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가디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 가디건과 롤업 팬츠 코디, 개성만점 배우 희종씨와의 스타일 대담 점심 후 춘곤증이 몰려오는 마의 시간~ 가벼운 산책은 몽롱해진 뇌를 깨우고, 건강까지 지키는 데 안성맞춤인데요. 산책길에서 만나게 된 오늘의 인터뷰 주인공 역시 마주치기만 해도 정신이 번쩍 들만큼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한 멋진 스타일의 소유자였습니다. 색상을 매치하는 센스나 걸치고 있는 아이템을 보니 평범한 직업은 아닐 것이라고 짐작했지만! 지난 회 영건씨에 이어 이분 역시 배우 일을 하고 계셨어요. 멋을 추구하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꿰뚫고 계신 이분에게 패션 스타일을 코디하는 것이란 어려운 숙제가 아닌 즐거운 취미이자 자연스러운 일상인 듯 보였답니다. 그럼 오늘의 주인공과의 스타일 대담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희종이라고 합니다. 제 나이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