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 Talk
2012. 3. 2. 11:00

명실상부 세계최대의 영화 축제! 올해도 어김없이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2012년 2월 27일, 현지 시각으로 26일에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은 올해로 벌써 84회를 맞았는데요.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은 캘리포니아 주 LA 코닥극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1929년부터 시작된 아카데미 시상식은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며칠 연기된 사례는 있어도, 아직 한번도 취소되거나 건너뛴 적이 없다고 합니다. ^^

웅장한 음악과 함께, 화면 한 가득 번쩍거리는 트로피가 돌아가던 장면, 다들 기억하시나요^^? 지금은 종영된 ‘토요명화’의 오프닝 장면인데요. 그 오프닝 장면에 등장하던 트로피, 다름아닌 아카데미 시상식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오스카’입니다.
이 트로피가 ‘오스카’라는 별칭을 얻게 된 데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정확히는 알 수 없다고 하네요. 어쨌든 이 오스카라는 이름은, 1939년 이후부터 정식 별칭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영화제나 시상식이라면 그 결과만큼이나 기대되는 것! 그것은 바로 레드카펫 위를 걷는 우아한 여배우들의 자태가 아닐까요^^? 여배우들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아름다운 드레스로 2012 아카데미 시상식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습니다.

이번 시상식에는 남편인 브레드 피트의 손을 잡고 등장한 안젤리나 졸리의 드레스가 가장 큰 호평을 받았는데요. 항상 시상식 때마다 베스트 드레서와 워스트 드레서가 가려지곤 하지만, 언제나 사람의 혼을 쏙 빼놓는 연기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들이기에 어떤 드레스를 입어도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의 가장 큰 주인공은 다름아닌 ‘아티스트’! 여러 평단과 전문가들의 예상이 크게 빗나가지 않은 결과였는데요. 흑백 무성영화 형식으로 고전영화의 향수를 자극하며 골든 글로브와 영국 아카데미 상을 휩쓸었던 터라, 많은 기대가 있었죠. 그리고 그 기대는 어김없이 적중했습니다. 미셀 하자나비시우스 감독의 영화 ‘아티스트’는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의상상, 음악상까지 굵직한 상들을 거머쥐며 2012년 아카데미 시상식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이번 ‘아티스트’의 5관왕에는 색다른 의미가 있는데요. ‘아티스트’의 수상은 영국을 제외한 유럽국가의 영화 중, 처음으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가 되었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명실상부 세계 최대의 영화축제임에 틀림이 없지만, 미국적인 가치관 아래 열리는 미국인들만의 축제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었는데요. 이번 수상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의 범위가 한층 넓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또 하나의 5관왕이 등장하였는데요, 11개 부문에서 후보에 올랐던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3D영화 ‘휴고’입니다. ‘휴고’는 촬영상, 미술상, 음향편집상, 음향상, 시각효과상 부문에서 모두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영화제의 꽃은 바로 이것! 여우주연상이죠^^ 이번 2012 아카데미 시상식의 여우주연상은 여느 때보다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1982년, ‘소피의 선택’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지 30년 만에 영화 ‘철의 여인’에서 영국 첫 여성총리인 마가렛 대처로 변신한 메릴 스트립! 혼신의 연기를 펼쳐 다시 한 번 최고 여배우의 자리에 등극했습니다. 메릴 스트립 하면 엔실장은 왠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와 ‘맘마미아’에서의 열연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나이를 먹어갈수록 원숙하게 무르익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메릴 스트립. 하지만 최초 수상 이후 11차례, 그저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그런 그녀가 이번 영화 ‘철의 여인’으로 다시 한 번 그 감격을 맛보게 되었으니, 메릴 스트립이 받았을 감동이 제게도 느껴지는 듯 하네요.
무대에 오른 메릴 스트립은 “아마도 다시는 수상할 것 같지 같으니 영화를 함께한 동료와 친구들에게 감사 드리고 싶다”고 하며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

최고의 작품들로 우리를 즐겁게 해준 아카데미 시상식! 그 시상식에서 화제가 되었던 작품들은 국내 스크린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조지클루니 주연의 ‘디센던트’와 아카데미 작품상에 빛나는 ‘아티스트’는 지난 16일에 이미 개봉을 해 많은 관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고요, 메릴 스트립 주연의 ‘철의 여인’ 역시 23일에 개봉하여 주말 동안 6만 여명의 관객을 모았습니다. 또 5관왕에 빛나는 3D영화 ‘휴고’, 마릴린 먼로의 비밀스러운 사랑을 다룬 ‘마릴린 먼로와 함께한 일주일’은 29일 동시에 개봉해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오스카의 선택을 받은 매력적인 이야기에 빠질 준비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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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리 2012.03.02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우들의 드레스가 너무 멋진 것 같아요~~

  2. 쥐진 2012.03.05 1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릴스트립이 최고~!~!~!~!~!~

    악마는 옷을 홀딱~!벗고다님 -_-

Life & Talk
2011. 11. 15. 18:27
안녕하세요? ^^ 엔실장이예요~ 세계적으로 언제나 이슈인 헐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가 11월 14일 밤 9시에 한국을 방문해 많은 팬들이 김포국제공항에 몰렸다고 하는데요. 지난 해 안젤리나 졸리의 한국방문에 이어 이번에는 남편인 브래드 피트가 왔네요. 브래드 피트가 처음 한국을 찾은 이유는 주연과 제작을 맡은 영화 ‘머니볼’을 홍보하기 위해서 라고 하는데요. 김포 공항에 입국한 브래드 피트는 팬들에게 밝은 표정으로 악수를 건네며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답니다.
특히나, 브래드피트가 패션의 아이템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20,30대 패션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서 브래드 피트의 입국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으셨다고 해요ㅎ
 
‘섹시가이’로 불렸던 브래드 피트가 벌써 마흔아홉이라고 해요. 그래도 섹시미는 여전히 살아 있는 듯 하네요^^ 시크한 중년 미소로~ 환하게 웃는 모습이 매력 있죠? 스타일이면 스타일, 외모면 외모, 연기면 연기 정말 완벽한 남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공항에서의 패션은 블랙룩으로 헐리우드의 패셔니스트임을 입증하는거 같았어요. 브래드 피트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던 이유 중 하나겠죠? 헐리우드의 대표, 섹시함의 상징으로 불리는 안젤리나 졸리예요. 이 커플은 자칭 브란젤리나라고 부른다고 하는데요~ 안젤리나의 내조가 있기에 지금의 브래드 피트가 있는 거 아닐까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번 애프터 리딩, 바스터즈, 메가마인드 등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매력적인 역할들로 대중들에게 다가갔고, 카리스마 넘치는 브래드 피트만의 연기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브래드 피트의 한국 첫 방문은 하루의 일정으로 소화를 해 낸다고 하는데요, 한국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길꺼 같아요.
영화 ‘머니볼’은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140년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기적 같은 역전 드라마로 불린답니다. 이 때문에 11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이미 많은 대중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브래드 피트는 빌리 빈이라는 주인공 역할로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스몰마켓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단장으로 나오며, 과거 스탠퍼드 대학의 장학금을 포기하고 프로야구에 뛰어들었다가 별다른 성과 없이 은퇴한 이혼남역을 프로답게 잘 소화해 냈다고 합니다.
최하위 구단인 오클랜드를 20연승이란 대기록과 플레이오프를 4년 연속으로 진출시키며 메이저리그 140년의 고정관념을 확실히 깨버린 실화라고 해서 더욱 놀라운데요. 빌리 빈은 문제의 선수들을 모아서 경기를 치르고, 돈 많은 구단들과 다르게 운영하기 위해 도전과 집념으로 그들을 능력을 키우게 되죠.그래서 한편으로는 성장드라마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영화에서만 만나던 브래드 피트를 직접 볼 수 있었던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하루가 되었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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