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11월11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En's Diary] 엔터식스 매거진 블로그 오픈을 준비하며. 안녕하세요. 엔실장입니다. ^^ 오늘은 블로그 오픈을 준비하면서 일어났던 후일담을 말씀 드리려고 해요. 2011년 11월 11일. 1000년에 한번씩 돌아오는 밀레니엄 빼빼로데이. 엔터식스 매거진형 패션 블로그는 탄생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빼빼로 데이라고 즐거워할 때, 담당자들은 블로그 오픈 준비로 연이은 야근과 철야 근무로 인해 긴장을 늦출 수가 없었답니다. 어떻게 하면 고객 분들께 조금 더 많은 정보를 알려줄 수 있을까, 패션에 대한 고민은 무엇인지, 패션 트렌드는 무엇인지, 하나라도 놓칠 까봐 항상 체크하였습니다. 엔터식스 매거진 패션 블로그를 만들면서 제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부분은 저, 엔실장을 캐릭터화하는 작업이었습니다. 3주간의 작업. 작가 분들의 밤샘 작업 끝에 제 실물과 똑같은 일러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