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lection/En’s Fashion
2012. 4. 11. 00:00

 

 

 

 

따사로운 봄 기운을 품은 햇살이 마냥 좋았던 날, 저 엔실장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는 패션 피플을 찾아서 강남역으로 향했습니다. 이 날은 일교차가 심하고 바람이 많이 불었던 터라 아직은 겨울 야상이나 어두운 컬러의 패션을 고수하시는 분들이 많이 눈에 띄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도와 상관없는 4월에 어울리는 스타일로 멋지게 코디한 분들 역시 계시기 마련~! 저 엔실장의 매의 눈에 포착된 이 분은 다른 이유보다 그 소화하기 어렵다는 청청패션을 예쁘게 매치해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이 분을 발견하자마자 신경이 쓰여서 견딜 수 없던 터라 인터뷰를 해주십사 말씀 드렸더니 생각보다 흔쾌히 OK를 하셨어요. 알고 보니 직업이 배우라고 하시더군요~ 서글서글한 눈웃음이 매력적인 병철씨와의 인터뷰 함께 보시죠.
★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제 이름은 서병철이고요. 26살입니다. 직업은 배우랍니다.
이렇게 엔실장님을 만나 뵙게 되어 영광이네요. 가끔 왕십리역 엔터식스에 간 적도 있거든요.. ㅋ

★ 강남에는 무슨 일로 오셨나요?
오늘 오랜만에 지인과 점심 약속이 있어서 오게 되었어요. 강남에 원래 자주 오고 이쪽에서 약속을 잡거나 일 적으로 미팅을 하기도 해서 집이랑은 좀 멀지만 항상 들르게 되는 곳이죠. 조용한 곳보다 사람들이 북적북적한 곳이 체질에 잘 맞아요.

 

 

 

★ 오늘 입은 스타일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사람들이 대부분 꺼려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자칫 잘못하면 패션 테러리스트가 되기 딱 좋다는 공포의 청청패션입니다. 최근에 다시 동대문에 꽂혀서 자주 옷이나 패션 아이템을 구입하러 가는 편이예요. 이 청바지가 바로 동대문을 다 뒤져서 산 스판 재질의 청바지인데요. 제가 밝은 톤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어두운 톤의 청바지를 선택했습니다. 상의는 바지 보다 옅은 색 톤의 데님셔츠를 입어봤어요.

★ 그럼 오늘 스타일의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금기시되기까지 했던 청청패션을 제 나름대로 어울리게 소화해낸 것이 스타일의 포인트라고 볼 수 있겠네요. 옛날 제임스 딘이 나오는 영화를 보면 청청패션이라도 정말 멋있었잖아요. 그래서인지 요즘 다시 유행하는 것 같아요. 데님과 데님 패션을 멋스럽게 입으려면 컬러톤을 다르게 해야할 것 같아서 데님셔츠는 밝은 톤으로 바지는 어두운톤으로 골랐습니다. 티셔츠와 레이어드해서 입으니 그렇게 어색하지도 않고 괜찮네요. 또 이 백팩도 포인트라고 하면 포인트네요^^

★ 평소에 즐겨입는 스타일에 대해 알려주세요.
평소에도 청바지를 좋아해서 즐겨 입어요. 예전엔 운동을 하다 보니 트레이닝복을 많이 입었는데요. 최근 들어선 남방이나 티셔츠 하나에 청바지를 매치하는 스타일을 즐겨입게 되었네요. 요즘은 봄이다 보니 스타일 변신을 위해서 밝은 톤의 옷에 도전하려고 합니다. 남자들도 파스텔톤이 굉장히 잘 받는 사람들 있잖아요. 코디만 잘하면 인상도 부드러워 보여서 괜찮은 것 같아요.

★ 도전해보고 싶은 스타일이 있다면?
음.. 꼭 한번쯤 도전해보고 싶은 스타일이 있는데요. 바로 스키니진 패션입니다. 청바지사러 가게에 가면 꼭 스키니 진이 눈에 들어오는데 입어볼 용기가 안나더라고요. 실제로 여자들은 별로 안좋아하는 것 같은 데.. 아이돌이 입으면 반응이 다르더라고요. ㅋㅋ 그런 스타일을 선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른 스타일은 많이 도전한 적이 있어서 다음엔 꼭 스키니진 패션으로 멋지게 코디해보고 싶네요.


역시 패션에 관심이 많은 남성 분을 만나게 되면 이야기가 술술 이어지게 되는데요. 병철 씨 역시 패션이나 최근 관심사에 대한 대화가 끊이지 않고 이어져서, 오히려 듣는 제가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직업적인 특성 때문이신지~ 쾌활하고 서글서글한 성격의 소유자로 패션에 대한 확신도 가지고 계시고 패션 아이템에 대한 관심도 많으셔서 저에게도 많은 질문 공세를 하셨는데요^^ 지금도 충분히 멋진 스타일이시기 때문에 자신의 장점을 잘 살리셔서 코디하시다 보면 내추럴하면서 과하지 않는 패셔니스타로 손색이 없으실 듯 합니다. 피부가 하얀 편이셔서 밝은 톤의 옷이 잘 어울리시니까 망설이지 말고 파스텔 톤 컬러의 패션을 마음껏 코디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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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오 2012.04.16 1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청 패션 괜찮구냐~

    톤이 완전히 다르니까... 나도 도저헌~!!

  2. 뿌리꽃 2012.05.04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워싱이 다른 청청이라면..충분히 멋질 수 있군요~~ ㅎㅎ 잠시 보류했던 청청아이템에 다시 도전해 봐야겠네요~

  3. 차라리 2013.04.29 19: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흰바지나 검은바지입는게~?

Collection/En’s Fashion
2012. 4. 2. 10:37

 

여성스러운 스타일링 꼭 스커트 아이템을 고집할 필요는 없죠! 어떤 스타일의 팬츠를 어떻게 코디 하느냐에 따라 때로는 러블리하게 때로는 카리스마있게 그리고 때로는 섹시하게 여성미를 어필할 수 있답니다. 오늘 En’s Style에서는 길이와 디자인, 소재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되는 팬츠 중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아이템들을 골라, 그에 따른 스타일링 팁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캐주얼하고 발랄한 느낌뿐만 아니라 때에 따라 페미닌하고 러블리하게, 또는 시크하거나 매니시하며, 우아하고 클래식해 지기도 하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봄 팬츠의 스타일링에 푹~~ 빠져보시죠!

봄 하면 배기 팬츠 코디를 빼놓을 수가 없죠! 배기 팬츠는 루즈한 상단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주면서 뱃살을 가리는 효과도 있고, 아래로 갈수록 통이 좁아지며 핏이 떨어지는 디자인이라 은근 클래식한 멋이 있는 아이템기도 합니다. 배기 팬츠의 이런 루즈한편안함과 시크하고 클래식한 느낌은 매니시한 보이프렌드 룩이나 프렌치 시크 룩, 또는 오피스 룩 등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지요.

배기 팬츠는 보통 셔츠를 안으로 넣고 허리 위로 올라오게 입는 하이웨스트 스타일로 코디를 하죠.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링이 루즈하고 박시한 셔츠와 매칭해 전체적으로 편안한 실루엣을 살려 멋을 내는 겁니다. 여기에 여성미를 가미하고 싶을 땐 하이힐이나 장식이 달린 플랫 슈즈 등을 신어 주는 게 좋아요. 때론 바지단을 롤업하거나 스니커즈를 신어 캐주얼한 느낌을 살릴 수도 있답니다. 또 통이 너무 넓지 않는 슬림한 배기 팬츠는 재킷이나 블래이저와 매칭해 오피스 룩을 연출하기에도 좋죠. 이때 멋진 벨트를 착용해 준다면 허리선이 강조되어 클래식한 느낌이 더욱난답니다.

각선미를 살려주는 슬림 피트 진! 즉 스키니 진은 하체를 날씬하게 표현해주는 것뿐만 아니라 어떤 상의와 매치해도 큰 무리 없이 잘 매칭이 된다는 엄청난 장점 때문에 시즌을 가리지 않고 사랑 받는 유행 아이템이죠~

짙은 톤의 데님 스키니 진과 비슷한 계열의 상의를 입는 대신 아우터로 밝은 색의 트위드 자켓을 입어 포인트를 준다면 시선이 바깥쪽으로 가고 안쪽은 신축성이 느껴져 더욱 날씬해 보이겠죠? 좀더 산뜻하고 가벼우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워싱처리된 스키니진과 같은 소재의 데님 난방, 라이더 자켓의 매칭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비비드 컬러가 대세인 만큼 다양한 컬러의 스니키진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화사한 봄과 어울리는 밝은 컬러의 스키니 진과 부드러운 니트를 함께 입는다면 포근하면서도 따뜻한 스타일링이 되겠네요~

보통 우리가 7부, 8부, 9부 등 기장의 길이에 따라 부르는 팬츠들을 통틀어 크롭트 팬츠라고 하는데요, crop은 ‘잘라내다’란 뜻으로 바지 기장이 무릎 아래서 잘려진 형태의 팬츠들을 뜻한답니다. 이러한 크롭트 팬츠의 독특한 길이감은 경쾌하고 캐주얼한 스타일과 도시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고루 표현할 수 있답니다.

살짝 루즈한 느낌의 크롭트 팬츠라면 심플한 셔츠와 슬리블레스 톱과 매치해 편안하고 무난하게 입을 수 있죠. 편안함보다는 눈에 확 들어오는 세련되고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원하신다면 비비드한 컬러나 기하학적인 패턴이 들어간 크롭트 팬츠를 초이스해 보시길 권해드려요. 오렌지 컬러의 크롭트 팬츠에 화이트 재킷을 입고 패츠와 같은 컬러의 오픈토 힐를 신는다면 화사한 세련미로 눈길을 사로 잡을 것 같습니다. 또 화려한 패턴의 크롭 팬츠를 롤업해 입고 간절기 아이템인 스카프를 활용해 개성 있는 스타일리쉬함을 한껏 발휘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스웨트 팬츠는 면 소재와 같은 운동복에 활동성이 많은 액티브 스포츠 웨어나 트레이닝 풍의 바지를 총칭하는 말이죠. 쉽게 말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추리닝을 뜻하는 거랍니다~^^ 하지만 그저 집안에서나 운동복으로만 입는 바지라고 생각했다면 이제 그 편견을 버려주세요~! 이미 많은 디자이너들이 스웨트 팬츠를 새로운 스타일링의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왔고 옷을 좀 입을 줄 아는 패션 피플들도 이를 적용한 훌륭한 시도들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스웨트 팬츠에 심플한 화이트 셔츠나 재킷을 활용해 편안하고 모던한 느낌을 주거나, 밀리터리 재킷 등을 믹스 매치해 매니시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도 있답니다. 스웨트 팬츠 또한 그린이나 핑크 같은 비비드하고 브라이트한 파스텔 컬러를 초이스한 스타일링을 시도한다면 봄 내음이 훨씬 더 느껴지겠죠? 이때는 슈즈나 액세서리의 역할이 무척 중요한데요, 와일드한 킬힐이나 블링블링하고 화려한 느낌의 액세서리를 적극 활용, 스웨트 팬츠의 지나치게 스포티하거나 내추럴한 면을 세련되고 앳지있게 조절할 수 있답니다.

시즌을 불구하고 여성들의 사랑을 듬뿍받고 있는 하의 실종 스타일링! 부담없이 편안하게 입을 수있으면서도 각선미를 드러내 전체적으로 롱하고 슬림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더욱 끌리게 되는 스타일링이죠~ 그리고 이 하의실종에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이 있었으니 바로 보기만해도 핫한 데님숏츠와 초미니 마이크로 숏 팬츠랍니다~!

박시한 상의 티를 입고 하의가 거의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스포티하고 귀여운 느낌의 하의실종 스타일링도 좋지만, 때론 숏팬츠로도 하이웨스트 스타일링을 연출해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상의로는 셔츠와 가디건을 활용해 깔끔한 인상을 주거나 시스루를 매칭한다면 건강하고 섹시한 느낌이 나겠죠. 롱한 니트에 벨트를 착용하고 아우터로 자켓이나 블레이저를 매치한다면 캐주얼하면서도 숏팬츠로도 여성스런 세미정장 스타일링까지 가능하답니다~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팬츠들의 매력을 듬뿍 느끼셨나요? 자! 이제 여러분들의 차례입니다~ 사랑스럽고 잇한 팬츠들로 매일매일 스타일리쉬한 봄날 되세요~ 이상 엔실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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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리 2012.04.04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봄이긴 봄인가봐요!!
    요길 봐도 조길 봐도 정말 화사하고 여성스러운 옷들이
    많이 보이제요 >_<

  2. 장트라블타 2012.04.04 1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저 모델들은 어디서 살 수 있지?....ㅜㅜ

  3. 현열조 2012.04.04 1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이즈와 스키니진을 매치한 스키니타이즈

  4. 네오 2012.04.04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기팬츠가 잘 어울린다면 정말 축복받은 겁니다... 하아... =3 입어보고 싶다. ㅋㅋ

  5. 보미보미 2012.04.04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니뭐니해도 숏팬츠가 +ㅁ+
    하체에 자신이 없어서.....부러울따름이네요

  6. 부히루 2012.04.04 1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짧은 거이 맘에드네

  7. 바쁜백수 2012.04.04 1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패션의 완성은 옷걸이.

  8. 말벅지 2012.04.04 1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팬츠도.. 종류에 따라 다른거지.. 정말 꿀벅지나 입을 수 있는 팬츠..
    하지만 내다리는 말벅지.ㅠㅠ 헝헝

  9. dkaral 2012.04.04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성옷은 참 예뻐 보이는게 많네요 ㅇㅅㅇ

  10. 뿌리꽃 2012.04.06 1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옷 사고 싶어~~ㅠ.ㅠ

Collection/En’s Fashion
2012. 3. 27. 15:08

 

 

시대와 계절을 막론하고,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울리면서, 또 너무 평범하지 않고 입는 순간 스타일리쉬해질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면? 그런 아이템이 어디 있냐고요^^? 물론 그렇죠~ 아무리 좋은 옷이라고 해도 분명히 거기에 어울리는 코디를 찾지 못한다면 빛 좋은 개살구가 될테니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잘 어울리면서도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답니다. ^^ 그건 바로 데님! 데님 소재로 만든 아이템들은 그만큼 어떤 코디에서도 그 빛을 발하며 패션을 완성시켜준답니다.
데님이라고 하면 흔히 생각할 수 있는 건 역시 진. 하지만 식상한 청바지 말고도, 데님은 많은 형태로 우리 곁에 존재하고 있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데님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어디에나 무난하게 잘 어울린다는 점인데요. 이 말은 컬러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에나 매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화이트나 블랙은 물론, 비비드한 컬러의 아이템과도 무난히 어울립니다.
데님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재질이 주는 질감이 다른 직물과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는 점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면은 물론, 니트나 여타 아우터와도 쉽게 어울릴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전천후 어디에나 소화하기 쉬운 아이템인 데님! 아이템별 코디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데님 재킷! 간절기인 봄가을에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죠. 게다가 뭔가 빈티지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평범하지 않은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답니다.

작년 가을부터 올해 봄까지, 계속해서 사랑을 받고 있는 데님+블랙 코디. 데님 소재와 블랙은 그만큼 잘 매치가 되는 색상입니다. 이때 포인트가 되는 것은 데님 재킷이 되겠죠? 따라서 좀 밝은 스카이 블루 색상의 재킷이나 ‘돌청’이라고 불리는 스톤워싱의 재킷을 매치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외에도 화이트 셔츠처럼 기본적인 아이템과 매치하여 빈티지한 느낌을 살릴 수도 있고,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 등 위에 걸쳐도 좋겠네요. 하지만 너무 빈티지한 아이템으로 코디를 맞출 경우 자칫 너무 지저분해 보일 수도 있다는 거!

따라서 데님 재킷 이외의 아이템은 깔끔한 느낌을 유지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데님 소재가 주는 질감 때문에, 함께 매치하는 아이템들은 부피감이 적은 소재와 느낌의 것으로 매치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청남방이라고 불리는 데님셔츠! 예전부터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인데요~ 남녀를 불문하고 멋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 때문이겠죠?

빈티지하기로 치면 이 데님셔츠만한 아이템이 없죠. 하지만 요즘 남성분들의 데님셔츠는 오히려 그 핏이 슬림해지고 있는 게 트렌드라면 트렌드! 최근에는 데님셔츠에 진한 색 타이를 매치해 깔끔한 댄디룩을 완성하는 믹스매치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여성분들의 데님셔츠는 루즈한 핏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다소 박시한 느낌의 데님셔츠에 진한색 레깅스를 매치한다거나, 허리에 벨트로 포인트를 주는 등의 코디를 추천드릴 수 있겠네요. 또한 데님셔츠는 간절기에 입기 좋은 아우터인 야상, 그리고 따뜻한 느낌의 니트와도 잘 어울립니다. 파스텔톤의, 엉성하게 짜인 니트 카디건과 매치하거나 니트 스웨터 안에 레이어드 하는 것도 좋습니다.

간단하면서도 쉽게 코디를 완성할 수 있는 원피스! 이런 원피스에도 역시 데님 소재가 활용되고 있죠. 데님 원피스는 그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데님 소재가 주는 편안함과 활동성 때문에 쉽게 도전(?)할 수도 있는 아이템이죠.


마치 큰 셔츠를 입은 것 같은 느낌의 박시한 느낌의 데님 원피스는 캐주얼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고, 허리부분 스트링부터 A라인으로 떨어지는 스커트는 걸리쉬한 느낌을 줍니다. 또 요즘은 타이트하게 핏 되는 데님 원피스도 나오고 있어 페미닌한 스타일까지 연출 가능해졌죠. ^^

이 밖에도 데님 소재는 레깅스, 스니커즈, 점프수트 등 다양한 아이템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어떠한 의상에도 크게 무리 없이 어울릴 수 있기 때문인데요.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쉽게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는 데님 아이템! 예쁘게 매치하셔서 봄 그 자체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데님을 코디할 때 가장 어렵고 좋지 않은 예로 꼽히는, 이른바 청청패션! 그러나 상의와 하의 모두에 데님 소재를 매치하는 것이 반드시 나쁜 것 만은 아닙니다. 상하의의 톤을 확실하게 구분 지어 매치한다면 오히려 훨씬 더 세련된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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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청 2012.03.29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청 패션을 소화하고 싶어요....

  2. 네오 2012.03.29 11: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Leshop 청자켓 이쁘네용. ㅋ 여친 사주고 싶어요~~ ㅎㅎ

  3. 데님 2012.03.29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데님의 계절이 온거군요 흐흐

  4. 아리 2012.03.29 1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 소재는 하의로 입으면 너무 이쁜데 상의로 입으면 소화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ㅠㅠ

  5. 오빠나이거 2012.03.29 1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에는 진청 올해는 락스물로 담궈 하늘청으로 만들어 입는 센스!
    거기다 칼로 약간의 빈티지함을 주면 하나사서 오래입는 청자켓!
    청의 위력아닐까요?! 청자켓은 너무 예뻐

  6. 조현열 2012.03.29 1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일은 청남방을 입어야 겠습니다

  7. 응? 2012.03.29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깅스가 데님소재로 된게 있다고요? ㅋㅋㅋ 첨 알았네. 이쁘다.

  8. 스파르타게티 2012.03.29 16: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남방 하나 살라했는데.. 음...

  9. 부히부히 2012.03.29 17: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선천적으로 청이 안받는 저같은 사람은 ㅠㅠ
    청자켓, 청난방...완전 촌년처럼 보여요.ㅠㅠ

  10. 디자인 2012.03.29 1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내일쯤은 청자켓을 꺼내 입어봐야겠어요 ㅎㅎ

Collection/En’s Fashion
2011. 12. 7. 11:03
안녕하세요~ 엔실장입니다.
벌써 2011년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 12월이 왔네요. 겨울이지만 생각보다 포근한 날씨 덕에 주말 데이트나 나들이를 계획을 세우는 분들이 많은데요. 주중에는 주로 오피스룩을 입게 되는 회사원들에게 주말 패션은 조금 어려운 숙제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대비할 수 있고, 바깥활동에도 무리가 없는 패션은 역시 데님인데요. 백화점에서 20,30 쇼핑고객분들이 제일 많이 찾으시는 패션 아이템중에 하나이기도 한 청바지 패션은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고 대개 어디에나 매치하기 쉽지만, 멋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하기는 의외로 어려워요. 그럼 데님 패션을 센스있게 소화하는 법에 대해 함께 살펴볼까요.
먼저 워싱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생지 데님은 여러 코디에 매치하기 쉬운데요. 특히 워싱이 없기 때문에 베이직 아이템으로 블레이져나 셔츠에 코디하면 멋스러워요. 남성분들의 오피스룩에서 많이 입는 재킷과 셔츠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쉽답니다.
워싱이 들어간 데님은 생지의 단정한 느낌과는 반대로 빈티지한 느낌을 살려주어야 더욱 돋보이는데요. 루즈한 가디건이나 카키색 야상, 혹은 조금 더 편안하게 후드파카를 매치해보세요. 주중 패션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어요.
여성들의 주말 데님 패션은 친구들과의 만남, 쇼핑, 가벼운 브런치 등에 어울리는 스키니 팬츠 혹은 쇼츠, 스커트 등 다양하게 나뉠 수 있어요.
 
산뜻한 느낌의 블루 스키니진은 어디에나 잘 어울려서 친구들과 만날 때나 주말 나들이에 적합해요. 데님쇼츠는 여름에도 겨울에도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인데요. 짧은 가디건이나 재킷에 매치하면 발랄하면서도 어려보이는 느낌을 줄 수 있어요. 물론 쌀쌀한 날씨에는 레깅스나 스타킹을 신어주어야겠죠~ 데님스커트 역시 쇼츠와 마찬가지로 사계절 내내 사랑받고 있어요. 특히 키가 작은 여성들이 입었을 때 돋보이는 아이템이니까 참고하세요.
데님을 처음 구입하고 세탁할 때에는 드라이크리닝 해주세요. 바로 세탁기에 넣고 빨면 본연의 색을 잃게 되고 모양도 흐트러져요. 특히 생지 데님은 6개월 정도 세탁을 안 하시는 좋아요. 청바지는 세탁을 많이 할수록 금방 흐트러지기 때문에 뒤집어서 세탁하고 되도록 손빨래해주세요. 또한 색깔을 유지하기 위해 소금물에 하루 정도 담그기도 해요.
마지막으로 건조시킬 때는 거꾸로 매달아 주세요. 청바지가 줄어드는 것을 막아줍니다.
버커루진 매장은 엔터식스 왕십리점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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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lawnsdn 2011.12.08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가겠습니다 왕십리!!

  2. songesuer 2011.12.08 1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네킹 스타일 맘에드네요

  3. kangeunji 2011.12.08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주말..춥겠죠?ㅜㅜ

  4. goodsoft07 2011.12.08 1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팁 정말 유용한 정보군요
    거꾸로 매다는 방법이 잇엇다니ㅋㅋㅋ

  5. 나성지 2011.12.08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바지에 안어울리는게 뭐가 있을까요ㅋㅋㅋ
    그게 더 어렵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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