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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일정, 15일 저녁 7시 광화문 시복식 리허설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일정, 15일 저녁 7시 광화문 시복식 리허설

 

 

프란치스코 교황이 14일, 한국을 찾습니다. 교황청도 교황의 첫 아시아 방문 준비를 모두 마치고 이제 출국 날짜만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천주교 순교자 124위 시복미사의 경우 11일 오후부터 제단 설치 작업이 시작됐고, 15일 저녁 7시부터 현장에서 리허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교황청 대변인은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준비가 모두 잘 됐습니다. 교황이 한국에 가게 돼 기뻐하십니다."

 

 

 

 

 

 

이번 교황의 한국 방문은 1989년 요한 바오로 2세 이후 25년 만인데요, 추기경 등 30명이 교황과 함께 한국을 찾습니다. 교황은 4박5일 방한 기간에 젊은 사람도 힘겨울 정도의 많은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좀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번 방한 기간 어떤 메시지를 던질지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계시는 바티칸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르네상스 건축의 걸작인 세계 최대의 성당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이 화제의 중심에 섰는데요.

 

 

 

교황청이 있는 바티칸의 성베드로대성당은 초대 교황이라 할 수 있는 성베드로의 무덤 위에 세워진 성당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대성당 중의 하나이며 500여개에 달하는 기둥과 400여개의 조각상, 10개의 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합니다. 이 건축양식은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이자 건축가인 미켈란젤로의 영향을 받아 설계되었다고 하는데요.

 

 

 

 

 

 

바티칸까지 가지 않고도 보다 쉽게! 한국에서 르네상스식 건축물과 유럽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방법, 아시나요?

 

정답은 바로 엔터식스~!!

 

엔터식스에 오시면 매장 곳곳에서 르네상스식 건축물의 웅장함과 고풍스러움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이번 주말, 엔터식스에서 바티칸의 감성을 한껏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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