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기월식, 3년만의 ‘개기월식 붉은 달’, 몇시에 가장 “절정일까?”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이 관측될 것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개기월식은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해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질 때 발생하는 현상으로, 우리나라는 지난 2011년 이후 3년 만인데요.
한국천문연구원은 8일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개기월식 천문현상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이날 오후 6시 14분에 달이 지구 그림자에 일부 가려지는 부분식이 시작돼,
개기월식은 7시 24분부터 한 시간 동안 이어진다고 전망했답니다.
이후 밤 9시 34분에 부분식이, 10시 35분에는 반영식이 끝나면서 월식은 완전히 종료될 전망입니다.
개기월식!! 오늘 7시 24분!!!!! 자연의 신비를 느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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