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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Enter6/En’s Diary

제1회 재치있는 불효(효) 사연 공모전 시상식 후기!

제1회 재치있는 불효(효) 사연 공모전 시상식



엔터식스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한 달간 제1회 재치있는 불효(효) 사연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기존의 '효(孝)' 이미지를 친근하고 재미있는 이미지로 바꾸고, 젊은 세대가 일상생활에서 효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한 것인데요. 


정말 감사하게도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어요 :) 

홈페이지와 우편을 통해 각각 582편, 33편으로 총 615편이 접수되었다고 하니, 이거 참 대단하지 않나요?

그래서 그 높은 경쟁률을 뚫고 상을 받으신 분들이 엔실장은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우리 엔터식스 가족님들도 궁금하시죠?? 궁금하다고 어서 말해요!!! 



그런데 왠 일입니까. 그 주인공들을 만나볼 기회가 생겼어요. 바로 제1회 재치있는 불효(효) 사연 공모전 시상식입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엔실장이 놓칠 수 없지요. 

지난 9월 8일 엔터식스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 현장, 엔실장이 생생하게 전해드릴께요!


#효_너는지금어디로가고있니?



 

#우리_어색어색한가요? #어색열매를_먹었나


장려상을 받으신 4분의 사연자들을 제외하고 모두 총 6명의 수상자분들이 모인 자리.

엔실장도 사연들을 너무 재밌게 감명깊게 읽은 터라 사연자분들 얼굴 보는게 완전 떨렸어요 :) 


엔터식스 경영지원부문 문승모 부장님의 사회를 시작으로 시상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짝짝짝!


#다_같이_소리질러 #엔실장만_신났나요?(시무룩)





엔터식스 경영관리본부 황영주 전무님의 인사말이 이어졌어요.

수상작 10편의 사연들을 읽으면서 많이 감동받았다고 전하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젊은 세대가 효문화에 쉽게 다가갈 수 있었으면 한다고 하셨어요. 보석처럼 빛나는 작품들을 써주신 수상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도 말씀해주셨어요.





이어서 홍순창 부회장님의 경과보고입니다. 

공모전을 기획하게 된 배경부터 심사 과정 등을 상세히 설명해주셨는데요. 대상, 금상 나눌 것 없이 10편의 작품들 모두가 대상이라는 말씀 해주셨어요. 


한 작품 한 작품 모두 뛰어나 최종 심사 당시 참 어려우셨다고... (소근소근) 


#여러분_모두_다_대상입니다!



 


수상자 소개 및 시상이 이어졌어요. 


대상은 양성자씨의 '제비아들과 엄마', 금상은 김정식씨의 '어머님의 절친, 뚫어뻥 여사', 은상은 이교민씨의 '불효자의 댄스타임', 동상은 정선미씨의 '우리 엄마 팔아요!', 장려상은 김혜진씨의 '욕쟁이 엄마', 이성은씨의 '누가 뭐래도 이 아이는 우리 집안에 귀한 손자야!', 정재우씨의 '가출은 힘들어', 박지은씨의 '저는 대머리입니다', 최승리씨의 '작은 효 속, 최악의 불효자', 이윤희씨의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등 총 10편으로 수상자분들께는 상패 및 총 2천 1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됐습니다. 


#짝짝짝! #박수 #축하해주세요



간단히 수상자분들의 소감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효(孝)'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공모전을 개최한 엔터식스에 고마움을 전해주셔서 엔실장은 너무나 뿌듯했답니다. 


#앞으로도_엔터식스는_달리겠습니다 #어디로? #효는_어디로_가고있지?



참석해주신 수상자분들 모두 감사드리며,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2017년 '제2회 재치있는 불효(효) 사연 공모전'으로 인사드리겠으니, 많은 참여와 사랑 부탁드려요! 





엔실장은 다음에 더 좋은 소식 들고 찾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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