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ow Enter6/News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 10월 오픈, 국내 최대 규모의 외식 공간 조성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 10월 오픈, 국내 최대 규모의 외식 공간 조성

 

 

엔터식스(대표 이상욱)가 오는 10월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에 위치한 서울숲 더샵 주상복합 상업시설에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을 오픈한다.

 

엔터식스는 패션 브랜드 중심의 전문 쇼핑몰로, 현재 왕십리역점, 동탄 메타폴리스점, 상봉점, 강변 테크노마트점, 가든파이브점 등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5개의 탄탄한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국내 패션 유통업계의 불황속에도 매년 두 자리 수의 매출성장을 달성하고 있으며,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함으로서 국내외 투자자와 대형 건물주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은 ‘서울숲 더샵’ 상업시설의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6개 층에 걸쳐 들어설 예정이며 올 10월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크에비뉴 엔터식스는 엔터식스가 새롭게 런칭하는 또 하나의 콘셉트의 브랜드로 기존 엔터식스가 유럽의 거리 풍경을 주제로 한 인테리어로 ‘여행의 설렘’ 콘셉트로 구성되었다면, 파크에비뉴 엔터식스는 ‘숲속 공원’을 주제로 하여 도심 속 에코와 로하스의 콘셉트로 구성되는 것이 차이점이다.

 

새로 오픈할 한양대점은 파크에비뉴 엔터식스의 1호점으로 외식 브랜드 구성 및 엔터테인먼트 공간을 강화할 예정이다. 총 면적 43,000㎡(13,000평) 중 절반 가까운 면적 20,000㎡(6,000평)을 F&B Zone, 즉 외식 공간으로 조성하여 대형 패밀리 레스토랑과 고정 고객층을 보유한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 한․중․일․양식 등 다양한 전문 음식점들을 전격 배치할 계획이다. F&B Zone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그 외 국내외 패션브랜드와 K-pop 공연장, 라디오 스튜디오 등 엔터테인먼트 공간도 함께 구성되어, 인근 왕십리역점과 연계하여 패션-외식 문화의 상권클러스터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은 지역 내 구매력을 갖춘 새로운 고객층을 끌어 모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불어 42층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 입주민을 비롯해 한양대의 2만명 재학생을 배후 고객으로 가지고 있어 안정적인 수요도 확보하고 있어, 왕십리역점과 함께 서울 동북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전망된다.

 

엔터식스 임종현 이사는 “파크에비뉴 엔터식스 한양대점은 외식 전문 공간이 크게 부족한 성동구 및 서울 동북부 지역 주민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외식과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한층 강화하였다.”며 “쇼핑, 외식, 문화공연을 통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합쇼핑몰로서 엔터식스 왕십리역점과 함께 서울 동북권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엔터식스는 현재 F&B 입점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권 내 두터운 실 소비층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유명 프랜차이즈 업계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출처 : 연합뉴스 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14052215373334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