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록 페스티벌, 누구보다 개성있고 스타일리쉬하게 즐기자! 뮤직 록 페스티벌 패션 스타일, 코디 추천

 

 

뮤직 록 페스티벌, 누구보다 개성있고 스타일리쉬하게 즐기자! 뮤직 록 페스티벌 패션 스타일, 코디 추천

 

 

 

바야흐로 뮤직 록 페스티벌 시즌입니다!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부터 시작해 7~8월에 절정에 이르는 뮤직 록 페스티벌! 7~8월에는 7월 26일~28일 안산 밸리 록페스티벌, 8월 2일~4일 지산 월드 록페스티벌, 인천 펜타 포트 페스티벌, 8월 14, 15일 슈퍼소닉, 8월 17,18일 현대카드 슈퍼 콘서트 등 굵직한 뮤직 록 페스티벌들이 기다리고 있어 청춘 남녀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 뮤직 록 페스티벌이 새로운 문화 코드로 자리 잡으면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록 페스티벌룩, 패션, 스타일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뮤직 록페스티벌에서 돋보일 수 있는 스타일링 연출 비법, 누구보다 스타일리쉬하고 개성있는 록 페스티벌 패션 코디 팁을 드리려고 해요. 궁금하시다구요? 지금 함께 보시죠!

 

 

 

 

 

최소한의 소지품으로 간편하게!

 

뮤직 록 페스티벌은 신나게 뛰면서 즐기는 자유로운 축제입니다. 때문에 불필요한 소품들은 그야말로 짐덩이가 되기 일쑤. 이에 뮤직 록 페스티벌에서는 최소한의 소지품만으로 스타일링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꼭 필요한 소지품들만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의 크로스백 또는 백팩이라면 흥겨운 음악을 온 몸으로 느낄 준비 완료!

 

 

 

 

 

액세서리는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쉬하하게!  

 

또한 강렬한 자외선으로 부터 눈과 얼굴을 보호해 줄 선글라스 그리고 모자만 있으면 스타일은 물론 햇빛까지 피할 수 있어 아주 유용하답니다. 특히 올해 뮤직 록 페스티벌에서는 레트로, 빈티지 스타일의 선글라스가 강세를 보이겠고, 모자는 스냅백이 단연 눈에 띄겠습니다. 하지만 흐르는 땀에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에겐 스냅백 보다 통기성 좋은 라피아 소재의 모자가 좋습니다.흔히 밀짚 또는 왕골로 불리는 라피아 소재는 교차로 엮인 소재 사이로 바람이 잘 통해 땀이나 열이 많은 분들에게 아주 좋은 아이템입니다.

 

 

 

 

 

 

데님 아이템으로 빈티지하게!

 

자연스럽게 헤진 소매가 멋스러운 데님 베스트, 감각적으로 찢어진 진/데님팬츠 등은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데님은 자유분방한 뮤직 록페스티벌과 아주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죠. 하지만 다소 강한 느낌의 데님 아이템이 부담스럽다면, 레이스 소재와 플라워 패턴이 어우러진 상의와 데님 핫팬츠를 매치해 입어보세요. 여성스러우면서도 데님이 주는 자유분방함을 느낄 수 있는 룩이 완성될테니! 

 

 

 

 

 

 

발을 보호해줄 수 있는 신발을 신자!

 

이제는 공식이 되어버린 뮤직 록페스티벌 = 레인부츠. 아무래도 뮤직 록 페스티벌들이 장마철에 많이 열려 이런 공식이 생겨난 것인데요, 많은 사람들 사이에 서서 뛰면서 즐기는 음악 축제이니 만큼 발이 밟힐 위험도 크겠죠? 때문에 샌들이나 플립플랍 등 발이 노출되는 신발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뮤직 록 페스티벌에서는 평소 스타일링하기 힘들었던 파격적이고 실험적인 의상을 입어도 괜찮은, 아니 파격적일수록 멋진 룩이 완성된다는 점, 꼭 기억하시고 과감하고 스타일리쉬하게축제를 즐겨보세요!