코트 스타일링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 드디어 트렌치코트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
여성이라면 누구나 하나 정도 가지고 있는 머스트해브 아이템!
트렌치코트는 선선한 바람도 막아주지만, 슬쩍 걸치기만 해도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는 베이직 아이템이에요. 엔실장이 어떻게 입어야 가을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는지 트렌치코트에 대해 샅샅이 알려드릴께요!
Right Now~~!
[이미지출처- 구글]
트렌치코트는 영국 육군의 유니폼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2차 세계대전 당시 디자인은 더블단추에 손목 부위를 벨트로 조여줘 먼지나 이물질이 들어갈 수 없도록 해 실용성을 강조했었답니다. 장교들은 전쟁이 끝난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고 실용적인 트렌치코트를 포기할 수 없었어요. 이것이 점점 대중적으로 퍼져 나가게 되면서 오늘날의 트렌치코트룩이 생기게 된 것이랍니다.
전통적인 트렌치코트의 기장은 길 경우 발목의 바로 위까지, 짧을 경우 무릎 위까지 내려온다고 하는데요.
각 나라의 문화, 시간, 유행 등을 거치고 거쳐 현재는 아주 다양한 색상, 소재, 디자인의 트렌치코트가 생겨났죠!
[이미지출처- 구글]
베이지 색상에 더블단추가 촤르륵~ 기본 디자인에 가장 충실한 아이템입니다.
매년 유행에 따라 많은 디자인의 트렌치코트가 있다지만, 그래도 기본 디자인만큼은 꼭 하나 쟁여둬야죠!
청바지, 슬렉스, 스커트 등 어떤 옷에도 베이직한 트렌치코트는 잘 어울리는 법이죠.
[이미지출처- 구글]
매일 입는 베이지 색상이 지겹다면, 다양한 색상에 도전해보세요! 마음도 산뜻해질거에요.
그린, 카키, 그레이, 핑크 등 다양한 색상의 아우터를 입을 땐, 모노톤 이너웨어를 입는 것 잊지마세요. 그 날의 트렌치코트 색상이 더욱더 돋보일거에요.
[이미지출처- 구글]
단추 없이 촤르륵~ 감기는 소재의 트렌치코트. 조금 더 여리여리해보이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아이템이라 통통한 여성분들이 입으시면 날씬해보이는 장점이 있어요.
시크하게 청바지에 티셔츠 하나 입고, 트렌치코트 하나 걸쳐주면 꾸민듯 안꾸민듯 멋스러운 룩이 완성된답니다.
[이미지출처- 구글]
가죽 패치가 덧대어져 있거나, 세무 소재로 되어 있는 트렌치코트도 요즘 눈에 많이 띕니다. 봄보다는 가을 계절에 맞춰져 나온 트렌치코트로 따뜻하게 보인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런 소재의 트렌치코트를 입을 땐 이너웨어, 가방, 신발 모두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입어주세요.
[이미지출처- 구글]
어떤 디자인, 어떤 색상, 어떤 소재를 입느냐에 따라 천차만별 달라지는 그 날의 분위기 :-)
짧은 청바지를 입어도, 블랙 스커트를 입어도, 앵글부츠를 신어도, 블랙로퍼를 신어도 그냥 다 잘 어울리지요.
사실 어떤 트렌치코트를 사더라도, 트렌치코트라는 사실 하나만으로 너무 예쁜 코디가 된답니다.
우리 트렌치코트 걸치고, 가을 패셔니스타로 거듭나보아요!
(※본문에 사용된 모든 이미지는 ‘구글’을 출처로 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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