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식스 여름 휴가 사진 콘테스트 수상/당선작 대공개!

  

 엔터식스 여름 휴가 사진 콘테스트 수상/당선작 대공개!

 

 

 

1등  : 함께 있어 행복한 우리 가족

 

이번 여름 휴가에 다녀온 대관령 양떼목장...!! 비록 날씨가 좋지 않아 비가 조금 왔지만, 그래도 함께 떠난 가족 여름 여행이어서 아이들과 엄마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하였답니다. 이곳에서 너무 귀여운 양들에게 먹이도 주고 멋진 초원을 마음껏 걷고 달리며 행복한 순간을 보냈지요. 그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여름날의 추억을 담아보았습니다.

 

 

 

 

 

2등  : 으리으리한 제주도 여행

 

제주도 여행에서 가장 맘에 드는 컷입니다. 일상탈출 !! 아자

 

 

 

 

 

2등   : 사랑하는 나의 가족~ 소중해 사랑해 ♡

 

회사 문제로 주말 부부로 4년을 보냈습니다. 아빠를 찾는 아들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팠고, 가족이 소중하다고 생각해서 주말부부를 청산했습니다. 매일매일 항상 함께해서 더 행복하고 소중한 우리 가족의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싶어 가족티 입고 담양에 놀러갔어요~~ 아름다운 우리 나라 담양 죽녹원과 통영 가족 여행을 하며 앞으로 사랑 듬뿍 표현하면서 살기로 했습니다~♡  

 

 

 

 

 

3등 : 태안 구름포 해수욕장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모시고 태안 구름포 해수욕장 다녀왔어요. 손주녀석들 기대에 부담이 되셨을 텐데 할아버지 낚시바늘에 기특하게 잘도 잡혀주네요. 가족간에 얘기 많이 할 수 있는 조용한 바다였습니다. 저녁노을에 온 식구가 하나로 물들었네요.

 

 

 

 

 

3등 : 우리가족 여름휴가 변천사!

 

처음에는 둘이어서 둘이 함께 떠난 여행. 그 후로 1년 후 아들 시우가 태어나고 여름휴가는 둘이 아닌 셋이 함께하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수영장에서 스노쿨링도 즐기고 여름에 먹어야 제 맛인 수박도 먹고, 튜브를 타고 혼자서 수영도 하고 엄마 품에 안겨 장난스럽게 포즈도 취하는 아들 입니다. 둘이 아닌 셋이 함께하는 여름 휴가라 더욱 즐겁습니다.

 

 

 

 

 

3등 : 세부바다처럼 아름다운 자매

 

제가 이번 여행에서 찍은 사진 중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이라 다시 따로 하나더 올립니다. 이사진은 호핑투어를 마치고 씨푸드를 먹으러 갔었던 곳인데요. 밥을 먹고 먼저 나갔던 저희 두 딸이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있더라구요. 저희 큰딸이 둘째를 찍어주는 모습인데 너무나 예뻐서 제가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랍니다.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아니어서 그 아름다운 모습을 더 예쁘게 담지 못해 아쉽지만 그래도 엄마인 제 눈에는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이네요^^ 정말 아름다웠던 세부~! 결혼10주년 때 다시 오자고 남편이 약속을 했었는데 작년 막둥이가 태어나 그땐 지키지 못했지만 그 후1년 뒤 이렇게 우리막둥이 첫돌기념으로 다시 다녀와서 더욱 의미 있었던 여름휴가였네요^^

 

 

 

  

 

3등 : 어항인가?!

 

올 여름휴가 어항에서 보내다 ~ ㅋ

 

 

 

 

 

3등 : ♡ 우리 가족 힐링 여름휴가 ♥

 

제일 기분 좋은 휴가는 가족들이 다 같이 모인 휴가인 것 같습니다. ^_^ 전국 각지에 흩어져 살아가던 가족들이 여름 휴가가 되면 고향에 하나둘 모여듭니다. 아들 딸 다 모이니 부모님 얼굴이 계곡물처럼 맑아지시고 우리들도 오랜만에 만나니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_^ 아빠 어디가에도 나왔다는 덕유산 월성계곡은 물이 정말 투명하고 평평한 돌이 많아서 놀기가 너무 좋았답니다. ^_^ 행복이 넘쳤던 가족 휴가 저에게만큼은 최고였던 여름휴가를 자랑하고 싶습니다~! ^____^* 엔터식스님에게 저희 가족의 꿀맛 같던 휴가 사진을 보여드~으리리~!! ^0^)/☆

 

 

 

 

 

  엔터식스 여름 휴가 사진 콘테스트에 수상/당선되신 분들,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