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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Enter6/En’s Diary

소외된 이웃에 사랑을 전하다! 엔터식스 사랑의 나눔 활동

 

소외된 이웃에 사랑을 전하다! 엔터식스 사랑의 나눔 활동

 

 

1 15, 바로 오늘이죠? 엔터식스 직원들이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나눔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춥지만 마음만은 훈훈했던 그 현장을 엔실장이 사~알짝 전해 드릴게요!

 

 

 

 

 

올 겨울, 엔터식스는 소외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나눔 활동을 계획했는데요. 나눔 활동을 고객 여러분들과 함께 하면 더 뜻 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지난달 엔터식스 페이스북을 통해 사랑의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었답니다. 그 결과 정말 많은 분들께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셨는데요. 여러분들의 성원으로 모인 연탄과 쌀을 드디어 오늘! 엔터식스 직원들이 면목동 주민 분들께 배달해 드렸습니다.

 

 

 

 

 

파란 우비에 목장갑을 나눠 끼고는 연탄 옮기기 START! 한동안 많이 춥더니 다행히도 오늘은 날이 풀려서 활동하기가 수월했습니다.

 

 

 

 

 

 

 

연탄 나르기는 협동이 필수! 연탄을 들어서 다음 사람에게 건네주면, 그 사람이 또 다음 사람에게 넘기고~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 연탄이 차곡차곡 쌓여 갑니다~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다같이 힘을 모아서 그런지 연탄이 훅훅~ 줄어들기 시작하더라구요.

 

 

 

 

 

창고에 쌓인 연탄을 보니 흐뭇! 다음주부터는 날이 더 추워질 것이라고 하는데요. 올 겨울 이 연탄들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연탄과 함께 쌀도 전달해 드렸습니다.

 

 

 

 

 

 

끙차~ 엔터식스 남직원들이 힘 좀 썼어요^^;; 어깨에 하나씩 쌀을 둘러메고 배달에 나섭니다. 한번에 두 개의 쌀을 멘 남직원도 있었는데요. 엔실장도 쌀을 들고 나르느라 사진으로 남기질 못했네요^^;

 

 

 

 

 

 

 

오늘만큼은 여직원도 천하장사! 처음엔 무거워서 제대로 들지도 못하더니 이내 혼자 쌀 한 가마니를 들고 열심히 올라가더라구요! 물론 남직원들이 더 많이 고생했지만 말이죠^^;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나눔 활동을 마쳤습니다. 작은 나눔에도 밝게 웃어 주시며 고맙다고 말씀해 주시던 이웃들의 모습에 쑥스러우면서도 흐뭇한 마음을 숨길 수 없었는데요. 특히 고객 여러분들과 함께 한 나눔이었기에 더욱 더 뜻 깊었던 것 같아요~ 이번 나눔 활동에 댓글로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엔터식스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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